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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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귀신이 무섭다면인생 2024. 6. 7. 15:13
불교에서는 다 중생이라고 하는데요, 결국 그런 존재들도 중생이지요. 어떻게 보면 괴로운 중생인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지장경이라고 있는데 업장이 두꺼우신분이나, 무서운꿈을 꾸시는 분이나, 돌아가신 조상님 가족들이 있다면 이 진언을 해주면 좋은 곳으로 간다고 하네요. 업장도 해소되구요. 아무튼 실은 무서워해야할 존재가ㅜ아니라 실은 그냥 진언해주고 좋은곳으로 가게 해줘야 할 중생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나 대중매체에서는 공포와 두려움을 조장하는데요, 과연, 이게 맞는 일일까 생각이드네요. 그냥 괴로운 중생이라면 진언을 해주고 손을 내주며 좋은곳으로 가게 해주며 빌어주고 기도해주고 인도해줘야 할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솔직히 지금 와서 보면 볼수록 매체는 참 이상한 것 같습니다. 무서워할 존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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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있었던 일인생 2024. 5. 27. 13:47
실은 최근에 좀 크게 다칠뻔 했습니다. ㅎㅎ;;; 부주의해가지고 일어나다가 어머니가 뭐를 시켜서 잠시 방에서 움직이다가 그만 어지러움증이 있어서 그냥 쓰러지듯이 넘어졌는데 의자가 있었어서 거기에 머리고 몸이고 쌔게 부딪힐뻔 했으나, 다행히 무릎만 진짜 쌔게 찧었어요... 어머니도 옆에 있으셔서 의자가 휘청해서 큰일날뻔 했지만 다행히도 의자를 잘잡으셔서 의자는 이미 제가 넘어지면서 쳐서 쓰러져있긴 했던;; 아니 웃기게도 그날 열심히 아미타불을 외우고 있었거든요,, 열심히 읊었는데 그런일이 생겨서 잠깐 어이가 없다가 내가 아미타불을 외우고 진언을 외운 공덕이 정말 있긴 하구나 그러니까 무릎만 시퍼렇게 멍들고 아무데도 안다쳤어요... 무릎도 깨지거나 뼈의 문제도 있지않았던.. 근데 진짜 그냥 시퍼렇게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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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은 싸우지말라고하셨습니다인생 2024. 5. 24. 00:55
불교를 욕한 인연으로 그들도 언젠가는 깨닫게 될 것이다 라고 하셨다는데 와 진짜 거룩하시구나.. 마음이 바다보더도 넓고 이 우주 어느 곳을 다합치고, 이 온우주의 바다를 다합쳐도 부처님의 마음과 자비심이 더 아주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매우 크시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교 다른 부자 외도(다른종교 믿는) 이가 부처님과 토론하자 부처님의 말씀에 감동을 받아, 부처님과 토론하는것을 다른 외도인들은 말렸다고 하네요, 부처님과 토론만 하면 다 개종하겠다고… 거룩하신 부처님… 말씀도 어찌 이렇게 아름다우신지.. 외도인이 바로 개종하겠다 하니 부처님이 말리시며, 당신은 부자이고 당신이 보시 공덕하고 있는 그 종교의 중생들이 당신이 사라지면 더이상 보시공덕을 받을 수 없으므로 종교 개종을 허하지 않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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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괜찮다 하는데인생 2024. 5. 19. 12:39
본인직감은 ㅈ될거같다 ㄴㄴ 괜찮 이라면 그게 맞음 ㅇㅇ 가끔씩 인간은 자연=동물적 감각이 있는데 요게 맞다 ㅇㅇ 그감각이 맞는거임 왜냐면 지진 및 위험한 일이 벌어질거 같다면 동물들이랑 자연이랑 연계된 모든 존재들이 먼저 런하기 때문임 키우던 개가 주인 쳐서 옆으로 미니까 주인이 ??? 함 그뒤로 일분도 안되서 위에서 뭐가 떨어졌음 ㅇㅇ 지진전에 물고기 새 자연에 있는 자연에 사는 모든것들 런함 그거 말고도 위험한거 라고 생각하면 본능적으러 느낌요 그걸 “본능”이라고 하는데 동물은 자연이랑 가까워서 그걸 잘 느낌 원래 닝겐도 그게 되는게 맞는데 ㅈㄴ 주변의 것들에 하도 신경쓰고 살다가 그 본능적 감각이 자연감각이 둔감해진거임 다른사람 말 들을 필요 ㄴㄴ 님 감각이 맞다 오버 ㄴㄴ 라고 하는 새끼가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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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에가면 마음이편안해진다인생 2024. 5. 15. 23:11
절에가몈 마음이 편안해지는 분들이 계시지요! 그것은 전생부터 쌓아온 선근(선한뿌리)라고 하네요! 즉 마음부터 된사람 모든 다 잘될분 이라는 것..! 게다가 아마 전생부터 쌓아온 불교와 인연이 있을거에요. 친척이나 조상이나 아니면 본인 전생이라던가 부처님과 연결된 적이 있던것 같군요. 불교에서는 모든일을 인연법으로 보기에, 아마 그마음이 끌리는 것도 인연이 있어서 끌리는 걸겁니다. 불교를 공부하다 보니, 불교의 스님들과 불자님들이 기도하면서 신기한 체험을 많이들 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업장 소멸하는 꿈도 꾸시고 부처님이 나오시기도 하며 가피를 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참 신기한것 같습니다. 기도를 통해서 신과 연결된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고 재밌네요! https://youtu.be/AeXnS7l__o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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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법인생 2024. 5. 13. 21:43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운명 불교에는 인연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게 결국엔 인연법에 따라 일어난다. 모든것도 결국 자기가 지은 복에서 복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또한 모든것은 지나가지요. 인연이 아니라면 떠나갈 것이고 인연이라면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그 또한 자신이 지은 복이라고 합니다. 복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탁복이며 하나는 청복이라고 합니다. 돈복은 탁한 복이라고 하네요. 결국 탁복은 전생에 지은 돈으로 잘먹고 사나, 이복은 복을 쌓지 않으면 끊긴다고 합니다. 청복은 수행복입니다. 부처님이 말씀하기기를 불자들이 가지기를바라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청복은 깨달음과 수행에 도움이 되는 아주 맑은 복이라고 합니다. 모두들 수행에 정진하여 깨우침을 얻으시는 청복을 많이 성취하시어 이번생에 해탈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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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일인생 2024. 5. 5. 01:51
완전 최근일입니다. 최근에 낮에 어머니께서 잠시 가스를 켜고 가족이 잠이 들었는데, 제가 핸드폰에 무언가 알림 오는 소리를 듣고 깼는데,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깨서 보니 가스 켜놓고 계셔서 음식 태우신… 바로 깨자마자 끄고 환기시켰습니다… 뭐가되든ㄹㅇ 불보살의 은은한 가피는 진짜 존재하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아니 알림 하나도 없었음요..;; 신기 그러니 기도가 효과 없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계속 해나 가세요. 그러면 반드시 길이 열리고, 아픈 곳이 있다면 부처님들이, 관세음보살님이 나와주셔서 분명 가피를 주실 것이고, 업장이 있다면 다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ㄹㅇ 트류! 아 왜 난안되냐… 가 아니라 쌓이고 있는 것이고, 은은한 가피는 여러분 주위에 맴돌고 있다는 광우스님의 메세지.. 찐이에요🩷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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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산다는 것은인생 2024. 4. 15. 23:02
중생의 삶은 참 괴롭다. 돈을 벌고 일해야하고 참아야 한다 아픈데도 일을 나가고 참고 얼마나 힘든데 괴롭고 만나고 싶지 않은 직장사람들 보고 일하고 또 나가고 힘든데도 아픈데도 견뎌내며 오늘도 나가고 출근하고 또 야근하고 진짜 얼마나 열심히 살고 있는가 얼마나 대단한가. 참는다는게 정말 어렵고 힘든데도 버텨내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면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얼마나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중생들 이 사람들은 정말 너무 멋진 사람들이다. 진짜 대단하다. 라고 생각한다. 요근래 나는 길을 지나다니거나 자기전에 불경을 읊고 자고 있는데 지나다니거나 전철에서 만나거나 하는 사람들에게 오늘 읽은 불경의 공덕이 그들에게 다 갔으면 좋겠다고 기도해주며 다니고 있다. 자기전에 하는 기도 불경도 사람들이 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