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서적 리뷰(어려움)

물질계에서 에고가 우리의 정체성 이라면,
영적 세계에서는 대령이 우리의 정체성이다.

우리는 죽음을 통해 물질 몸을 버리고 영적 차원으로 돌아갈 때 정체성을 에고로부터 대령으로 전환한다고 한다.

만약 대령이 수천 년간 펼쳐진 무수한 생의 정보와 능력을 간직하는 존재라면? 우리는 그 의식 상태를 상상하기 위해 마음을 미리 단련시켜야 할 것.




우리는 에너지 패턴을 통해 물질을 창조할 수도, 그 구조를 바꿀 수도, 그리고 당연히 원 상태로 되돌릴 수도 있다.

대령: 나의 현생은 물론 전후의 모든 생을 통해 삶의 경험을 수집/통합의 존재이다. ‘큰 의식’

대령 속에는 모든 생의 모든 경험이 축적되어 있으며, 어제와 그제의 기억이 다르듯 각각의 개성도 잃지 않고 있다고 한다.

현생도 대령의 일부라 하며, 현생에서 지닌 정체성 보다 더 깊은 나의 본질이라 말한다.

그러면서 작가는 이야기 한다. 현재의 나를 실제로 창조한 것은 바로 ‘대령’이라고.

그러면서 더 이야기 한다. 수 없이 윤회하는 주체는 ‘나’가 아닌 ’대령’이다.

대령은 상위자아 그 이상의 느낌인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모든 기억을 갖고 있으면서, 그 각자의 삶의 개성을 잃지 않은 총합체라고도 한다.

*** 대령은 우리가 먼저 도움을 요청해야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영적 세계의 일반 원칙인 듯 한다. 라고도 표현한다.
이것은 신의 도움, 천사의 도움, 등 모두다 일치하는 듯 하다.(싯다생각)

상위 차원의 의식은 요청이 없는 한, 하위 차원을 먼저 도울 수가 없다.

아무튼 이 논리에 의하면, 당신은 과거의 모든 지혜를 가지고 있는 ‘대령’으로 부터 정보를 얻어 낼 수도 있을 것 같으며, ‘우리안에 있는 우리의 무한한 지식은 언제나 스스로 답을 알고 있음이 분명한 듯 싶다.’

시간을 초월하는 것은 에고가 아닌, 대령이며, 우리와 우주 사이의 중간자 역할을 하고, 우리는 대령의 생명과 역할을 통해 신성한 질서 속에 존재한다.

** 신은 만물의 거대한 총체임과 동시에 만물의 내적 본질이기도 하다.
모든 개체의 심층에는 신성의 생명(디바인 라이프), 신성의 불꽃(디바인 스파크)이 있다. 이 우주는 낱낱이 분리된 개체들로서 살아감과 동시에, 다른 차원에서는 신성의 불꽃을 매개로 한 하나의 존재로서 살아간다. *** 만물의 심층에는 신성의 불꽃이 있기 때문에 우리 또한 항상 일체와 직접 연결되어 있다.

*****실은 우리는 신성과 가까운 정도가 아니라 우리가 바로 신성이다.

우리의 본질이 신의 본질, 우리 심층의 정체성이 바로 신의 정체성이다.
**우리는 전체인 동시에 개체이며, 우리의 진짜 정체성은 대령도 아닌 에고도 아닌 신성 그것이다.

일체, 하느님, 형상 너머의 그것, 텅빔, 존재의 바탕, 공, 무 라 불리는 그것은 그것은 분리되지 않는 온전한 하나이다.

**우리는 그것이 언제나 우리의 깊숙한 곳에 있었음을 깨닫게 되며,
그것은 결코 사라진 적이 없다. 다만 우리가 몰랐을 뿐.


여기까지 하고 또 읽으면서 리뷰하겠습니다.
이책 좀 어렵죠?ㅋㅋㅋㅋㅋ 저도 굉장히 어려웠어요.
한 때 해석 제대로 의미 된 적이 있어서 오 이런거구나!하고 했는데,
다시 읽으니 어려우면서 그 해석 의미 어디갔지 싶음ㅋㅋㅋㅋㅋㅋ
이건 계속 읽어봐야 이해되는 책이라, 앞부분 뒷부분 훑어볼 예정입니다. 여기서 얘기하는 시간에 관련된책을 구매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장롱잼.... 이거 리뷰하고 그 책은 하나씩 읽고 밑줄치며, 읽어보고, 이해가 되면 리뷰할 예정입니다. 그 책도 굉장히 매력적이라서 하하하 하지만 매우 매우 어렵다는 아주 멋진 장점!!!

일단 일부 여기서 그만 쓰고, 잠시 간식먹고 다시 읽고 리뷰하러 올게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주말 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축복합니다.
날이 덥지만, 태양이 참 따뜻하게 비추어주는 하루네요.
행복한 태양에너지 많이 받으면서, 행복한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윤회윤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