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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이야기
    좋아하는 것에 대한 취미생활 2021. 7. 21. 14:11

    오늘은 이따가 책 읽은거 적어둔 것
    리뷰할 예정이에요 블로그에 글을 남기지 않는 때에도 틈틈히 책을 읽고 있습니다. 어느 책이 도움이 되는가! 생각하고 있기에 ㅎㅎㅎ 수행 또 수행입니다요!

    최근에 꿈을 꾸었는데,
    왠 멍멍이가 나왔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귀엽지는 않았습니다. 누가봐도 귀엽구나 싶은 그런 멍멍이는 아니었어요.

    (시각적으로 누가봐도 예쁘다! 귀여워!!
    이런건 아니었음)

    아무튼 멍멍이가 친구네 집에
    놀러간 거였어요. 저도 그집에 놀러가는 거였는지, 그집을 같이 문앞에서
    기다렸고 그 집에 있던 멍멍이가 나오더니 “멍멍-” 하고 (귀엽게 생기지는 않았던)
    멍멍이를 향해서 짖었습니다.

    그러자 멍멍이는 기가 죽었고…
    일단 자신의 집도 아니었기에 우울해하는 얼굴이기에 안타까웠습니다.

    그래도 사랑스러운 멍멍이였어요.
    누가봐도 귀여운 얼굴은 아니긴해도….

    아무튼간 안타까워서 안아서 토닥이면서 입이 아닌 속으로
    (‘사랑한다 치유한다 축복한다’) 를
    외쳤습니다. 정말 신기했어영~ 속으로 외치는 것도 되다니! ㅎㅎ

    아무튼 그러자 멍멍이가 씨익 웃는데…

    순간 최민수짤이 머릿속으로
    딱 떠올랐습니다.
    (꿈인데도 이게 가능해서 신기했어요)

    그러고 “되게 짤빵같네.. 라고 얘기함.
    그러자 주변에 있던 친구1과 2도 모두다
    짤빵같다고 얘기했음ㅋㅋㅋㅋ

    웃는 얼굴이 정말 웃겼어요
    개가 그런 얼굴이라니 ㅋㅋㅋㅋ
    미소천샄ㅋㅋㅋㅋㅋㅋ
    깨고나서도 웃겨서 웃었습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귀엽지는 않아도
    사랑스러운 멍멍이였습니다

    꿈에서는 좀 더 직선적으로 그런 효과가
    나타나는지 토닥이면서 속으로 외치는 말이
    멍멍이에게 바로 닿는 것 같아요.

    그이야기를 하려고 꿈이야기를 했습니다.
    아무튼간 신기한 경험이네요 ㅎㅎ

    무척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ㅎㅎ
    동물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은 역시 귀엽네요!
    웃는게 역시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직선적인 것이 느려보이는 여기 물질계는
    꿈과는 다를지언정, 꾸준히 행하고 믿는다면
    시간을 초월해서 꿈처럼 직선적으로 바로
    이뤄지지 않을까요! 결국엔 또 존버 노집착!
    참사랑 노집착 내맡기 믿음이네요! ㅎㅎ



    아무쪼록 안되는 것 처럼 보여도
    결국엔 된다는 것! ㅎㅎㅎ 감사한 마음에 사랑하는 마음에 집중을 해서 좋은 마음으로 가득 세상을 만들어가보아요 :)

    좋은 마음은 분명 더 좋은일을 만드니까요!
    안되는것 같아 보일지언정! 분명 됩니다!!
    조금 느리다고 생각해서 그럴수도 있고 집착을 우리가 하고 있어서 더 느릴수도 있어요.

    분명히 다 괜찮아질것이고
    다 좋아질 거니까요

    느려도 괜찮아! 잘되가고 있으니까!

    오늘도 항상 더 행복 가득 하세요:)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 가득 풍요 가득하길
    축복합니다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럼 이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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