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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2구매한 서적 내용 정리 2020. 6. 21. 15:28
우리의 몸은 세포와 장기와 세포조직과
분자와 원자와 원자는 원자핵과 전자와 등등
어쩌구 저쩌구 샬랴어쩌구합니다.
아무튼 그래서 작가가 물리학자들이
이 입자들에 대하여
‘물질’보단 ‘의식’에 가까운 상태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에너지장’의 개념으로 설명할 수 밖에 없다.
아무튼간 그러한 몸을 수많은 시민이 협동/조화를 통해 운영하고 있는
‘대도시’로 바라보도록 권한답니다.
대도시.. ㄷ ㄷ ㄷ 우리라는 몸(지구_)에 사는 세포 친구들 )시민들 ㄷ ㄷ ㄸㄷ ㄷ ㄸㄷ ㄸ ㄷ ㄸㄷ
아무튼 대도시에 사는 세포유기체)시민들이네여.
그래서 그러한 의식망들이 모여
신성을 이룬다 보게끔 이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신이다. 신성이 우리의 본성이다.
그렇지만 긴적으로, 우리와 신성한 일체 사이엔 수많은 중개자들이 있다. 우리를 포함한 그것들 모두는 일체의 서로 다른 현현이다.
여기서도 우리가 신이라고 표현하네요. 정말 인간은 신인 걸까요?
다른건 몰라도 우리가 신성이 본성이라는 것은 사실인 듯 합니다.
확실한 것은 전생과 현생의 나 그리고 대령도 마찬가지로 영적 성장을 추구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들이 치유되기를 우주도 바란다고 얘기하는 듯해요.
또 누군가의 견해에 따르면, 우리의 현생은 수많은 전생들의 사건, 능력, 단점, 과제들이 어우러져 이뤄낸 복합체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중에서 일부만을 감당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3개에서 15개 혹은 그이상의 전생들에게 영향을 받는다.
작가가 소개한 티베트 사자의 서 왈 _ 우리들 대부분 순환 주기의 정점에서 천국/지옥을 둘다 경험하게 되는데, 이것은 지상에서 이룬 성공/실패를 반영하고, 영혼마다 경험의 내용/지속기간이 다르며.
직전 생의 생각/행위가 만든 파문을 온전히 직면하기 위한 것이고 따라서 교육 과정의 일부이다.
즉 죽고나서도, 사후의 교육이 있는 것 같고, 지구 또한 영혼을 교육시키는 교육장소인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다양한 관점을 보는 것이 좋으므로, 다양한 관점을 보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책으로 돌아가보면, 지옥의 경험은 단순히 벌을 받는 것이 아니라, 불순물을 태워 우리 자신을 정화하고 영적 본질을 회복하기 위한 방편이다.
사후의 흰 빛을 만난 후, 초에니바르도
라는 차원으로 들어가면,
에고는 한 발 뒤로 물러서고,
무의식이 주인을 차지하는데, 이 때의
법칙이 생각이 현실을 창조,
생각한 대로 경험한다. 등등 으로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는 대로
즉시 그 것에 따른 경험을 한다.
생각 기억 무의식에 있던 상상 모두 포함된다고 한다. 즉 천국과 지옥을 스스로 창조한 대로 마주하게 되어 만나게 된다. 라고 하는 듯 하다.
사후세계에 관련된 지옥과 천국 이야기 부분을 본 기억이 나는데, 사람마다 겪는게 다르고 만나는게 다른 것이, 자신의 의식 창조 때문이라고 하기도 하였던 것 같다. 죽고나서 천사가 데려왔다. 라던가 그러한 의식이 있다면, 그러한 것을 만나게 되는 것인지도..
***중간 차원이라고 불리는 곳은 영혼마다 성장 단계에 맞는 경험을 하게끔 무척 복잡+다층 구조로 이뤄져 있다고 한다.
생과 생 사이에 있는 영혼들을 위해 수천 개의 고리가 시공(물질세계)를 둘러싸고 있다. 상위 정체성을 획득한 영혼들은 바깥쪽 고리속에 머물고, 지상의 감정에 얽매 있는 영혼들은 지상에 가까운 안쪽 고리에 머문다고 한다.
즉 영적인 차원의 레벨에 따라 차원에서 겪는 경험이 다를 수도 있다. 인듯 합니다.
**** 사랑을 배우는 일을 제외하고는 지상에서의 어떤 행위도 그 자체롤 영속적인 가치를 지니지 못하며, 비교 전통들에 따르면, 우리 자신이 신의 일부이다. (신의 일부 맞는 듯하고.._)
근원, 즉 나의 본질과의 격리는 결코 영원할 수 없다. 신과의 분리는 불가능 하다라고 보는 듯 합니다. 다른 서적에서도 분리는 불가능하다 라고 하니 여기도 해석이 아마 얼추 비슷하게 흘러가는 듯 하네요.
로버트 먼로에 따르면, 우리들 중 대부분이 이곳 ‘
출신’이 아니다.
각자 다양한 비물질적 차원 속에 있다가 지상에서만 경험 가능한 기회를 얻기 위해 이곳으로 왔다고 말한다.
그러니 지구에서만 경험가능한 영적 성숙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라고도 보시면 되겠습니다.
차크라가 열린 정도에 따라 영적 진화 여정의 레벨을 판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성숙한 영혼= 모든 차크라가 열리고 더 없는
조화를 이룸
덜 성숙한 영혼= 차크라마다 열린 정도가 다름.
창조력이 계발될수록 우리는 영적 차원과 깊이 접촉하게 되고, 마침내는 영적 차원에 해당하는 삶의 진실들을 정확하고 확고하게 인식하는 능력을 얻게 된다고 합니다.
차크라에서도 이야기하네여.
“당신은 신성 그자체이다.”
우리는 현재 우리의 몸/마음은 물론이고 대령조차도 ‘의식’이 시공간 물질계로의 모험을 감행할 때 취하는 형상일 뿐임을 알게 된다.
모든 환영을 걷어내고 참된 나를 자각하는 것,
이것이 바로 깨달음이다.
윤회 과정에 목적이 있다면
우리는 우리의 참된 본질, 전일성,
그리고 존재하는 모든 것이 하나임을 재발견한다.
여기서도 인류는 하나이다.
결국 다 하나 원. 이런의미를 사용하네요.
제가 개인적으로 이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작가가 서양인인데 불구하고도, 종교적인 문제에 빠지지 않고, 열린마음으로 동양의 세계관도 열어서 봐주며, 전체적인 통합적인 것을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윤회론과 기독교의 사상 및 불교적 아시아적인 세계관, 서양의 세계관을 총라해서 전체적인 의미를 파악하려고 하는 점이 참 좋았습니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정확하게 더 파고들고, 이해하려고 하는 점이 좀더 이책의 생각에, 끄덕거리는 점이 아니었던가 생각이 듭니다.
결국 신의 사랑에 신성에 대해서도
의미를 파악하신 것 같아요.
사랑의 존재는 그냥 사랑이죠.
그 이하는 없는 것 같아요.
예시로) 동물 귀여워 사랑해와
아이돌_최애_) 사랑해...귀여워
좋아하는 사람_) 사랑해 귀여워..
의 사랑도 각각 다른 것 처럼
그치만 그 신의 차원의 사랑의 크기는
음.. 표현을 할 수 없는 크기의
사랑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절대 작아지지 않는
무한한 사랑인 것 같습니다.
지상의 삶에는 목적이 있다.
우리 삶의 조건들은 우연이 아닌, 의도된 것. 하늘이 돕고 땅이 돕는 것이다.우리가 견뎌야할 그 어떤 시련 뒤에도 목적이 있고, 그 목적 뒤에는 우리를 완성으로 이끄는 궁극의 자비가 있다.
크게 보면, 우리의 삶은 신이 우주 속에서 펼치는 뜻깊은 활동의 일부이다. 신은 역사를 쓰고, 우리는 그 역사의 일부이다. 우리는 신이 가담한 모험의 일부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큰 그림속의 변수이다.
우리는 서로를 필요로 한다.
윤회는 각자의 운명은 각자가 책임지도록 만들지만,
한편으로는 삶 자체가 하나의
촘촘한 관계망임을 가르쳐준다.
궁극적으로, 아무도 혼자 집으로 돌아가지 않는다.
결국 모든 단체와 의례는 수단일 뿐이며, ‘귀환’의 비밀은 각자의 내면 깊은 곳에 있지만 말이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대한 책임은 우리에게 있다.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이 우리의 내면에 새겨지고 간직되기 때문이다. 그것들은 우리의 에너지를 조금씩 변화시키고, 그 변화는 갈수록 축적되면서 결국엔 우리가 살게 될 에너지장이 바뀌고,
우리가 접하게 될 세상의 조건도 바뀐다.
영원한 형벌이라는 관념은 철저한 오해이다.
우리가 지상을 영원히 떠나서 도달하게 될 곳은 표현이 불가능할 만큼 아름답다. ‘천국’으로 불리는 신비체험/임사체험에서 경험되는 것은 희열의 맛보기다.
거기서 우리가 느낄 기쁨은 궁극적인 신성에 대한 불변의 자각으로 나오며, 그곳의 신성으로 흠뻑 젖는 그곳의 희열은 그 끝을 상상할 수 없이 이어지는 우리 존재의 진화과정의 배경을 이루고 있다.
요기까지 완료! 일단 요기까지 쓰고 또
잠시 어디를 가야되서, ㅎㅎㅎ
즐거운 독서 되시길. 감사합니다.
즐거운 오후들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것 저것 파다보니, 오호라!
물질세계는 배우러 온거구나! 싶네요.
영적인 성숙을 위한 공부인가..!! 하고 ㅎㅎ
다양한 시점을 보는건 참 재밌네요:)
다른데다 적어서 여기다 옮긴거라 더 들쑥 날쑥
하네요.... 허허허허......
아무튼 오늘도 즐거운 하루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그럼이만 즐일~~~:)'구매한 서적 내용 정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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