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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정토 극락세계 아미타부처님 사진기준 가운데 아미타불 부처님 오른쪽 관세음보살님
왼쪽 대세지보살님 입니다.
죽을때 아미타 부처님연호를 여러번 외치면 아미타 부처님과 대세지보살님 관세음보살님이 데리러와주신다고 하네요 :)
"이것은 너의 몸이 아니다.""부처는 이 몸이 정말로 자신의 것이라면 이몸이
자신을 고통스럽게 할리가 없지 않느냐"
나 자신이 어떻게 나를 괴롭힐 수 있겠는가?
이 이야기는 나는 나의 몸이 아니며 나는 육체가 아니라고 하는
금강경을해석한 책의 이야깁니다.
내가 어떻게 육체가 아닌데
이 몸이 아닌데 몸이 아프다고 나를 괴롭힐 수 있겠습니까?
즉 나는 육체가 아니다 라는 이야기입니다.
육체에 집착하지 말라는 이야기이다.
몸은 매일 변하고 있다. (세포는 매일죽으며 새로 태어난다.)
어제와 오늘의 "나"는 다른 존재라는 이야기.
어제의 철수라고 하는 세포 a가 죽고 영희b 가 새로 생겨났다.
그럼 나의 육체는 대체 누구란 말인가.
대체 그럼 "나"는 무엇인가?
어제와 오늘의 당신이 같은가?
아니 세포도 무언가 변한 것 같고 무언가 달라진 것 같다.
그렇다면 우리는 육체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럼 무엇인가?어제의 세포와 오늘의 세포는 다르다. 그럼 나는 이 몸이라는 말인가?
몸을 가지고 있다=환상이며,
이몸 역시 인연법이 조합이라고 저자는 금강경의 말을 이렇게 해석했다."이몸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육체는 허상과 다름이없고, 그러니 허상이 육체이며
육체는 허상이고 세계도 허상이며 보이는 모든게 허상 허구이다.
금강경에 이렇게 쓰여있다. "색이 곧 공(허상)이며, 공(허상)이 곧 색이다.
눈에 보이는 것이 존재의 전부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전부 허상이다.
"색-> 눈에 보이는 <모든 사물, 육체, 감각> 모든게 <공=허상> 이다.'취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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