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가끔은
긍정도 때려치고
그래 시발
책임감도 때려치자.

뭐든 그냥 홀로 해내려고
애쓰지말고

그냥 파도에 몸을 맡기듯
흐름에 몸을 맡길련다.

우주든, 신이든
쌍욕하면 알아서
쳐듣고 해주겠지
귀 아플때까지 쳐할련다.

여전히 감사함과
사랑함에 차야한다고는
생각하는데

스트레스가
하도 쌓이다보니

뭐 어쩌라고 하는 심정이
더 큰것 같다.

여태껏 기도하고,
감사해 충분히 넘치게
한
것 같기도 한데.

이젠
걍
아니면 말고라는 심정으로
그냥 다 내려놓기로..

내게 지금 필요한게
사랑인지
물질집착인지

하하 잘 퇴사했어 라고 생각했더니
여러가지로 꼬여버려서는
더 쌍욕이 나와버린 것 같다.

말그대로 꿈에서 한대로 한마디 하고
이만 쉬어야지.

도움을 요청하는데 왜 안주세요!!!

흑인 언니가 하라는 대로
외쳐볼게.

도움 요청하는데 왜 안주냐 시발!!!!!

우주든, 신이든, 천사든
사람들에게 기적좀 보여줘라 십

사람들이 무슨 죄입니까

그냥 열심히 살아온 것 밖에 없는데 시발

이게 무슨경운지 십
기적좀 줘라 시발.

기적의 축복의 비라도 내려주고
태양에너지로 치유 에너지좀 좀 쏴줘요;(

시발 강한에너지가
잘 닿는다며

지금 내 에너지는 초강력
개 시발이다.

사람들에게 기적좀 줘라줘
천사든, 신이든, 우주든

기적처럼 사람들 다 치유되고
낫게 좀 지금이야말로

신의 기적의 충만함과
사랑을 보내줄 때 아니겠습니까.

시발 개같은 에너지라고 불리는
ㅈ같은 것들이 설치게 내비둬서는
아니되지 않겠나이까 시발 다 개 ㅈ까..

도움을 이렇게 간절히 요청합니다
도움을 요청하는데 왜!!! 안주세요!!!!!!!!

기적좀 줘라줘!!!!!!!

사람들 좀 건강해지고
세상의 빛과 사랑의 에너지가
충만하도록 사랑좀 보내주세요!!!!!!!

더 믿겠나이다
그 순수함 신성함 좀 지금이야말로
뿌려줄 때에요 .

제발 좀 기적 좀
간절히 비나이다
도움을 요청하는데 왜!!!!!! 안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