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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고싶은 대로 해도 된다
    인생 2020. 7. 2. 11:10

    요새 하고싶은 대로 살아도 된다 라는
    일본작가의 서적을 다시 리뷰때문에
    보고 있는 중인데요, 읽은 당시에도 엄청 유쾌하게
    기분이 좋아졌지만 리뷰하면서도 통쾌한 느낌이에요.

    이 책을 읽다가 유튜브를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요.
    일화는 이렇슴다!

    아침에 집을 나가는 싯다.
    남들이 보면 돌은자마냥,
    혼잣말을 중얼거린다.

    “크큭 언제까지 이래야대...
    우주니마... 우주니마 듣고계심까?
    머하시나요 부유의 기적좀 보여주세여 슈비두밥”

    우주는 대답이 없었다!’

    라고 생각했지만,
    우연찮게 집으로 오기 딱 한두시간전..!
    유튜브를 보게 되는데..
    ...!!!!

    유튜브는 말했다.
    이걸 봐보렴! 찡긋!
    하고싶은거 좋아하는거 그냥 심심해서
    올리는 사람이어따.
    오 대박 본사람이 90만이어따
    짱신기해서 올린 다른 글을 보아따.

    8개월전부터 올려따.
    그런데 조회수가 2나 3인것도 있어따.
    에에에에에....?
    완벽한
    한방이어따

    계속 그래서 올린거 훑어보니
    컨셉이랑 상관있나 하는 컨셉만 대충
    때려맞춘 컨셉으로 유튜브를 하시는 분이었는데.
    진짜 그냥 그 컨셉주제만 있음 올리는구나!
    개 쿨내나는 사람이어따! 굳굳!

    내가 좋아하는거 걍 올려야게따
    이런느낌이어따.

    그 수많은 여러가지 영상중
    근데 컨셉중 하나가
    빵 터져버려따. 90만이 보아따!
    “인생은 한방이어따!”

    “진심 땡기는데로 막살아도 되는구나!
    하고싶은 거 해도 먹고 살고도 남는구나!
    책은 진리여따 사실이어따!”

    우주는 이것을 보여준 거시어따.
    대답을 해준거시어따
    씹었던게 아니어따!
    다듣고 있구나! 하고싶은거 대충 막하도
    살아도 충분히 넘치게 살아지는구나!

    걱정은 쓰레기통에 버려야게따.

    오늘도 또 깨달았던 거시다.
    역시 “인생은 한방이다.”

    그러면서 깡다구 졸라 그냥 막살던 때가 기억이나따.
    싯다는 길을 좀 잘 심하게 못찾아서,
    잘 헤맨다.

    그러면서 일본여행을 나홀로 잼 하며 다니는데..
    길은 역시 남이 알려주는 것이다!
    이거랑 또 별개로 중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말그대로 “겁을 상실함
    “호기심가득” 걱정 하나도 안하는 싯다는
    공안 두명이 나란히 걸어오는 것을 보아따.
    오와 짱 신기해! 발을 맞춰서 걸어오고 있었다.
    오와! 중간에 길을 막으면 어떨까!
    그러면 옆으로 갈라져서 지나가겠지!”

    그런 생각이 든 싯다는 같이 놀러온 친구에게
    함께 길을 막아보자고 제시한다.
    친구도 궁금한 나머지 함께 비켜가지 않고,
    그대로 직진을 하니,

    공안은 손짓을 해따.
    휙휙 저리로 비키세효

    지나가는 길
    가운데를 막으면 손짓을 해서
    지나가는구나!’

    궁금증 해결!

    그래따. 가운데를 막으면 손짓을 한다.
    그러한 손짓에 나와 친구는 비켜주었다.
    그들은 발을 맞추며 다시 걸어갔다!

    호기심 해결!
    진짜겁대가리가 없어따.
    그정도면 진짜 미친또라이

    일화가 또 있다!

    나홀로 또 중국에서 어디를 놀러가서,
    택시를 타고 들어가서 구경하다보니,
    그곳에서 나오려면 택시를 타고..
    전철역으로 가야했다!

    그러나 나는 택시만 알아봤지,
    교통편 버스는 안알아봤다.

    즉 들어갈땐 내맘대로지만,
    나올때는 아니란다!”
    망해떤 거시어따!

    Wow 거긴 너무 멋있고 좋았지만!
    결혼사진 찍으러들 많이 오는 장소여서,
    다들 부부가 오는거 같았다.
    나는 평일에 와서 교통편이 더 별로였다!

    아.. 어케 가야되는데....
    근데 여전히 걱정이 되지 않았다.
    (???????)

    저기 한 40대 부자 부부분이 보였다!
    남자분은 통통 여자분은 날씬!
    왠지 부부 싸움을 한 느낌이 든다!’
    이건 기회다! 저들한테 태워달라해야겠다!
    (어떻게 보면 제정신이 아닐 수도 있다는..
    그러나 저는 사람을 좀 잘알아보는 편이어서..)

    100퍼 이 촉은 영감이다.’

    그렇게 나는 그들에게 다가갔다!
    여기에 전철역이 어디있나요?”
    (당연히 나는 택시를 타고, 차를 타고
    이동해야 전철역이 있음을 안다.)
    (본심: 태워주시겠습니까요! 전철역까지!)

    그들은 대화를 하더니!
    오 전철역 가는길에 있다고!”
    남편분이 태워주신다고했다!
    와이프분도 허락했다.
    (역시 부부싸움은 남이 끼어들어야해)
    아싸리요! 공짜 택시~~~~~

    딴건 모르지만, 태워준다는
    뉘양스 알아들어따! 하하하!
    아무튼 난 그분들의 차를 탔고
    그 높낮이 있는 suv같은 차다!
    그차안에는 빨간색 방석과

    거울쪽에도 빨강색의 전통 무언가였나
    연꽃이었나(?)를 달았던 것 같다!

    그리고 나는 핸드폰 밧데리가
    다달았다! 빠이요! 잘가요!
    이때의 나는..
    (뭐.. 어떻게든 되겠지뭐~~~
    하하하하하 뭐 어쩔수 없으면 어쩔수 없지~~~)
    같은 개 쿨한 마음이었다.

    본능적으로 사람은 위험하다! 안전해!를
    아니까 가능했던 것 같다.

    진짜 부자였음(거기 사시는분)
    게다가 느낌도 너무 좋았다.
    아무튼 그분들은 역까지 데려다 주셨다.
    엄지척을 올리며 너무 좋은사람들이라며
    감사하다 표현했던 기억이..

    이렇게 걱정 없이 살았던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정말 좋은 부부셨는데,
    저 내려주고 또 부부 싸움 하신건 아닌지..?
    되게 신기하고 재밌던 추억이었어요!

    아무튼 저처럼 행동하시면 안되요 ㅋㅋㅋㅋ

    걱정없이 하고싶은거 해도 돼!
    요 이야기를 위해서 제이야기도 조금
    해버렸네여 ㅎㅎ

    오늘도 하고싶은 거 하고
    행복하게 삽시다요!

    축복합니다!
    행복하다 나는 이미!
    아주 룰루랄라 해피당!!!

    “이미 나는 풍족함이 넘친다!
    행복해서 매일 즐겁다!
    풍요는 나의 베스트 프렌드!
    공기처럼 내게 당연하지!”


    오늘도 행복하신 하루 되시길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하고싶은거 다해! 다해따!
    다되어따!
    그럼이만
    다이뤄따! 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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