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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입니다. 오늘은 잠깐 두려움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임사체험 영매사 이야기 리뷰를 할거에요. 싯다가 최근에 아는 지인분에게, 감사를 표현하고 그분도 너무 기뻐했고, 나도 그분덕분에 구원을 받은 기분이었더라고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사이비 아니죠..? 네 아닙니니다 ㅋㅋㅋㅋ) 왜 그랬냐면, 저란 인간은...! 두려움의 가득 바글바글한 닝겐이어따능... 호오어어어어어억....!! 두려유미 왕창이라능..?! 같은 느낌으로 엄청 그런 인간 닝겐이었어요. 그래서 그분이 가끔 상담해주실 때마다, 삶도 무섭댜.. 꿈도 무섭댜.. 전쟁 무섭소.. 보이지 않는 실체에 대해서.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 대해서 되게 고민하고 두려웠던 것 같아요... 으허허허헝... 근데 그분은 이야기를 들어주시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