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함의 지혜 리뷰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온 마음을 다 줄 때,
그와 나의 인간관계에서 과거와 미래가
다 사라지고 다만 실제적인 것에만
집중할 수 있다.”

누구를 만나든 그와 온전히 함께
할 수 있을 때 그에 대한 개념적 정체성을
넘어서서

두려움이나 욕망에 휘둘리는 일없이
그와 대화 할 수 있다. 개념적 정체성이란
그가 누구이고 과거에는 무엇을 했다는
내 나름의 주관적 판단을 말한다.
중요한 것은 전념, 즉 깨어 있는 고요함이다.



인간관계에서 두려움과 욕망을 넘어서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사랑은 그 무엇도 원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그녀의 과거가 나의 과거이고, 그녀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며, 그녀의 의식 수준이 나의 의식 수준이라면 나도 꼭 그녀처럼 생각하고 행동했을 것이다.

그것을 깨달을 때 용서와 자비 그리고
평화로움이 온다.

지금 이 순간의 여유로움 안으로
누가 들어오든 다 귀한 손님으로 맞이할 때, 그가 자신의 모습 그대로 존재하도록
내버려둘 때 그는 변하기 시작한다.





한 사람을 진정 제대로 알려면 그에 ‘대한’
어떤 것도 알 필요가 없다.
그의 과거와 역사, 그의 이야기를 알 필요가 없다. 사람들은 ‘무엇에 대한 앎’과 ‘개념을
떠난 깊은 앎’을 혼동한다.


전자는 형상에 속해 있고, 후자는 형상을
떠나 있다. 전자는 생각을 통해서 작용하고,
후자는 고요함을 통해서 작용한다.





‘무엇에 대한 앎’은 실용적인 목적에 유용하다. 실용적 수준의 일에서는 그것이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


“생각의 장벽이 없을 때 사랑은 자연스럽게
모든 인간관계에 스며든다.”





고요함은 이미 여기 존재한다.
작가는 자연에서 고요함을 느껴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평소의 형태에서도요.
친구 사이 가족 사이 혹은 홀로 있을 때조차 고요한 시간속에서 명상을 보내봅시다.
진정한 사랑을 느끼실 거에요.

다른 사람을 보고 큰 사랑을 느낄 때,
자연의 아름다움을 관조할 때
내면의 무언가가 깊이 감응한다.
잠시 눈을 감고 그 사랑의 실체를 느껴보라.





나의 본연의 모습, 나의 실체와
분리될 수 없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무엇이 느껴 보라.


“나의 겉모습은 내면의 나, 실체의 나를
일시적으로 담고 있을 뿐이다.
나의겉모습은 나를 떠나겠지만,
사랑과 아름다움은
결코 나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고요함의 상태에서는 그대로 사물을 느낄 수 있기도 한 것 같아요. 참 사랑스럽네요.
사람 또한 고요함 속에서 그상대방을
더 진실히 느끼기도 하죠.
그리고 또한 진실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기도 합니다 후후후.



당신을 사랑하는 우주와 신과 천사의 존재들을 믿어보아요.
저는 요새 날개 깃털들을 우연히 보는데요.
신기하게도 눈앞에 떨어져서 아 진짜
천사들이 곁에서 계속 맴돌고 있구나
함께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저번에는 자연속에서 고요히 걷던 도중
음악을 끄고 자연에서 나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았는데 정말 너무 아름다운 음악으로도 표현이 안되는 평안한 사랑스러움 신성함이 그안에 가득 차있었어요.




새들조차 그 완벽한 신성함과 하나가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잠시 그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세계에 초대된 것 같아서 정말 기분이 좋았고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이 나네요.

사람만이 이러한 세계를 모르고 있구나.
태양의 한낮의 포근함과 사랑어린 보살핌. 자연의 사랑스러운 속삭임 바람의 선들하고 은은한 향기 기분좋은 하루로 만들게 하는
모든 최고의 것들이 늘 곁에 있음에도
다른 행복만을 추구하며 눈을 감고
있었구나.



주변에 참새친구들이 있다면 바라봐요.
그들은 옹기종기 모여서 신나게
재잘되고 있답니다.
그안에는 완벽한 평온 평화 사랑이 있어요.
진짜 왜 동물들이 완벽한 우주와 조화되어
있다는 것인지 깨닫게 해준답니다.


정말 평온하고 행복하고 고요하며
안락하기 때문이죠.
근처의 오리친구들이 헤엄치는 모습을 봐도 좋을것 같아요.




그들이 한낮의 태양에 따뜻하게 몸을 뉘어
편안히 자는 모습을 봐도 좋을 것 같아요.
고요하고 조용하고 아늑하고 완벽하게
평온하답니다.

햄스터 친구들을 바라보세요.
평온하게 쿨쿨 콜콜 푸푸 하며 자고 있어요.
그들은 해바라기 씨를 까서 먹고
뒹굴뒹굴 거리다가 자고 있답니다.
주인이 집도 치워주고 돌봐주고 평온하게
주인의 손길에 자신을 온전히 맡깁니다.





그 사랑에 당연히 완벽히
자신을 내맡기면서요.
완전한 평온과 사랑스러움 행복이
가득 깃들어 있답니다.

우리는 어디를 보고 있을까요.
자연의 고요함을 바라보며 가끔
숨을 돌려보아요.
당신의 평온과 평화는 언제나
눈을 돌리면 찾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자연도 당신에게 마음을 가득
내어줄 것이에요.
“이곳에서 마음껏 쉬어가렴.”

“우리는 너를 사랑한단다.
우리의 사랑을 가득 받아주렴.”



자연속에서 가만히 고요히 있다보면,
자연의 아름다움의 본질을 바라보게 됩니다.
평온 평화 사랑스러움 신성함 모든 것들이
가득 자연속에서 자연히 존재하고 있어요.

조용하고 고요하고 평온하게 자연들과
더불어가고, 자연히 서로서로 완벽하게 평온하고 자신들을 한껏 나눠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명을 길러내고 있지요.





수많은 사랑스러운 동물들이 자연속에서
당연히 사랑스럽고 평온하게 길러지고
있습니다.

고요하고 또 고요하게 완전히 서로에게 동화되어 그들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에너지와 하나가 된 것일까요.
우주에는 사랑이 가득 있으니까요.
그래서 자연을 바라보다 보면,
신의 사랑이 저렇게 참 아름답겠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게 무한히 주는 사랑
신의 사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신을 위해서 온전히 고요한 하루를
보내보아요.
저는 자연 속을 거닐다 보면,
모든 스트레스가 사라지더군요.




걱정하고 힘들었던 것을
잠으로 거의 보내는 편인데요.
화가나도 잠을 자는 편인 사람입니다 ㅎㅎ
근데 그래도 풀리지 않는 스트레스에
하루를 보내다가 잠시 산책을 나가
자연과 하나가 되니 모든 스트레스가
한 순간에 가시더군요.




그런 무한한 사랑이 자연인 것 같아요.
그냥 숨을 내쉬고 있는 것 만으로도,
“내가 내가 되게 해주는.”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를 돌보아주는 사랑.

힘이 들고 지칠때는 자연을 거닐어보세요.
모든 걱정이 날아갈거에요.
모든 피로도 날아갈거에요.



당신을 오로지 행복하고 기쁘게 만들겁니다.
자연은 그런 무한한 존재거든요.
그리고 당신도 그런 무한한 존재입니다.


당신은 무척이나 사랑스럽고
아름답고 경이로운 기적의
신성한 존재라는 것을
망각하지 말아주었으면 합니다.

당신은 당신 그자체로
완벽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