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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려다가 영감이 떠올라서 그만ㅋㅋ 우연찮게 블로그에 와주심에 감사합니다. 당신의 오늘을 위한 글이에요.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그 이상으로 잘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처럼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인 것마냥 보일지언정, 살아가고 하는 것 자체로도 아주 경이롭고 아름답고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답니다. 별 것 아닌 것 처럼 보이는 일 일지언정, 아주 대단하고 잘하고 있어요. 아주 훌륭합니다! 오늘 왠지 칭찬 받고 싶은 날이었던 그런 모든 그저 방문하게 된 당신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당신이란 사람을 저는 잘 모르고, 우연찮게 블로그에 들어왔을지언정, 누군가는 이렇게 저를 통해서 당신을 칭찬해주고 싶은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글을 쓰고 있어요. 당신의 매일의 삶은, 아주 훌륭한..

가끔 책임감이 강하신 분들은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무슨일이 일어났을 때, “내가 잘못한거야..” 라면서 자책을 하는 경우를 봤는데요, 제 생각에는 이래요. “내 탓이 아니라 네 탓이다!” 모든걸 내 탓인게 아니라 다른사람 탓도 있는거규, 어떻게 하다보면 뭐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모든 상황이 내 탓인건 아닌데, 그냥 그건 어떻게 우연의 일치가 되서 그런거지 그게 어케 내탓이겠어요? 근데 뭔가 약간 착한 사람들이 좀 더 그렇게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예시 하나를 가져왔어요~ 제가 본 건 아니지만.. 큰 대형백화점이나 그런 곳에서 화장실을 못 찾아서, 바닥에 똥을 싸시는 분도 있다고 들었거든요 외국분이 그랬다고 들었긴 했는데, 바닥에 그래요 똥을 싸거나, 지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