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한 서적 내용 정리

악마와의 수다 리뷰

싯다 ✨스텔라⭐️프리 2021. 1. 16. 20:54

간만입니다 리뷰 ㅎㅎ 급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적으러 왔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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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와의 수다 중-
매트릭스는 이세계가 가상현실이라는 걸 지적하고 있어 전부 거짓말이라는 거지.’

‘세계란 이런거 아니야?
방, 침대, 별, 바깥에 내린 눈, 바깥을 지나는 제설차 전부가 세계잖아!’

‘그럼 세계란 인식할 수 있는 것들을
말하잖아?’

‘인식할 수 있다는게 뭔데?’
간단한 말인데 존재를 확인 할 수 있는 것.
침대는 눈으로 보면 거기에 있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어. 눈은 손으로 만지면
거기에 있다는 것이 확인돼.

이렇게 해서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을 집합체를 세계라고 하지 않아?’

‘그야 그렇지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이라면 이 세계에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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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설은 하늘에 별이 있다.
눈으로 인식함 그러나
우리는 하늘을 만질 수 없다가 성립됨.

눈으로 인식한다고=>
세계에 있음의 존재가 성립됨

인식한다는 것은 세계의 존재의
성립을 시킨다는 것(?)

여기서의 인식은 =눈만이 아님.
촉각. 후각.미각등 모든 것임.

맛을 인식하는게 미각이라고 하지만
어디서는 결국 ‘’ 라고 본 것 같네요!
이건 기억이 애매해서 ㅎㅎ

아무튼간 인식 하는 게 ‘’ 일경우
예시) 사탕은 달다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짠, 신, 쓴 모두다 존재함.

청포도 사탕을 예시로 든다면
여기서 우리의 인식은
시각이 아닌(시각으로 친다면 녹색이어야
하니, 시금치 맛이 날 수도 있어야 함)

그러나 우리는 당연하게
달다’ 라고 인식한다.

이것은 ‘미각의 문제’인가?
’ 가 인식하는가?

이런 의미라는 거죠!
예를 들어서 지금 글을 읽는 독자의
눈 앞에 청포도 사탕이 있습니다.
당신은 눈 앞에 있는 청포도 사탕을
촉각으로 느낄 수도 있으며
후각으로 냄새를 맡볼 수도
미각으로 단 맛을 느낄 수도 있다는 것.

즉 당신앞의 청포도 사탕은 세계에 인식의
존재가 성립되고 성립된 존재인
청포도사탕은 인식된다.

그러나 하늘에 있는 ‘
당신은 수 있으나,
만질 수는 없다.(촉각 그리고 후각
미각도 불가능)
=이것은 과연 올바른 답일까요?

당신의 눈 앞에는 글자
청포도 사탕이 있으나(시각)
당신은 그것의 존재 유무를 지금
판단하지 못하지만, 미각이 어떤지는
느낄 수 있죠(상상-결과:달다)
그리고 당신은 촉각을 느낄 수 없다.

그러면 청포도 사탕의 존재 유무는?
(슈퍼에서 팔잖아요 ㅎ 같은 답은 틀렸다)

눈 앞의 존재의 유무는 어떻게 판명되는가?

그러니 이런 추측성으로 대충
별을 얘기하자면,
과연 하늘의 을 만질 수 없는게
사실인가?

중요한 것은 😴꿈에서는 만질 수 있다!
하늘 또한 날 수 있다.
혹은 별과 대화를 할 수도
별을 딸 수도 별을 볼 수도 있다.

세계의 존재 유무가
인식이라고 한다면,
인식하지 않는동안의 세계는
인식하지 않는 동안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물건도 마찬가지)
존재의 유무는 ‘인식’인걸까요?

아무튼 세계란 참 재미나고 신기한 듯해요.
ㅎㅎㅎㅎ 이래서 참 세상의 서적은
재미난 것도 참 많구나 싶습니다.

아무쪼록 즐거운 독서가 되시길🤗
그럼 오늘 리뷰는 이만 가볼게요 ㅎㅎ
좋은 하루되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