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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요약구매한 서적 내용 정리 2019. 9. 22. 17:26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대는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지각한 것이다. 그때 그 사람을 아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를 있는 그대로 지각하기 전까지 그대는 그를 알 수 없다. 칼융이 말했다. “신을 믿느냐고요? 아뇨, 신을 압니다.” 알 때 질문은 사라진다. 믿음은 약하고 불확실하다. 믿음은 변할 수 있는 반면 앎은 확실하다. 앎은 언어를 초월한다. 그리고 확실하다. 주체와 객체를 초월하기에 그 앎에는 구분이 없다. 주체와 객체는 ‘자아’ 와 ‘타자’를 의미한다. 앎은 존재의 직접적인 경험이며, 앎은 곧 하나임이다. 하나임이 갈등에서 자유롭고 앎은 본질을 향한 깊고 심오한 통찰이다. 앎은 유동적이지 않고 갈등에서 자유롭다. 앎은 육체적이거나 감각적이지 앟다. 칸트는 말한다. 우리는 모두 ‘사랑’이 존재한다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