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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딤젤란드 땋은머리
    좋아하는 것에 대한 취미생활 2024. 5. 5. 11:34

    종이에 자신의 바람을 적은 다음
    그것을 깨끗한물이 담긴 유리컵
    아래에 깔아둔다.

    양 손바닥을 서로 마주 보게 하고
    (손바닥을 서로 붙이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공간을 두고 떼어 놓는다.)

    두 손사이에 강한 에너지 덩어리가
    만들어진다고 상상한다.

    그러면서 종이에 적어둔 내용을 되새기거나 읽은 뒤, 손으로 컵 주변을 감싸고 에너지를 물 안으로 불어넣은
    다음 그물을 마신다.


    ** 동양의 기공 수련처럼 양 손바닥으로 어떤 공과 같은 모양의 에너지를
    생생하게 느끼고, 만지고 움직이면서 원하는 바를 확언하는 방법.

    책에 나온 내용 적은 것임(제가 만든 추천아님여)


    저자는 이렇게 하면 의도가 주변으로 훨씬 강력하게 방사될 뿐만 아니라 몸의 에너지도 빠르게 충전된다고 한다.


      땋은머리 하는법:
    Q : 저는 등에서 약간 떨어진 부위에서는 땋은머리를 못 느끼겠어요
    모든 것을 책에 쓰인 방법대로 하는데, 왜인지 모르게 등에서 떨어진
    부위가 아니라 날개뼈 사이 지점에서 뻐근한 느낌이 가볍게 들어요.
    마치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나면 등이 쑤시는 것처럼요. 단지 그 부위가 날개뼈 사이일 뿐입니다.


    A : 땋은 머리는 반드시 등에서 약간 떨어진 부위에서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등 바로 뒤, 혹은 등 피부에서
    어떤 것이 느껴지며 매번 그 느낌이 반복된다면 그것으로 땋은머리 기법을 사용할 수 있다.

    땋은머리를 활성화할 때의 느낌은 여러가지며, 사람마다 다르다.



    Q: 저는 땋은머리가 목 뒤에서 느껴집니다. 이것도 가능한가요?

    A: 등뒤의 날개뼈 높이에서 느껴져야 한다.
    다른 부위에서 느껴지는 것은
    진짜가 아니다.


    Q: 저는 등에서 약간 떨어진 부위에서는 땋은 머리를 못 느끼겠다.
    모든 것을 책에 쓰인 방법대로 하는데, 왜 등에서 떨어진 부위가
    아닌 날개뼈 사이 지점에서 뻐근한 느낌이 가볍게 든다.

    마치 고된 하루를 보내고 나면 등이 쑤시는 것처럼. 단지 그 부위가 날개뼈 사이일 뿐인데 이럴수도 있는가?


    A: 땋은 머리는 반드시 등에서 약간 떨어진 부위에서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 등 바로 뒤.
    혹은 등 피부에서 어떤 것이 느껴지며 매번 그 느낌이 반복된다면 그것으로 땋은 머리 기법을 사용할 수 있다.

    땋은머리를 활성화할 때의 느낌은 여러 가지며, 사람마다 다르다.


    Q: 저는 땋은 머리가 목 뒤에서 느껴집니다. 이것도 가능한가요?

    A: 등 뒤의 날개뼈 높이에서 느껴져야 한다. 다른 부위에서 느껴지는 것은 진짜가 아니다.



    Q: 땋은머리는 어떤 모습이라고 상상해야 하나요?
    문자 그대로 머리를 땋아 만든 모습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이런 모습으로 상상하면 되나요?

    A: 그 어떤 모습으로도 상상할 필요가 없다. 그저 되는대로 땋은머리를 느껴보려고 하면 된다.




    Q 날개뼈 높이에 뭔가가 있다
    느낌이 들기만 한다.
    이것도 땋은 머리가 맞는거 같아요.


    A: 그것이 땋은 머리다.

    우리가 상상하는 모습 그대로 땋은머리가 아니라 바로
    이 '뭔가가 있다는 느낌'이 맞다.




    Q 제 땋은 머리가 어디에 있는 지
    모르겠어요. 땋은머리 못느끼겠음.

    A: 단 한번도 에너지 활동을 해본 적이 없다면 땋은 머리를 곧바로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여사제타프티> 의 <땋은머리와 에너지흐름> 장에 나오는 방법으로
    에너지 단련시킬 것.



    Q: 땋은 머리 느끼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도 땋은머리가 있다는 상상해야하나?
    제 삼자의 입장에서 제 '등 뒤에'
    땋은머리가 달린 것을 보는 모습을 상상해도 될까요?

    A: 자신에 대해 말하면서 그에게는 땋은 머리가 있다고 표현하고 싶다는 것은 소용없는 일.
    당신은 당신. 다른사람은 다른사람이다.

    나는 나다. 나에게는 땋은머리가 있다’라고 말해야 한다.

    무의식은 여기에 아무 상관이 없다. 날개뼈 부위에서 뭔가가 느껴지기만 하면 된다. 반드시 머리카락을 땋아놓은 느낌일 필요는 없다.



    Q: 의식을 깨우고 날개뼈 사이에 주의를 기울이면 깊이 숨을 들이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실제로도 그렇게 합니다. 그리고 온몸에 개미가 돌아다니는 기분이 들어요. 원래 이런건가요? 땋은머리를 느낄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빛이 나오면서 미래의 영화 필름을 비추는 카메라가 땋은머리의 끝부분에 달려 있는 모습을 상상하게 돼요. 땋은머리는 이런 식으로 사용하면 되나요?


    A: 온몸에 개미가 기어다니는 것 같은 느낌은 동반 증상. 금방 없어질 것. 땋은 머리에만 집중해야함. 그 어떤 카메라를 달아둘 필요도 없음. 느낌은 단순해야 한다. 그저 날개뼈 사이의 느낌 자체에 집중하고, 그 느낌을 불러일으키는 것을 습관으로 만들라.

    당신이 필요로 하는 프레임을
    규칙적으로,
    용의주도하게 비춰볼것.



    Q: 땋은 머리 사용은 가능,  유명한 화가 새로운 장르의 창시자가 된 내모습은 상상하지 못하겠음.<예컨대 난 천재, 천재적 특징 갖고 있다 말할 수 있는 수준의 모습> 물론 말로는 할 수 있음. 그러나 심상화는 못하겠음. 그래서 실현된 것들은 작은 것. 실현 속도도 느림. 경험은 적은데 너무 많은 것을 곧바로 이루려 하기 때문일까요?


    A: 심상화가 잘 되지 않는다면
    사념체를 사용하는 방법도 효과가 있을 것. 예술처럼 '진부한' 영역에서 성공을 거두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는 것. 물론 다른 많은 분야도 마찬가지. 공동의 대열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길을 가야 한다. 다른 사람들과는 차별화되는 방식을 택하는 것이다. 이렇나 독특한 방식이란 땋은머리를 사용하여 사념체를 돌리면 저절로 나올 것이다.

    <예컨대 나는 천재고 모든것을 천재적인 방식으로 독특하고 훌륭하게 해낸다 등과 같은 사념체가 있다> 이런 사념체를 돌리다 보면 자신의 실제 능력과는 상관없이 천재성을 발휘하는 영화 필름으로 이동하게 된다. 저절로, 자연스럽게 그렇게 된다.

    물론 여기에서 당신은 자신의 일을 하며 본인의 소명을 다한다는 조건이 지켜져야 한다. 음악적 재능이 전혀 없는데 스타가 되고 싶어하는 경우가 아니어야 하는 것처럼 말이다. 땋은머리는 그 어떤 모습으로도 상상할 필요 없고,

    그저 되는대로 땋은머리를
    느껴보려고 하면 된다.



    프레임- 예컨대 자신의 집 벽난로 옆에 있는 흔들의자에서 편안하게 쉬는 장면을 상상하면 그것에 자연스럽게 몰입하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땋은 머리를 활성화시키고, 당신의 프레임을 상상하며 만족감을 느껴보는 방법도 있다.

    또는 "그렇게 하기로 결심했어.
    그 일이 일어날 거야" 라는
    강한 결단력을 가지고 현실을 선택하라.
    차분하되, 완전한 결단력을 가지고
    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프레임을 비추는 순간에 열망이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의심과 같은 잉여 포텐셜을 만드는 감정이 생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미 시작한 이상 의심은 버리라.
    행동을 해야 한다. 의심 따위는 과거에 남겨두어야 한다.

    의심에 의심을 거듭했을지라도, 그 후 어느 순간부터는 완전한
    결단력을 가지고 행동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 밖의 어려운 목표를 달성하고자 할 때도 단순한 목표를 이루려고 할 때와 마찬가지로 하면 된다.
    다만 목표 달성 기법을 더 오래, 더 용의 주도하게 해야 할 것이다.

    여기에 목표 달성 기법이란 프레이을 비춰보고 반영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땋은머리로 자신의 목표를 설정할 뿐 아니라 그 목표가 이미 이루어진 듯한 상태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다.  


    날개뼈 사이 부근이거나 그 보다 조금 아래에 있어. 그리고 등에서 한 뼘 정도 떨어져 있지. 그 부위에서 뭔가 나른한 감각이 느껴질거야. 말로 설명하기에는 어려워. 음.. 한번 이렇게 해봐.

    너의 앞쪽, 가슴 한가운데를 뭔가가 관통해서 등 쪽으로 찔러 넣고 있다고 상상해봐. 그리고 그것이 등 쪽으로 튀어나온 거야. 무엇이 너의 몸을 관통했는지, 무엇이 등에서 튀어나오는지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 것은 그 느낌이지. 그 다음 그 감각을 등 뒤의 그 부위에 고정하고 네가 원하는 것을 상상하는 거야."



    Q: 땋은머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땋은머리가 어떻게 생겼는지 상상이 가질 않아요. '등에서 비스듬히 올라간다'는 말이 무슨뜻인지 조금더 정확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예를 들어, 제가 팔을 살짝 들어올렸을 때, 팔을 들어올린 만큼 등에서는 땋은머리도 동시에 올라간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A: 그렇다.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 그것말고 비스듬히 라는 말에 어떤 다른 의미가 있겠는가? 사실 이 표현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머리를 땋은 여성을 찾아서 머리카락의 끝을 잡고 뒤로 살짝 움직여보면 땋은 머리가 비스듬한 대각선을 그리며 아래로 내려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 이제 비스듬히 뜻을 알겠는가? 하지만 땋은 머리를 반드시 땋은머리의 모습으로 상상할 필요는 없다. 그저 날개뼈 뒤에 뭔가가 있다고 상상하며 이 부위에 주의를 기울이면 된다.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면 숨을 들이마시며 뒤통수로부터 날개뼈를 향해 수직으로 내려오는 화살표
    달려 있다고 상상하라.


    그저 방향을 가리키는 표시인 화살표를 생각하면 된다. 그 다음, 숨을 내쉬면서 이 화살표의 끝이 비스듬히 올라가면서 등에서 조금 멀어진다고 상상해보라.

    그렇게 해도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다면 의도적으로 느낌을 불러 일으켜 보라. 천천히 차분하게 코로 숨을 들이마시면서 날개뼈 부위에 뭔가가 솟아오르거나 부풀어 오른다고 상상하라. 바로 이것이 땋은머리다. 그 다음엔 숨을 내쉬고 땋은머리를 좀더 뒤쪽으로 멀리 보낸다고 상상해보라.

    날숨에 해야 활성화가 더 잘 된다.

    만약 땋은머리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면 땋은머리를 좀더 단련시키고 들숨과 날숨을 반복하며 날개뼈 부근에서 땋은머리를 느껴보기 위해 연습을 더 해야 할 것이다.

    당신이 받은 느낌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상상해보라. 그렇게 꾸준히 하다 보면 땋은 머리가 결국 깨어날 것이다.

    숨을 깊이 내쉬면서 땋은머리를 활성화시키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바딤젤란드 글을 옮겨보았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 중 하나입니다

    이 작가의 책은 그냥 계속 읽고 본인이 이해될때까지 읽어가며 해석해야 하는 것 같아요. 처음엔 어려웠는데 나중에는 이해가 되더라구요. 노트에 적어놓은 내용도 있는데 ㅎㅎ..언젠가 그것도 블로그에 옮겨보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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