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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은 무엇인가?
    구매한 서적 내용 정리 2020. 11. 22.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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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널의 윗부분에 도달했을 때 나는 그곳이 우리가 악마론관련 책에서 보았음직한 악마들로 가득 차 있음을 알게 되었더. 나는 악마들을 바라보았고 터널의 위쪽에 있던 그 방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악마들은 공손한 자세로 물러섰다. 내가 그들을 두려워하지 않는 한 그들이 나를 공격할 수 없음을 알았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나는 두려움 없이 계속 앞으로 나아갔고 그들은 계속 뒤로 물러났다. 그러던 중 나는 멈추었고 그 악마들 중 좀 더 인간답게 보이는 하나가 다가와 나에게 진정한 악마를 만나고 싶은지 물었다. 나는 그러고 싶다고 했고 인간처럼 보이는 악마는 나를 옆방으로 안내했다. 그 악마라는 것은 바로 작은 소년이었다. 소년은 알루미늄으로 만든 접이식 의자에 앉아 팔걸이에 팔을 당당하게 올려놓고 마치 무언가에
    화가 난 듯 머리를 숙인 채 뾰로통해 있었다. 나는 그에게 다가가 그 옆에서 무릎을 꿇고 팔을 두른 다음
    “사랑한다. 사랑한다.” 라고 말했다.

    소년은 온몸을 흔들기 시작하더니
    소리쳤다.

    아니야. 아니야. 아니야.
    그런 말을 할 수는 없어!”
    그리고 ! 하고 연기를 내며 사라져버렸다. 그 순간 나는 깨어났다.





    두려움은 현재의 것이 아니라 단지 과거 또는 미래의 것이고,
    과거와 미래는 존재하지 않는다.
    매 순간 과거로부터 깨끗하게 떨어져 있고과거의 그림자가 미래로 뻗쳐 들어가지
    않을 때,
    현재에 두려움이란 있을 수 없다.”




    에고는 지옥이 있다고 가르친다. 신의 자녀는 죄인이 아니기 때문에
    처벌받을 사람은 아무도 없다.”




    “신의 기억을 방해하는 두려움,
    그것이 없는 마음에 신의 기억은 얼마나
    즉각적으로 떠오르는지!

    기적 수업 안내서 중-




    -
    나는 아직도 내가 직접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악은 본래적으로 존재하는가 하는 문제 말이다. 나는 마침내 악이 무의식의 가장 어두운 구석에 도사리고 있는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인가?


    이제 나는 이런 것들을 모르고 지나치기에는 자각몽 속으로 너무나 깊이 들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어떻게 해서든 다음의 의식적 모험 속에서 그것을 알아내기로 결심했고, 그리고 다음이 내가 발견한 것이다.


    어떻게 꿈을 자각하게 되었는지는 기억나지 않는다. 그런데 어두운 공간 속을 달리고 있는 자신을 본다. 이제 드디어 나는 답을 찾아낼 수 있다. 나는 악이 실존하는지를 알아내도록 우주의 끝까지 가보기로 결심했다. 별들과 별자리들을 지나서 날아가, 어둠 속 깊이로 들어간다. 나는 속도를 내어 서둘러 우주를 지나간다. 무언가 본래적으로 악한 것을 찾아 촉수를 곤두세우면서••• 계속 더 깊이 나아가다가 마침내 별이 더 이상 나차나지 않는 곳으로 도착하는데, 나의 앞에 우주의 끝이 도사리고 있다.


    나는 멈추고 깊은 어둠 속을 가만히 응시한다. 여기에 악이 있을까? 그때 내부에서
    하나의 목소리가 이렇게 들려온다.


    빛이 어둠을 받치고 있다.



    이제 나는 갑자기 모든 외관상의
    악과 어둠의 뒤에는 빛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어둠이라는 감각을 주는 것은
    바로 빛이라는 것을 직관한다.


    다시 들린다.
    모든 것은 신성하고 살아 있다.


    나는 직관적으로 빛은 모든 살아 있는 것들속에, 그 존재의 조건으로서 있음
    깨닫는다.


    그때 다시 모든 것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소리가 들린다.


    그대의 손가락 사이의 그 공간조차도
    신성하고 살아 있는 것이다.”



    나는 뻗쳐진 손을 보고 손가락 사이의
    공간을 본다. 그 고귀한 비어 있음을 본다. 그리고 이제는 확실히 안다.



    내가 신성한 우주에서 살고 있음을 •••
    여기에선 비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공간도 깨어 있고, 살아 있다.




    형태가 있든 없든, 모든 것은 신성하고
    살아 있는 것이다.
    나의 두려움은 사라져 버렸다.”

    -자각몽 꿈속에서 꿈을 깨다-
    발췌
    -




    하지만 지금은 알 수 있다.
    내가 신성의 일부이며,
    그 무엇도, 결단코 그 무엇도
    이 사실을 부정할 수 없음을 이해한다.


    우리가 신으로부터 분리될 수 있다는(거짓) 의혹은 이 세상 모든 종류의 불안 심리의 근본원인이며, 이에 대한 치유는 그 무엇도
    우리를 신으로부터 떼어낼 수 없다는 앎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 앎은 내가 배운 그 어떤 것보다도 더 중요한 최고의 지식인데,
    그 덕분에 나는 지렁이 시야의 세계에 대한 공포가 사라졌고
    그 세계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지구는 선과 악이 함께 공존한다는 점이 독특한 특징이었다. 지구에서도 악보다는 선이 훨씬 더 많지만, 지구는 악이 세력을 펼칠 수 있도록 허용이 된 곳이다. 보다 높은 존재 차원에서는 결코 가능하지 않은 방식이다. 악이 때로는 득세한다는 것을 창조주는 알고 있는데, 이는 우리에게 자유의지라는
    선물을 주기 위해 필요한 조치로서 허용된 것이다.


    악의 작은 입자들이 우주 속에 뿌려지긴 했지만, 그것의 총량은
    광대한 해변의 모래알 하나에 불과하다.
    우주에는 선함, 풍요로움, 희망, 조건 없는 사랑이 문자 그대로 넘쳐나고 있다.
    우주의 기본구조 자체가 사랑과 수용이기 때문에 이런 특성을 지니지 않는 것은
    무엇이든 그 즉시 그곳에서 겉돌 수 밖에
    없다.


    우주는 그 속의 어떤 차원이나 수준정말로 이해하려면 그 차원의 일부가 되어야만 이해가 가능하게끔 형성되어 있다.
    =당신은 스스로 의식하지 못했을지라도
    자기 안의 한 부분이 이미 우주를 갖추고
    있다는 사실을 기꺼이 받아들여야만 한다.



    * 우주에는 시작이나 끝이 없으며, 우주의 모든 입자 속에는 신이 현존하고 있다.


    **나는 언제나 사랑받았으며,
    우주 속의 모든 사람들도 전적으로
    그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당신은 사랑받고 있다.”

    나는 천국을 보았다.-
    발췌


    기적수업을 쓴 헬렌이라는 작가분께서
    꿈 속에서 두루마기를 발견 하는데
    그 곳에서 본 단어가
    신은 존재한다.였다고 합니다. 추덧으로 얘기하자면, 그 종이의 왼쪽에는 헬렌의
    과거 오른쪽에는 미래를 알 수 있었다고 하는데, 헬렌은 신은 존재한다만 보고 읽지 않고 내려놨다고 해요.

    그 뒤에 잘했다 라는 음성이 들렸다라고
    나오네요.

    어쩌면 우리들모두 신을 궁금해하고 찾아가고 있는 와중에 잠시 길을 헤매기도 하지만 맞는 길로 가기도 하고 하면서 결국엔 헤매다가도 길은 하나로 통한다 처럼 한 곳으로 가게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앞으로 걸어가다보면은~ 온세상 사람들을 다 만나겠네~🤭였나요? 노래가? 결국엔 둥그니까 걸어가다보면 한 곳으로 가지고 길을 찾아지는 것 처럼, 결국엔 모두다 ‘사랑’을 위한 길을 찾기 위함이 아닐련지요.


    언젠가는 다들 진정한 진리와 사랑과 신의 사랑을 찾게 되겠지요. 그렇게 신이 보고 있는대로 우주가 믿는대로 결국은 될 것이라 의심치 않습니다.


    -‘
    악마 또한 에고처럼 하나의 믿음일 뿐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의 분리된
    마음이, 그 믿음일 뿐인 것을 완전한 실재로 만들고 아주 두려운 것으로 만든다.
    그 실재화한 믿음이 악마이다.

    그러므로 악마는 대체로 진정한 자아가
    아닌 다른 무엇으로도 존재하는 에고
    같은 것이다.’
    -기적수업 안내서-
    발췌


    오늘은 간만에 읽었던 책 위주로 악에 관련된 이야기들을 리뷰해 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생각이 조금이나마 바뀌시거나 두려움을 극복해내셨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저는 이러한 책들에 의해서 사랑이, 신성이, 그리고 신이, 우주가 주는 놀라운 아름다움에 감탄을 했습니다. 참 아름답고 예쁜 곳에서 살아가고 있구나. 참 어여쁘게 보살펴지고 있구나. 우리라는 존재는 참 사랑 그 이상의 무언가로구나. 늘 이렇게 당연한듯이 우리들이란 존재는 어여쁜 귀여운 강아지 고양이 햄스터 새 꽃 들처럼 어여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게 여겨지고 돌보아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어느 것을 보시고 선택할 지는 스스로의 마음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늘 이러한 것도 있다고 제시를 해주는 것일 뿐, 나아가는 것은 각자의 몫이라고 생각하네요. 좋은 쪽을 선택하고 나아가실 수 있도록 좋은 선택지를 하나씩 건내주고 싶은 마음에 늘 이러한 서적들을 리뷰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당신의 신을 찾는 자아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행복과 자아 그리고 진리 삶 풍요 사랑 좋고 멋지고 아름다운 삶을 가득 누리시며, 지구의 여정에서 행복하고 기쁨을 가득 성취해내시길. 더욱더 성장하고 행복한 길만 가득하기길 축복합니다.

    각자 조금씩 방향은 다를지언정, 결국에 가는 방향은 같지 않을까 싶네요. 가끔 틀려가며 옳은 것을 찾아내는 것도 있으니까요.

    진정한 평화 현존 고요 참사랑과 참행복
    어느것인가는 내 마음에
    이미 답이 있습니다.
    당신은 이미. 늘 알고 있어요.


    당신의 수호천사도 마찬가지로요.
    늘 나는 나자신은 혼자가 아닌, 나와 함께
    이 지구 여정을 선택한 개개인 모두에게 부여된, 수호천사의 보호와 우주의 사랑과
    보호 그리고 언제나 우리와 분리되지 않은 신의 사랑 속에서 우리는 살아가고 있습니다.

    두려움에서 한 발자국 걸어나가보면,
    아 원래 이것이 이렇게 내가 사랑을 누리고,
    당연히 받아오고 있던 것이었구나..
    그것을 깨닫고 더 주위에도 사랑을 보내며,
    용서와 축복 그리고 사랑 행복한 모든 것을
    나눠주고 서로 함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게 된답니다.


    가끔 틀리기도 했을지언정,
    결국엔 진리는 하나니까요.
    틀려가며 맞아져 가는 것이겠지요.


    아무튼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또 들려주세요 ㅎㅎ
    항상 더 행복하고 풍요롭고 즐거운 매일이
    되시길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굿굿 밤~^^ 축복~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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