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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저희들이 사는 세계관은 #미륵부처
(사바세계)입니다.
#아미타 부처님은 사후세계입니다!
사바와 사후의 차이는 사후세계는 음식을 섭취하지 않기 때문에 배변을 하지 않습니다. 배가 고프면 눈앞에 음식이 차려지나 (눈으로 먹는다고 하고 먹으면) 배가 저절로 불러진다고 합니다.사후의 아미타부처님의 세계관
빨래 할 일도 없고/ 옷을 다릴일이 없다고 하네요.
아미타 부처님의 세계관에 온 불자라면 늘상 깨끗한 옷을 입을 수 있게 해두었다고 하는 것 같네요.(옷을 생각하면 옷이 저절로 깨끗하게 입혀지고 다린상태로)사바세계(미륵부처 세계관)
(미륵부처) 사바세계의 경우 또한 음식이 나타나나-> 섭취하기때문에 이때문에 배변한다고 하네요. 그러면 땅이 열려서 똥오줌이 그 땅밑으로 사라지고 위의 세계(사바세계는) 늘 항상 깨끗하다고.
석가모니부처님의 시대는 지나갔어서 이제는 "나무 아미타불" 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하네요^^
관세음보살을 외쳐도 괜찮아요. "나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님의 가운데 이마위에 모시고 있는 부처님이)
아미타불 부처님이라고 합니다.
아미타부처님이 계신곳은 서방세계 (극락세계로) 서방세계 극락정토라고 불립니다.
죽기전에 간절하게 10번 나무아미타불을 외치면 아미타부처님이 관세음보살님과 다른보살님해서 세분이 데리러 와주신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서쪽은 해가 지는 곳으로
오후에 해가 뜨는 곳을 말합니다. (아침에 뜨는 쪽은 동방세계 동쪽으로)
동쪽은 약사여래불부처님이 계신 세계관이라고 하네요. 12가지 서원을 하셨다고 했던것 같은데 나중에 올려보겠습니다.(약사여래불 부처님은 아플때 부르는 곳입니다. 간절히 약사여래불을 외치면 낫게 도와주신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관세음보살님이 모시고 계신 부처님-> 아미타불 부처님입니다. 사후에 담당하는 우리의 세계관
부처님 되기 전에는 법장비구로 불렸으며 법장비구에서 부처님이 되었던 당시 48가지 서원을 했다고 하는데
나중에 48가지 서원도 올려보겠습니다.
아미타의 경우에는
"나무 아미타불"이라고 진언을 외웁니다. 뜻은 아미타불의 세계로 귀의합니다. 라는 의미입니다.
아 미륵부처의 경우 다시 법문을 공부했는데-> 미륵부처님의 세계관이 재림예수라고 불리는 지금의 시대라고 합니다. 여기 우리가 사는 세계를 사바세계라고 부르는데, 이세계에 올 곳이 미륵부처님이 오시는 곳이라고 합니다. 미륵부처님은 사바세계 / 아미타부처님은 사후세계 담당이라고 보면 됩니다.
미륵부처님이 오시는 세계관의 생명은 8만4천살이라고 했다고 하는것 같은데. 우리가 살 세계라고 치면 이 세계에는 화장실을 가는 것은 있다고 하는 것 같네요. (먹고 소화시킴) 그러나 아미타 부처님의 세계는 육체가 없는 세계로 죽음이 없는 세계관이고. 그리고 먹고 소화시키는 행위가 전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를 두겠습니다. 음식을 섭취하고 싶으면 음식이 눈앞에 나타나고 배가 불러진다고 합니다.(실제로 입에 넣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미륵부처님의 세계관도 음식이 나타나나 음식을 섭취하고 소화시키고 소화행위가 있다는 것이 큰 차이겠지요.
미륵부처님의 세계관은 사바세계이므로 죽음이 있는세계입니다.( 오래 살긴 하지만요)아미타경 - https://te-07-stellae.tistory.com/m/683
아미타경 독경 발음 (위)
아미타경
법회중증분 제일
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에 부처님께서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서 천이백오십 비구와 함께 계셨는데 그들은 모두 큰 아라한으로 여러 사람들이 잘 아는이들이다. 장로사리불. 마하목건련. 마하가섭. 마하가전연. 마하구치라. 리바다. 주리반타가. 난타. 아난타. 라후라. 교범바제. 빈두로파라타. 가류타이. 마하겁빈나. 박구라. 아누루타와 같은 큰 제자들이며 또 문수 사리법왕자. 아이달보살. 건타하제보살. 상정진보살 등 이와 같이 큰 보살들과 또 석제환인 등 한량없는 천인들이 함께 있었다.
불토의정분 제이
그때에 부처님께서 장로사리불에게 이르시기를 여기에서 서쪽으로 십만 억 불국토를 지나가면 '극락'이라는 세계가 있는데 그 세계에 계신 부처님 명호는 '아미타불'이시며 지금도 설법을 하고 계시느니라.
보수지연분 제삼
사리불아, 저 세계를 왜 '극락'이라 하느냐? 그 세계 중생들은 아무런 고통도 없고 즐거움만 있으므로 극락이라 하느니라. 사리불아, 극락세계에는 난간이 일곱 겹이며 보배 그물이 일곱 겹이며 줄지어 선 나무가 일곱겹인데, 모두 네 가지 보배로 둘러 장식하였으므로 극락이라 하느니라. 사리불아, 또한 극락에는 칠보로 된 연못이 있어 팔공덕수가 가득 찼으며 못 바닥에는 순금 모래가 깔리고 그 둘레에는 길이 있는데 금과 은과 유리와 파려로 되어있고 그 위에 누각이 있는데 또한 금. 은. 유리. 파려. 자거. 적주. 마노 등으로 질서 있게 꾸며졌으며 연못 가운데에는 수레바퀴만한 연꽃이 피어 푸른 빛깔에는 푸른 광채가 나고, 누른 빛깔에는 누른 광채가 나며, 붉은 빛깔에는 붉은 광채가 나고, 흰 빛깔에는 흰 광채가 나는데 참으로 미묘하고 향기롭고 깨끗하다. 사리불아, 극락세계는 이러한 공덕 장엄으로 이루어졌느니라.
천인공양분 제사
사리불아, 저 부처님 세계에는 항상 천상의 음악이 연주되며 황금으로 땅이 되고 밤낮으로 하늘에서 만다라 꽃이 내려오는데 그 나라 중생들은 새벽마다 바구니에 여러 가지 아름다운 꽃을 담아 가지고 다른 세계로 다니면서 십만억 부처님께 공양하고, 아침 먹을 시간에는 본국에 돌아와서 공양하고 거니나니 사리불아, 극락세계는 이러한 공덕 장엄으로 이루어졌느니라.
금수연법분 제오
사리불아, 또한 저 국토에는 언제나 가지가지로 기묘하고 여러 빛깔을 가진 새가 있는데 백학. 공작. 앵무. 사리. 가릉빈가. 공명의 새들이 밤낮으로 화평한 맑은 소리를 내어 오근. 오력. 칠보리분. 팔성도분 등 이러한 법을 설하거든 그 나라 중생들이 이 소리를 듣고는 다 부처님을 생각하고 법문을 생각하고 스님네를 생각하느니라. 사리불아, 너는 이러한 새들이 정말 죄업으로 생긴 것 이라고 말하지 말아라. 왜냐하면 저 부처님 세계에는 삼악도가 없다. 사리불아, 그 부처님 나라에는 '악도'라는 이름이 없는데 어찌 그런 것이 있겠느냐? 이 새들은 모두 아미타불께서 법문을 펴기 위하여 화현으로 만든 것이다. 사리불아, 저 부처님 국토에는 가벼운 바람이 불면 보배 나무와 보배 그물에서 미묘한 소리가 나는 것이 마치 백천 가지 풍류를 한 꺼번에 잡히는 듯하여 이 소리를 듣는 이는 저절로 부처님을 생각하고 법문을 생각하고 스님네를 생각할 마음이 생기나니 사리불아, 저 부처님국토는 이러한 공덕 장엄으로 이루어졌느니라.
간략한 싯다의 삼악도 설명!
삼악도란 : 지옥 아귀 축생(동물) 이라고 합니다.
즉 아미타불의 세계에는 동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옥 아귀 축생이 다 존재하지 않는 세계 (환생이 없고 고통을 주는 공간이 없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동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다 사라진 건가요? 라고 의문이 드실 수 있으실텐데
제가 보기에는 그들도 모두다 인간의 몸 천신의 몸이라든지 극락세계 정토에 알맞는 육체를 얻어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즉 고통을 얻고 있는 중생들이 아무도 없다라는 이야기.
축생의 몸을 지니면 가축으로 쓰이고 먹히고 하는 괴로움이 있고,
하늘을 나는 새라면 하늘이 전부다 그들의 집이나 비나
더위나 추위를 막아줄 곳이 없어서 온전히 온몸으로 다 맞아야하며,
바다에 사는 생물들도 인간에게 잡히고 먹히고 하는 삶을 사는 고통을
겪고 있지요. 육지에 사는 동물들도 그들의 고통이 있고 키워지는 동물로 태어나면 전생의 복을 많이 지닌 동물들은 부잣집의 동물로 태어나서 애지중지 하고 키워지기도 하고 복이 없는 동물들은 또 바깥에서 고통을 겪고 아픔을 겪지요
그러나 또 인연이 되는 인간이 그들의 고통을 보고 덜어주고 병을 치료해주기도 하고 먹을 거리를 나눠주기도 합니다.
인간으로 우리가 태어났기에 그들의 고통을 모르고 외면하고 있지만
인간의 삶도 또한 하나의 큰 고통이지요.
그렇지만 인간은 부처님의 불법을 알 수 있고 읽을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공부할 수 있으니
얼마나 전생의 큰 복을 지어서 사람으로 태어났겠습니까. 그또한 전생에 부처님과 인연이 있는 큰 선근이 있기에 불법을 만난 것이기지요. (선근이란 큰 선한 복을 말합니다.)
그러니 인간으로 태어난 여러분은 알고보니 엄청난 복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더욱더 정진하고 수행하여 아미타불의 부처님의 세계에서 살아갑시다.
"모두다 성불하십시오. 아미타불 부처님의 세계에서 사십시다."
감사합니다.
불덕무량분 제육
사리불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저 부처님을 어찌하여 '아미타'라 하느냐? 사리불아, 저 부처님의 광명이 한량없이 시방세계를 두루 비추어도 조금도 걸림이 없으므로 '아미타'라 하느니라. 사리불아, 저 부처님의 목숨과 그 나라 백성들 목숨이 한량없고 가이없는 아승지겁일새, 그러므로 아미타라 하느니라. 사리불아, 아미타 부처님께서는 성불하신 지 벌써 십겁이나 되었다.
사리불아, 저 부처님에게는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성문 제자들이 있는데 모두 아라한들이라, 어떠한 수학으로도 그 수를 알 수 없으며 보살 대중들도 또한 그러하다. 사리불아, 저 부처님 국토는 이러한 공덕 장엄으로 이루어 졌느니라.
왕생발원분 제칠
사리불아, 극락세계에 태어나는 중생들은 모두 물러나지 않는 자리에 있는 이들이며 그 가운데에는 일생보처에 오른 보살들이 수없이 많아서 셈과 비유로는 헤아릴 수 없고 다만 한량없고 가없는 아승지로 말할 뿐이니라. 사리불아, 이 말을 들은 중생들은 마땅히 서원을 세워 저 세계에 가서 나기를 원할 것이니, 가서 나기만 하면 이렇게 으뜸가는 착한 사람들과 함께 모여 살 수 있는 까닭이다.
수지정행분 제팔
사리불아, 조그마한 선근이나 복덕 인연으로는 저 세계에 가서 태어날 수 없다.
사리불아, 선남자 선여인이 아미타불 명호를 듣고 하루나 이틀 혹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동안을 아미타불의 명호를 가져부르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산란치 아니하면 이 사람의 목숨이 마치려 할 때에 아미타 부처님이 거룩한 대중들과 함께 그 앞에 나타날 것이니, 이 사람 목숨이 마칠 적에는 마음이 뒤바뀌지 아니하고 곧 아미타불의 극락세계에 가서 날 것이니라.
사리불아, 나는 이러한 이로움이 있는 줄 알기에 이런 말을 하는 것이니 어떤 중생이나 이 말을 듣거든 마땅히 저 세계에 가서 나기를 원할 것이다.
동찬권신분 제구
사리불아, 내가 지금 아미타불의 한량없는 공덕을 칭찬하는 것과 같이 동방에도 아촉비불. 수미상불. 대수미불. 수미광불. 묘음불등 항하사수의 모든 부처님들이 각기 그 나라에서 삼천대천 세계를 덮으시는 진실한 말씀으로 이르시기를 "너희 중생들이 말도 생각도 할 수 없는 공덕을 칭찬한 여러 부처님 네가 보호하고 염려하시는 이 경을 믿으라" 하시니라.
사리불아, 남방 세계에도 일월등불. 명문광불. 대염견불. 수미등불. 무량정진불 등 항하사수의 모든 부처님들이 각기 그 나라에게 삼천대천세계를 덮으시는 진실한 말씀으로 이르시기를 "너희 중생들이 말도, 생각도 할 수 없는 공덕을 칭찬한 여러 부처님네가 보호하고 염려하시는 이 경을 믿으라!" 하시니라.
사리불아, 서방세계에도 무량수불. 무량상불. 무량당불. 대광불. 대명불. 보상불. 정광불등 항하사수의 모든 부처님이 각기 그 나라에서 삼천대천세계를 덮으시는 진실한 말씀으로 이르시길 "너희 중생들이 말도, 생각도 할 수 있는 공덕을 칭찬한 여러 부처님 네가 보호하고 염려하시는 이 경을 믿으라!" 하시니라.
사리불아, 북방 세계에도 염견불. 최승음불. 난저불. 일생불. 망명불 등 항하사수의 모든 부처님들이 각기 그 나라에서 삼천대천세계를 덮으시는 진실한 말씀으로 이르시기를 "너희 중생들이 말도, 생각도 할 수 없는 공덕을 칭찬한 여러 부처님네가 보호하고 염려하시는 이 경을 믿으라!" 하시니라.
사리불아, 하방 세계에도 사자불. 명문불. 명광불. 달마불. 법당불. 지법불. 등 항하사수의 모든 부처님들이 각기 그나라에서 삼천대천세계를 덮으시는 진실한 말씀으로 이르시기를 "너희 중생들이 말도, 생각도 할 수 없는 공덕을 칭찬한 여러 부처님네가 보호하고 염려하시는 이 경을 믿으라!" 하시니라.
사리불아, 상방 세계에도 범음불. 수왕불. 향상불. 향광불. 대염견불. 잡색보화엄신불. 사라수왕불. 보화덕불. 견일체의불. 여수미산불 등 항핫수의 모든 부처님들이 각기 그나라에서 삼천대천 세계를 덮으시는 진실한 말씀으로 이르시기를 "너희 중생들이 말도, 생각도 할 수 없는 공덕을 칭찬한 여러 부처님네가 보호하고 염려하시는 이 경을 믿으라!" 하시니라.
문법신원분 제십
사리불아, 너는 어떻게 여기느냐? 어찌해서 "여러 부처님네가 보호하고 염려하시는 경"이라 하느냐? 사리불아, 선남자 선여인이 이 경이름을 듣고 받아지니거나, 여러 부처님 명호를 들은 이들은 모두 여러 부처님네가 함께 보호하고 염려하심이 되어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 물러나지 아니 하리니 그러므로 사리불아, 너희들은 내 말과 여러 부처님의 말씀을 잘 믿을 지니라.
사리불아, 어떤 사람이 아미타 부처님 세계에 나기를 이미 발원하였거나 지금 발원하거나, 장차 발원하는 이는 모두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서 물러나지 아니하여 저 세계에 벌써 났거나, 지금 나거나, 장차 태어나리니 그러므로 사리불아, 신심있는 선남자 선여인은 마땅히 저 세계에 가서 나기를 발원할 것이니라.
호찬감발분 제십일
사리불아, 내가 지금 여러 부처님의 말도, 생각도 할 수 없는 공덕을 칭찬하는 것 같이 저 부처님들도 또한 나의 말도 생각도 할 수 없는 공덕을 칭찬하시되 "석가모니불이 어렵고 드물게 있는 일을 하여 저 사바세계의 겁이 흐리고, 소견이 흐리고, 번뇌가 흐리고, 중생이 흐리고, 목숨이 흐린 오탁악세에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고 모든 중생들을 위하여 온갖 세상에서 믿기 어려운 법을 설한다" 하시니라.
사리불아, 잘 알아라 내가 오탁악세에서 이 어려운 이를 행하여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고 여러 세상을 위하여 이 믿기 어려운 법문을 말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니라.
유통보도분 제십이
부처님이 이 경을 말씀하여 마치시니, 사리불과 여러 비구들과 온갖 세간의 하늘과, 사람과 아수라들이 부처님의 말씀을 듣고 즐거이 믿어 받아 지니고 예배하며 물러가느니라.감사합니다
다들 성불하십시오. 일체의 모든 중생 성불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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