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 서적 내용 정리

공간은 없다.

싯다 ✨스텔라⭐️프리 2020. 5. 8. 09:54

공간이 없다 모든것은 에너지다.
땅은 딱딱하지 않다. 이러한 이야기가 많이들 있는데요. 무슨소리에요 땅은 딱딱하다구요! 라고 태클을 거실지도 모르겠어요. 하지만 저도 들은내용이랍니다.

어제는 인식의 오류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렸어요.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볼거에요.

악마와의 수다에서 “니가 잠을 자는동안 이 세상은 없다.” 라는 이야기를 다루었는데요, 어? 이게 무슨 개소리야 라고 생각했습니다 ㅎㅎㅎ 어 이건 또 무슨 소리지? 그리고는

‘관측자가 관측할 때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다.’
“당신이 눈앞이 세계의 모든 것을 만들어 낸 것이라고”

악마와의 수다책에서 제일 중점적으로,

주로 다루는 부분이
올바름을 의심해라 ‘입니다.

그래서 저는 궁금해졌습니다.
관찰자가 관측할 때?
눈 앞의 세계?

그렇다면 우리는
제대로 ‘본다’라는 것이 맞는것일까요?

예시로 들자면 이런이야기에요.
당신은 지금 집, 회사, 카페 등에 있습니다.
당신의 회사는 압구정로데오의 거리에 있는
Oo의 이름을 붙은 회사입니다.

 

그리고 아니면 카페라면 강남점
스타벅스라는 카페가
이름이 붙어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이름은 우리가 부르고,
인식되어서 그곳에 존재하는게 아닐까?
하는 의심이 생겨났습니다.

즉 이름이 없다면 인식되어지지 않는다.
그곳에 있지 않는다.가 성립됩니다.

이름이 있다라는 것은 인식을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으로 인식되어진 장소를
있다고 생각하기에 그곳에 있는것이 아닐까요?

예를 들어서 우리는 한국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을 제외한 다른나라는 지금
인식이 되어있지않죠. 그렇지만 ‘상식’에서는
존재합니다.

인식하지 않는다면 내가 카페에 있다면
지금 카페에 있는곳 말고 밖은 전혀 없는 무.
무의 공간이 됩니다.

 

그리고 잠을 자는동안은 세상이 존재하지 않는다.
라고도 표현합니다.

왜냐면 ‘인식’의 주체가
세상을 ‘인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뇌에서 인식을 착각해주는 것은 아닐까요?
그렇게 눈에 의해서 보여지게 되는것이죠.

아무튼 저는 그러한 가설을 성립했습니다.
그들은 ‘인식’해야 ‘장소’가 성립된다.
모든것은 에너지라고 봤을 때
에너지의 형태로 보이는게 맞으나,
사물, 사람형태로 보여진다.

생각해봅시다
오늘 부정적인 뉴스를 보지 않았나요?
어제도 뉴스는 부정적이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요.

그러한 뉴스는 인식을 시키는 것이 아닐까요?
부정적인 세계를 보여주기 위한 착각오류를.

우리는 제대로 ‘인식’하고 있는걸까요?
E2에서도 에너지에 대한 이야기와 이러한
세계가 인식으로 보여진다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한 내용들이 생각보다 꽤 많군요.
다르게 세상을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을듯 합니다.
=다르게 정확하게 ‘눈’으로 세상을 바라봐야 할지도요.

악마와의 수다에서 이런 이야기를
명확히 잡고 넘어갑니다.

“나 없는 세계는 존재할 수 없다는 거야.”
“ ‘나’만이 세계를 느끼잖아.”


 세계와 나는 늘 동시에 일어나.
인간양복에 들어가면 미리 마련된 ‘세계’가 일어나.
그와 동시에 그 ‘세계’를 즐기는 ‘나’도 일어나.
‘세계’라는 홀로그램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야. 그것을 즐기는 존재 ‘나’도 늘 일어나고 있어.
‘세계’가 일어나고 있는 동안 ‘나’도 일어나고 있어.
‘세계’가 멈추면 ‘나’라는 프로그램도 멈춰.
-악마와의 수다-

개인적으로도 악마와의 수다 정말 재밌게 읽었어요. 이러한 의문점이 궁금하신분은 꼭 읽으시기를 추천합니다.

세계 앞에는 늘 ‘나’가 일어나고, 그 둘은 거울 관계야.
벤츠를 타고 싶은 내 앞의 세계에는 욕망의 대상 벤츠가, 세계에 대해 분노하는 내 앞에는 나를 화나게 하는 세계가, 우리의 현실이란 늘 ‘나’ 앞에 정반대의 ‘세계’가 일어나는 거야.

양자역학이라는 물리학 분야에서는 이것을 ‘관측자 효과’라고 해. 관측자가 관측하기 전에는 거기에 세계는 없었다고. 그리고 일부 학자들은 더 파고들어가서 이런 말을 해.
관측자가 관측함으로써 세계를 일으킨다고.”

-악마와의 수다-

우리는 인식해야하는 방법을 다르게 해야하는구나를 깨닫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E2에서도 다루는 내용입니다.
참 신기하죠? 하하하.

우리는 인식을 다르게 봐야합니다.
내스스로 인식을 해야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인식하게 만들어진다’가 아니라요.

그럼 전 이만 가보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기를.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세계가 되길.
축복합니다.
오늘도 기쁨이 넘치는 하루 되세요.

그럼
이만
닌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