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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봤다.
우승자는 팀플을 하기로 한 팀이 우승을 했는데..우승자팀과 비우승팀의 시간차이는
‘단 2분’‘단2분’
차이로 우승이 결정되었다.그리고 가장 중요한 결승점에서
커플로 보이는 남녀팀은
남자가 여자를 두고 먼저 건너가서
뛰어가서 결승점을 통과했다.결승점에서 급 배신을 하고
먼저 간 남자는 2000불유로 정도를
가지고 있었고
여자는 5000불유로를 가지고 있었다.둘이 함께 우승을 했다면,
7000불유로*2=14000유로 정도로
둘이 나눠서 7000불가량 얻어갈 수 있었다는..팀플로 어깨동무를 하고 들어간 팀은
대략 인당 1000만원~1500만원을
얻게 되었다는.가끔 보면,
참 신기하다.돈도 돈이지만,
팀플로 이겨서
우승한 기분까지 더 쏠쏠하게
업그레이드하게 만들어주는.돈도 돈이지만,
각자 들어가서
패배의 기분까지 더 씁쓸하게
만들어주기도 한다.인간사를
보여주는 게임이라서 그런지
정말 인간의 모든 모습이
보여지는 드라마같기도 하고진실로 스스로를 서로
믿어준 팀은 우승했다.서로를 믿지 못한 팀은
우승하지 못했다.서로를 믿지를 못했기 때문에.
우승을 하지 못한것은 아닐까.믿음
그것은 모든것을
가능케 하는듯 하다.언제 어디서나
믿기.오늘은 악마와의 수다를 리뷰할 예정입니다.
보러 와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고맙습니다 축복합니다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