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것들에 대하여,인생 2020. 2. 11. 09:03
사랑하는 것을 잃어버린 슬픔에 대하여 소소한 위로를 위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사람이 죽고나면, 그것으로 삶이 끝이라고 보는 경우가 있기에, 그래서 현재의 삶을 집착하고,
성공하려고 하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불교 및 전생체험, 임사체험 및 이야기들을 통하여,
죽고나서 다시 또 환생하거나, 죽고나서 가는 세계(영의 공간)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실일지 아닐지는 그때 가봐야 아는 것이기 때문에, 이것이 사실이라고는 이야기 할 수 없지만,
제가 읽은 여럿의 책에서 또한, 그러한 이야기들을 담은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사실일지 아닐지에 대해서는 읽는 분들의 마음에 소소한 위로를 전하기 위한 것이기에,
사실여부에 대해서는 제가 이렇다라고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죽은 사람이 꿈에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돌아가신 분들은 영의세계에 있기 때문에,
시/공간의 자유에 놓여져 있습니다. 영의 세계는 몸(육체)가 없기 때문에 공간이동이 수월하며,
또한, 시간에게 잡혀 놓여있지 않습니다. 그 이야기는 영의 세계의 시간과 물리적 우주의 지구의 시간의 개념은 전혀 다른 것이죠.현재의 우리가 행복하다면, 아마 위의세계의 분들도 같이 행복하다는 것 같습니다.
단지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을 뿐이지, 위의 세계에서는 우리가 보이니까요.
수호천사가 되어서 옆에 계실 수도 있고, 위의 세계에서 지켜봐주고 계실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우리가 지구를 떠나게 될 때 결국에는 다시 영의 상태로 보고싶던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고 하니까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떠남이 끝이 아니라, 다시 만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내가 볼 수 없을 뿐이지, 가끔 주변에 함께 있을 수도 있고,
위에서 다 보면서 돌보고 계실테니까 괜찮아요. 만나고 싶다면 가끔 꿈에서 나와서 만나게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무언가 이야기를 전달하려하거나, 아니면 걱정되기도 하고, 보고 싶어서 일 수도 있겠어요.
타일러헨리에 의하면, 근처에 천사가 있으면 조명불이 깜박거린다고 하네요. ㅎㅎ 조명불이 깜박 거리셨다면 근처에 천사가 함께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동시성의 숫자의 의미는 다 다르지만, 결국에는 천사가 숫자를 통해서 전달하고 싶은 말을 전달하는 것이라고 들었어요.
의미는 조금씩 다 다르지만, 결국에는 사랑한다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은것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나만 잘 모를 뿐이지, 우리 자신은 굉장히 사랑받고 있답니다.
천사에게 보호되어 있기도 하지만, 신님 또한 무척이나 사랑하고 계신 것 같아요.
아니라고 하시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아시게 될 것 같아요.
사랑이란 보이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불안을 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지만,
보여지지 않아도 느껴지는 감정을 통해서 전달되기 때문에,
큰 사랑이고 지속적으로 받을 수록 언젠가는 그 느낌을 깨닫게 되는 일이 생겨날게 분명할 것 같아요.
그래서 사랑으로 시선을 돌리셨으면 좋겠어요. 그 느낌이 굉장히 좋기 때문이기도 한 것 같아요.
여러가지 책도 읽어보고 깨닫게 된 결과
내가 무슨 종교를 갖고 있어서 더 사랑을 받는다거나 하는 것은 아닌 것 같기도 해요.
무슨 종교를 갖고 있고, 신을 믿고 있지 않던 신과 천사는 사랑한답니다. (이 경우는 저의 생각이긴, 하지만 언젠가 조금더 다뤄보겠습니다.)
조건적 사랑이 아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너는 ~~이러이러 해서, 이러하니까 너를 더 사랑하는 거야,”
“너는 잘생겨서, 너는 예뻐서, 너는 열심히 기도를 해서, 너는 돈이 많아서, “
그러한 이유에서 더 사랑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행복한 사람을 보거나, 사랑이 넘치는 사람을 보면 뭐가 행복한지,
얼마나 사랑이 넘치는지 물어본다면,
💜
*그냥 모든게 다 행복하고, 모든게 사랑스러워 보인다. 이렇게 대답할 것 같아요.
모든것이 나를 행복하게 해주기 때문에, 모든것을 다 사랑하는 것이죠.
이유불문하구요,
신의사랑과 천사의 사랑이란 ,아마 보통의 사랑보다 더 높은 사랑이라서,
내가 불안한 때, 슬플 때, 화날 때, 미워할 때, 내가 기쁠 때 등. 조차 그냥
나 자체로 사랑한다고 말씀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아마 슬프거나, 불안하거나 하면 그러한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서 열심히
나름대로 보이지는 않지만 노력하고 있을 것 같아요.
그냥 나라서 사랑해준다고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ㅎㅎㅎ 이유를 따지지 않고 그냥 사랑해주는 무한한 사랑이랄까요.
위험할 때마다 “어.. 아 건너지 않기를 잘했다. 멈추길 잘했다.” 라든가 우연찮은
‘직감’이라는 것이 갑작스레 오지 않았나요? 그러한 것 또한 보이지 않는 수호천사
혹은 수호령이라고 부르는 존재들의 도움이라고 한답니다.
보이지는 않아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어요...아마도요?😅
그러니까 너무 힘들다면 도와달라고 요청을 하면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도와주고 싶어도 요청이 없으면 도와줄 수 없는 그러한 규정이 있어서 못도와주시는 걸지도
모르거든요, 그래서 요청을 해야 하는 것 같아요.
기도를 에 무슨 기도야 라고 하겠지만... 뭐 도와주세요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가 이뤄지기를 등등 바람을 요청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감사인사도 함께 한다면 더 좋아하거나
더 잘 도와줄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아무튼 나혼자 태어나서 혼자가는 것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기도 했습니다. 🤗
책을 읽고나서 여러가지를 바탕으로 검색도 해보고, 책을 더 읽어보기도 하고, 스스로 깨달은 결과
맞다는 이야기가 나온 것 같아요. 이러한 말도 안되는 이야기일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시작한 것이기도 합니다.
실제로 위로를 받았다는 이야기에 굉장히 기뻤네요 ㅎㅎ😁
저도 그러한 이야기를 알게 된 뒤로 굉장히 기뻤었거든요. 그리고 사랑을 굉장히 내가 받고 있었구나. 하며 깨닫게 되었습니다. 😎
그래서 그런 기분을 더 많이 누리시게 되면 좋을 것 같아서 쓰게 되었어요.
사실이든, 사실이 아니든, 그러한 것은 우리의 눈과 생각의 차원에서는 생각할 수 없지만,
무언가 지켜질 때마다 신기한 느낌을 받아보신 분들은 아마 생각이상으로 많을 것 같아요. ㅎㅎㅎ
본능으로는 무언가 알고 계실 것 같아요. 눈이나 실제로 증명해줘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믿을 수 없는 것은 어떻게 보여지든, 어떻게 느껴지든, 없는 상태로 보인다.”
믿을 수 없는것을 증명해달라는 것 자체가, 만약 이러한 일이 일어나도, 믿지 못하기에 드러나지 않는 것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저도 그랬기 때문에 그러한 느낌 잘 알것 같아요. ㅋㅋㅋ
근데 세상은 정말 신기한게 가득이라서 ㅋㅋㅋ 내가 보려고 보이는대로 보이고, 믿으려고 믿는대로
보여지는 것이기 때문에 뭐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는 제가 없을 것 같아요. ㅎㅎㅎㅎ
- 제가 좋아하는 악마와의 수다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 고키야, 네 아빠는 다른 아이들 아빠보다 훌륭하시단다. 오늘부터 학교 행사는 물론이고 모든장소, 모든시간에 너와 함께 계실 거거든.
- 하지만 아저씨도 어른이 되어서야 깨달았어. “죽었기에 주욱 함께 있어 줬구나.”하고 말이야.
- “살아 있었다면 오지 못했을 곳에도 와줬구나.” 하고.
[ 돌아가신 분들은 천사가 되어서, 윗세계에 허락을 맡고, 그 사람의(소중한 가족등) 천사가 되어서 위에서 지켜보거나, 아니면 가족의 옆에서 지켜보고 가끔 도와주고 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구요. 그저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없을 뿐이지. “그렇구나. 늘 함께 계시는구나.”
마찬가지로 소중하게 키웠던 동물친구들도 아마 천상계가서 행복하게 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아니면 옆에 함께 수호천사로 있을 수 도 있구요. 저도 동물을 키우다가 보내본 적이 있어서, 참 마음이 많이 아팠지만, 좋은곳에 가서 잘 있겠다 하는 생각을 하면, 마음이 조금 나아졌던 것 같아요. 정말 잘 있는것 같긴 합니다. 햄스터를 키웠는데, 꿈에서 보고 싶으면 가끔 나와서 저와 놀아주고 가더라구요. 그외의 다른 동물도 키웠었구 그친구도 잘 있는것 같아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