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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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있었던 일인생 2024. 5. 27. 13:47
실은 최근에 좀 크게 다칠뻔 했습니다. ㅎㅎ;;; 부주의해가지고 일어나다가 어머니가 뭐를 시켜서 잠시 방에서 움직이다가 그만 어지러움증이 있어서 그냥 쓰러지듯이 넘어졌는데 의자가 있었어서 거기에 머리고 몸이고 쌔게 부딪힐뻔 했으나, 다행히 무릎만 진짜 쌔게 찧었어요... 어머니도 옆에 있으셔서 의자가 휘청해서 큰일날뻔 했지만 다행히도 의자를 잘잡으셔서 의자는 이미 제가 넘어지면서 쳐서 쓰러져있긴 했던;; 아니 웃기게도 그날 열심히 아미타불을 외우고 있었거든요,, 열심히 읊었는데 그런일이 생겨서 잠깐 어이가 없다가 내가 아미타불을 외우고 진언을 외운 공덕이 정말 있긴 하구나 그러니까 무릎만 시퍼렇게 멍들고 아무데도 안다쳤어요... 무릎도 깨지거나 뼈의 문제도 있지않았던.. 근데 진짜 그냥 시퍼렇게 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