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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의식 잠꼬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취미생활 2022. 6. 8. 18:14

    싯다의 어머니는
    가끔 잠꼬대를 하는데요
    그럴 때마다 웃기게도 근처에
    싯다가 있습니다

    (약간 최면술마스터 된 기분이에요.
    재능 있는듯ㅋ 배워보고싶네요.)


    어느 날은 다급하게 손을 들며
    이모를 찾길래 “여기 있다고
    대답하며 어머니의 손을 맞잡아주었습니다. 아 그러고 나서 편안하게 다시 잠을 자는 듯했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보고 있는 싯다의 방에 와서 잠깐 잠이 드셨는데 소리를 줄이고 보다가 깨신 것 같아 소리를 켜니까 하시는 말씀이

    시끄러워..”였습니다
    그래서
    또 궁금해서 말을 거는데
    대답을 하는
    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끄러워?” 였나 아무튼
    그러자 어머니가
    귀를 막아야돼..” 라고 대답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꺼이꺼이 소리내지않고 개웃었습니다.

    누규의 귀를 막아야하는가를
    생각하며
    내귀? 엄마귀? ㅋㅋㅋㅋ 개웃었음 그리고 잠에서 깨고 나서 말한거 기억하냐고 물어보니 안나신다고


    무의식의 상태에 말을 걸면 천사라던가 상위자아와도 대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언젠가
    궁금한데 해보고 싶은데요..?

    확실한건 스님이 얘기해준
    전생의 남편이야기처럼(밤에 와이프에게 사과하니 와이프가 무의식중에 대답했다라는) 것처럼

    이 상태에서는 대답이 가능한 것 같습니다. 본인은 기억 못하는데 그럼 누가 대답을 하는 것일까요?

    약간 여러가지 궁금한게 많네요. 어머니와 저의 전생은 어떤지도
    물어보고 싶고 여러가지 해보고 싶긴 하다는 생각이 ㅋㅋ

    중요한건 저건 말고도 두세번 더 있다는 거 ㅋㅋ꿈을 꾸고 계셨는지 꿈속에서 보는걸 얘기를 하시는데 그래서 아 그래? ~이야? 하고 물어보면 또 대답을 했던ㅋㅋㅋㅋ

    꿈속에서 꾸는 꿈도 대화가 가능합니다 더 자세하게 물어봤어야 했는데 웃겨서 ㅋㅋㅋㅋㅋ 웃느라
    질문을 더 할 생각을 하진 못했네요

    잠재의식이랄까 정말 참 놀라운 것 같아요. 이상태에서 대답도 가능하고 뭔가 초월적인 초의식 상태에도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네요.

    명상이 어려운 분은 믿을 만한 사람이 있다면 잠잘때 대화를 나눠봐달라고 부탁해보는 것도 좋겠네요 재밌습니다:)

    아무튼 신기하고 ㅋㅋㅋ 대답하고 물어보고 하는데 또 잠꼬대하시면 좋겠어요~

    아 제가 먼저 물어보는 것은 아니고
    어머니가 잠꼬대로 말을 하면 심심해서 말을 걸어봅니다 ㅋㅋㅋㅋ 그렇게 하니까 대화가 가능하더라구요. 아진심
    최면 전문가 된 기분이에요 ㅋㅋ

    손동작도 하시기도 했던거 같던데 ㅋㅋㅋ 개재밌음ㅋㅋㅋㅋㅋㅋ



    무의식이란 진짜 신기한 것 같더라구요. 꿈꾸는 사람의 의식이 꿈속 있는 것 같으면서 육체는 여기 바깥 있는데 그 바깥에 있는
    제3자와 의사소통을 하며 꿈속의 내용을 알려주기도 하니까요.
    흥미롭습니다.

    참 신기하고 놀라운 세상이 아닐수가!
    아무튼 신비한 지식을 더 알게 된다면
    나중에 블로그에 올려보겠습니다


    싯다ㅡ는 요새 진언을 외우고 있어요. 관련진언집(짧음) 책을 찾았는데 나중에 몇 개 올려보겠습니다
    괜찮은것 같아요


    날이 덥네요! 다들 따뜻하고 맛있는 음식들 먹으면서 즐겁게 여름을 보내봅시다 오늘도 더 건강하고 행복하고 풍요로운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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