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부처는 말했다

“너네 모두는 우주의 아이다”

싯다는 말했다

“우주의 아이는 결국 우주라는
이야기다.”

우리 모두는 하나의
우주 그자체다

아무것도 아닌게 아닌
무한한 무언가 그자체

우리는 하나의 우주다
합쳐서 우주 우주 우주 우주를 만든다.
한 명의 우주가 모든 우주와
다 연결되어 있다.

내 글을 보는 당신은
무한한 우주다.

당신은 우주의 아이 우주이며,
무한한 신성을 지녔다.

그리고 또한 신과 하나이다.
모두의 만물에는 신이 살아 있으니,
어떤 만물에도 신의 에너지가
깃들어 있음이다.

나 또한 신이고,
당신도 신이다.

내면의 신성을 찾아
내면으로 들어가라.
그 안에는 원래부터 신이 있었으며,
신은 늘 함께 있었으니.

우주도 신도 늘 함께 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