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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2020. 7. 4. 09:17

    블로그가 잘 안되네여... 뭔가 렉이
    걸리는 것 같아요. 티스토리 자체의 문제인지...
    와이파이랑 데이터 문제는 없는데...

    나만 이렇게 렉걸리나...
    일단은 문제 없는지 더 지켜보고,
    잠깐의 렉인가 봐봐야 해야 겠어요..
    블로그를 하나 더 파둬야하나 생각이 드는....

    아무튼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이 글은 테스트용인.... 올라가나 안올라가나.
    오늘 글은 저녁내로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가득한 날 되어요~~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잠시 가기전에! 한 이야기를 스윽
    하고 갑니다.

    서프라이즈에 저번에 되게 재미난
    이야기가 나왔어요.

    내기바둑으로 집안에 비싼 물건을 바둑하며,
    서로 가져가는 내기를 두명의 선비가 내기를 했는데요.

    내기해서 물건 가져가자고 한 선비 내기꾼이
    바둑을 아주 잘두는 사람이라서,
    내기를 둬서 물건을 다 가져왔습니다.

    근데 그 바둑내기를 한 사람에게는,
    아주 비싼 거문고가 있었어요.
    비싼 도자기가 다 사라지자, 남은 것은

    오로지 아주 비싼 거문고.

    그래서 내기하자고 한 바둑 잘두는 사람은,
    그 거문고가 비싸 보이니 저걸 두고, 내기하자고
    했는데, 이 거문고를 지닌 내기선비는

    “이 거문고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따라란
    따라라란~~~ 따란 따란~

    아주 슬프고 무서운 이야기가 있다며..
    안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 이야기는 이러한 내용 이었습니다.
    옛날에 어느 마을에 아주 거문고를 잘 치는
    기생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기생은 서로 사랑하는 양반이 있었는데,

    이 선비 양반은, 자신은 한양에 가서
    과거시험을 치고, 성공해서 돌아와서
    결혼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야기 잘 기억안나는데 이거 맞을듯한)

    선비 구라충은 과거시험 ㅃㅇ행이었을까요.
    그는 돌아오지 않았고, 그를 하염없이
    기다리던 여자의 기생은...

    그리하여 밤이되면 여자가 거문고를 친다며..

    그리하여 나는 절대 이 물건은
    내기바둑을 할 수 없다고 했으나.
    그런이야기가 세상에 어딨냐며.

    ‘그리고 사람은 안된다고 하는 것은
    하고싶죠!!!!’

    그렇게 그 내기에 결국은,
    거문고를 걸게 됩니다.

    그리하여 내기꾼 바둑잘함 선비양반은,
    역시나 거문고를 가져가게 되고..

    그리하여 그는 밤마다,
    거문고의 소리가 나고,
    무서운 것이 보여서 덜덜덜 떨다가,
    밤에 잠을 못이루게 되고...

    이 거문고를 지녔던 선비에게
    모든 내가 내기에서 딴 것을 다 줄터이니,
    “제발 저 거문고를 가져가다오...”

    하는 말을 했답니다.

    그리하여 흔쾌히 거문고를 가져온 양반은
    “크크큭 계획대로..”

    알고보니,
    바둑도 못두고 물건을 빼앗기는 것도
    안타까웠던 얄미웠던거려나...
    비싼 거문고를 가진 양반은

    십구라 구라 구라라라라~~
    뻥이요 뻥이요~~ 빵뻥뻐어어엉이요!

    ‘이 모든 거문고에 들은 스토리는
    그가 지어낸 구라뻥이었습니다요.’

    걍 거문고는, 원래
    밤에 소리가 난다네요.
    원래 그런거라서 모르는 사람은 모른다고...
    그걸 이용한 스토리를 창조해내,
    구라인물과 구라환상을 만들었던 것..!!

    걍 진짜 비싼 거문고였습니다요.
    아무튼 머리를 잘써서 물건도 받고,
    골탕도 먹이고 아주 시원하게 해결했다는!

    여기서 왜 이야기를 했냐면은,
    바바요 아무것도 없쟈냐요?
    근데 그 상대방은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있는 사람인양, 창조해낸 인물과
    환상에 지레 겁을 먹게 됩니다.

    ‘즉 그 상대방의 두려우미의
    에너지가 무언가를 만든걸까여?’
    좀 신기하죠? 이상하고?

    “그래서 실체는 뭐다?
    구라다! 환상이어따!
    그곳에는 아무거또 없어따!”

    호에에에에엑-
    두렵댜능 두려워따는 겁난댜는..!!
    거문고.. 거.. ㄱ... 으와아앙 이어따는...

    그는 거문고의 단어에 무서워한거죠..
    스토리에.. 환상을 만들어내서요.
    ㄹㅇ창조자인가요 인간은...

    이래서 에너지가 참..
    사람의 상상력이 환상이 참..
    글과 이야기와 말이 참 신기하고
    신비한 거 같아요.

    그래서 예쁜말 귀여운말 아름다운말
    만 듣고 위주로 창조해내야 하는 거 같아요.

    참 신기하죠?

    사랑사랑 참사랑~~~~
    행복행복 참행복~~~~
    부유부유 참부유~~~~
    풍요풍요 참풍요~~~~

    그래서 어제는 개그개그 웃어요 미소지어져요
    너무 재밌어요~~ 요런걸 창조해봐요 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뾰로롱 했던 것..!

    신기한 물질세상.... 너무 신기하죠!

    아무튼 우리는 행복을 선택할 권리가 있다.
    내기바둑 할아버지처럼.
    두려움의 환상을 말의 환상을,
    거울처럼 깨부실 필요가 있다!

    우리는 행복할 거에요.
    매일매일 앞으로 더 많이


    행복해서 고마워!
    매일 나는 너무 행복해.
    나는 사랑받아 마땅하지.

    나는 사랑스럽고,
    많이 사랑받고 있는걸.

    나는 점점 더 풍요롭고
    부유해지고 있어.

    나는 정말 행복해
    더 행복해져가고 있지.



    오늘도 더할 나위 없는 행복감
    부유감 가득 하시기를!

    오늘도 참 행복해따!
    오늘도 참 부유해따!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참트루 부유킹큉 참트루 행복~
    뾰로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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