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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살면서 길진 않지만, 느끼는 것이 있다. 복을주면 복이 돌아온다는 사실이다. 알게 모르게 보이지 않는 물질세계인 이 물질우주의 안에서는, 나도 모르게 내뱉은 말이나 감정, 내가 행한 행동들에 대해서, 복이 쌓이고 있을 수도 있고 '카르마=업'이 쌓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말과 감정에는 생각보다 파워가 있고, 또한 내가 행동한 행동도 굉장한 의미가 있을지도 모른다." 누군가에게 가볍게 말한 나의 나쁜의도가 상대방에게는 크게 돌아가서 상처를 입히기도 하지만. 이 우주는 결국 '나=남' 나와 남은 같기에 남에게 입힌 상처는 내게도 돌아온다는 사실이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복을 쌓아가면 좋을까 싶기도 한데, 역시 누군가를 위한 '선'의 한마디라도 누군가를 구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