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은 존버다.
존버는 승리한다.
급 떠오른 생각이어서 적고야만 싯다.인생의 길은 각자 다 갈길이 다 다르다죠.
그러한 길을 지도 없이 가는 것은 정말
방향도 모르고, 길도 모르고, 답답한 느낌입니다.
안내해주는 사람도 없고, 어디로 방향을 가야지
하게 하는 인생의 길은 고난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는데요. 시작은 소소하지만, 분명 존버하는 당신의, 미래는 창대할겁니다.급 게임을 하다가 깨달은...^^;;;
앞에 있는 장애물이 가득한 캐릭터를 골라서,
돌에 걸리고, 물웅덩이에 빠지고, 무언가를 뽀개야 되는 캐릭터를 보고 꼴지겠구나 하고 마음을 내려놓는 그순간... 왠 문양이 있더군요.
아 저 문양은 혹시 맨뒤로 옮겨주는 텔레포트인가 한 그 순간 그 캐릭터는 텔포를 타고 맨처음인 일등으로 도착했던 것입니다...그래 인생은 끝날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내 앞에 아무리 많은 장애물이 있더라도, 우리는
분명 그러한 힘듦을 겪고 이겨내면,
텔포라는 것이 나타나 갑자기 편한길로 짜자잔.
그러고는 일등이 따단! 하고 되어버리는
승리의길.분명 우리의 앞은 한 치 앞도 볼 수 없지만.
우리는 우리의 열정과, 존버정신을 믿기에.
그러한 마음으로 꿋꿋이 이겨내고 나아간다면,
승리를 쟁취할 것입니다. 겟겟해 !!! 이얍!!가끔 게임을 하다가 깨달음을 자주 얻는 것 같아요. 나와라!!!! 신캐릭터 뽑기!! 한번 갓챠로 끝낸다 집착... 갖고싶다 으아아아악 하며 있는 갓챠 뽑기아이템을 다 죄다 모은것 다 털어내봤자...
1성... 있던캐릭터....;( 바라는 신캐는 나오지 않지요.... ‘누군가는 정말 쉽게 나오던데!!! 으아아’그러고 아무 생각없이 뽑기를 돌린 날에는,
한방 컷으로 바라는 캐릭터를 뽑아버리거나,
두 캐릭터 모두를 겟차해버리는 행운까지....그런일을 보고 또 깨닫습니다..
집착은 비워야 하는 것이다. 집착은 비워내야하고
버려야 하는 것이로구나. 어찌 한낱 인간 중생이 이리도 집착이 몸에 가득한지.. 집착 그것은 비워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뽑기를 뽑아가며 깨닫는군요. 집착이 없다는 것은 무위의 상태 바로 무위자연의 상태 마치 부처의 마음의 깨달음의 그 경지가 아닐까 뜬금없는 생각이 드는군요.
바라는 것이 있다면, 집착을 비워냅시오.
그러면 원샷 뽑기처럼 한방에 내손에 들어올 것입니다. 가진것 없는 자..가진것 가득 한 것 처럼 굴다. 없는것을 있는듯이 마음에 집착을 비워내면 실로 그 비움의 공간에는 찰 수 있는 여분의 공간이 있기에 비워지는 공간을 채울 수 있는것은 아닐까 소소하게 추측해봅니다.여러가지 서적에서 말하는 이야기가 혹시 이러한 것은 아닐련지요. 비움은 공간을 채울 수 있다. 바라는 것이 있다면, 온전하게 마음을 비워야만 실로 가지게 될 것이라는 걸까요.
뽑기 하나에 연연하는 인간으로써 이러한 것에도 또 교훈이 있음을 알고 집착을 내버리기로 했습니다. 싯다의 두려움이란... 모조리 내버리고 지금의 소소히 주변의 행복을 채워가며 지내는 것으로 삶을 채워주고 있네요.
행복이란 별 것이 아닌, 그저 사탕 하나에도 단맛을 느끼면서 즐거워 하고 행복하는 그런 행복. 대단한 행복을 누리고 싶다면, 소소한 행복부터 소소히 잘 즐기고 찾아보는 것이, 더 큰 참다운 행운과 행복을 쟁취할 수 있는것은 아닐련지요.
그렇게 깨달아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나하나 배워갈 수 있음에 감사를 표현합니다.
깨달음을 준 게임.. 고마워....
집착은 빠이빠이야....~~
그럼 즐거운 월요일의 오후 저녁밤들 되시길.집착은 빠이빠이 행복은 겟겟 하이하이.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하자 오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