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 서적 내용 정리

악마와의 수다

싯다 ✨스텔라⭐️프리 2020. 4. 6. 14:04

온갖 장소에서 온갖 체험을 할 수 있는 인간이라는 양복을 놓아두는 거죠. 아침에 마음에 드는 양복 안에 들어가 그게 놓여 있는 장소에서 인생을 즐기는 게임.

카데루 이 세상에서 ‘레이코를 되찾고 싶어’를 가장 바라는 사람은 ‘나’라고 확신해. 그렇지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미쓰로 카데루를 입으면 ‘레이코를 되찾고 싶어’가 이루어져.

바꾸어 말해 카데루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서 마련된 현실체험 무대가 바로 ‘세계’라는 거야. 나, 겐지, 나가다 선생님에게도, 온 세상 모든 사람 앞에는 지금 ‘세계’라는 게임화면이 보이는 거야. 그리고 그 모든 세계가 예외 없이 그 사람이 바라는 그대로야. 이게 내 이론인 ‘인간양복’이란 거지.

나가다 이미 모두 알고 있는 것이니까 말이야. 이를테면 ‘세계’와 ‘나’의 대화. 그것은 양자역학에서 말하는 ‘관찰자’와 ‘대상’의 이야기야. 눈앞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이 그 사람의 ‘관측 대로’라는 거지. 이것은 실험결과로 나온 거야. 또한 나와 세계는 대칭성을 가지고 발생하는 스핀의 다른 짝 입자를 말하는 것이지. 간단히 말해, 나와 세계는 늘 거울 관계에 놓여 있어. 내가 ‘보는’ 인간이라면 세계는 ‘보이는’ 것이야.
내가 원했다면 세계는 원해진 대상이다. 돈을 가지고 싶은 ‘나 앞엔. 갖고싶은 내가/부도칸에 서고 싶은 ‘나’ 앞에는 욕망의 대상이 되는 부도칸이 ‘세계’로서 비쳐 나와. ‘나’와 ‘세계’는 늘 정반대의 거울 관계에 놓여 있어

대체 이게 무슨소리죠? 간략하게 말해서
없어어어어어 의 거울에는 없어어어어어가 비춘다.
나는 손에 귤을 지니고 있다 = 거울의 나도 귤을 지님.

가지지 않았다면 가진태도의 여유를 비춘다
그럼 거울의 나는 실제로 가지게 된다.

내 손에 있고/ 없고의 차이가 아니다.
가지고 있다는 태도 집착 없음/ 소유하려고 하지 않음
가볍게 생각하는 것일 수록 빨리 끌려당겨집니다.
그 이유는 내가 바람을 요청했고 당연히 내게 올 것을
알기에 소유하려 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뽑기를 뽑으면 잘뽑혀집니다.
당연히 그럴것이기에 집착=내게 없음 강조.
하지 않기에 바라는 것은 한번에 손쉽게 옵니다.

하지만 바람이 지나침은 = 내게 없음을 아는것.
=믿지 못함.= 그러기에 비춰지는 거울에도 없다.
라는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행복하고싶어요 라고가 아닌.
나는 행복해지고 있다. 난 행복하다.라고 얘기한다면
점점 더 많은 행복이 내게 올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나의 거울엔 행복이 비춰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부유해지고 싶다.
그럼 나는 부유하다라고 말해봅시다. 부유해지고 있어
부유하게 편안하게 당연히 누리던 것에 대하여
감사해봅시다.

더 많은 부유와행복이 옵니다.
축복받고 싶다면, 먼저 축복합시다.
그럼 나에게 한가득 축복이 올 것입니다.

건강에 대해서 감사해보고 건강해지고 있으며,
건강에 대해서 감사해 봅시다.

더 많은 건강이 가득 하여질것입니다.

그럼 또 이만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합니다 💕💕😎😎😎

들러주는 분들 모두들 행복가득하시고 건강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또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