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와 사랑 그리고 두려움에 대하여

 

 

빛은 언제나 우리를 비춘다. 그 어느때에도

 

내면의 두려움은 우리를 고통과 어둠 속에 가둬 두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할 것이다.

이 두려움은 우리가 겪는 모든 문제와 단절감의 근본 원인이다.
진정으로 우주의 사랑을 받아들이려면 내면의 저항을 똑바로 바라보고,
그것이 안정감 있는 삶의 기반이라고 여기는 사고방식을 내려 놓아야 한다.
-우주에는 기적의 에너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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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이란 무엇일까요?

저는 여러번 생각해왔지만,
역시 ‘무지의 공포’ 가 아닌가 싶습니다.

알게 된다면 공포가 사라지지 않을까요?
무지의 공포란 내가 모르는 것에,
모르는 상황에 대하여
대응하기가 어려울 경우를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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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하기 어려운 것은 공포,
그리고 두려움을 만듭니다.

혐오는 서로를 싫어하게 하여, 부정적인 에너지와 서로를 향한 적대적인 마음을 들게 하여, 싫어함 그러한 두려움을 또 만드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두려움. 공포 결국엔 같은 말이지요.

분리되었다=> 분리된 것이 아닙니다.
결국에는 사람들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합니다.

누군가의 좋아하는 연예인의 슬픈이야기를 듣고, 나도 모르게 슬퍼지기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보고 웃는 모습을 보고 즐거워지기도 하고,
과연 이 모든게 우리가 ‘남’이라고 생각한 곳에서 비롯된 감정일까요?

우리는 분리되어 있는것이 아닌 결국엔
다 같은 =‘나’이기에
그러한 슬픔감정, 또한 즐거운 감정의 영향이 내게 오는 것은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가 우리를 사랑하고, 남을 나라고 생각하여 사랑한다면
세상에는 미움이라는 단어는 사라지고,
‘평화, 존중, 사랑, 기쁨, 축복’
만이 가득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서로를 다른 ‘나’ 라고 보아주세요.”

우리는 다 같은 ‘나’이기에
서로를 미워하는 감정은 결국
자기자신의 ‘나’ 또한
상처를 입게 되고 아프게 됩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나서 저는 제가 더 아픈 것을 깨달았습니다.

미워하는 상대방이 더 아플줄 알았는데요?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였으나, 결국엔
자기 자신이 제일 아프더군요.

‘미워하는 마음은 마음에 부글부글 거리는
아픈 쓰라린 마음으로
나를 화가 나게 하고, 나를 분노의 에너지 부정적인 에너지로 휩싸이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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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누군가 당신을 아프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이 다른 ‘나’를 미워함으로써
또다른 ‘나’가 아프고 그리고 ‘나’도 아프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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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용서하세요.”

미워함은 결국엔 자신을
아프게 옳아매는 수단이 됩니다.
용서하시고, 흘려보내세요.

그러한 행위는 나를 아프게 하고
결국엔 나를 더 아프게 하더군요.

그리고 슬프게 하기도 합니다.

당신의 마음이 용서와 사랑으로
가득차게 되시길..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용서하세요..
미안합니다. 축복합니다.

당신의 마음을 함께 용서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축복합니다.

누군가를 용서하고서야 저는,
지금의 매일의 감사함과,
행복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더군요.

오롯이 나의 에너지를 나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었습니다.

결국에는 사랑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두고 미워하는 선택을 했던 것 같아요.

우리는 행복하고 기쁠 권리가 있으니까요.
행복하려고 하는 사람은
이미 행복한 사람.

행복을 선택합시다.
나와 나의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오롯이 사랑을 선택하면,
사랑스러운 행복이 눈앞에 있었음을.
이제서야 깨닫고 오롯이 그 행복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당신의 마음도 행복을 찾게 되기를.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