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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에 있었던 일
    인생 2024. 5. 27. 13:47

    실은 최근에 좀 크게 다칠뻔 했습니다. ㅎㅎ;;; 부주의해가지고

    일어나다가 어머니가 뭐를 시켜서 잠시 방에서 움직이다가 그만

    어지러움증이 있어서 그냥 쓰러지듯이 넘어졌는데 의자가 있었어서 거기에 머리고 몸이고 쌔게 부딪힐뻔 했으나, 다행히 무릎만 진짜 쌔게 찧었어요... 어머니도 옆에 있으셔서 의자가 휘청해서 큰일날뻔 했지만 다행히도 의자를 잘잡으셔서 의자는 이미 제가 넘어지면서 쳐서 쓰러져있긴 했던;;

     

    아니 웃기게도 그날 열심히 아미타불을 외우고 있었거든요,, 열심히 읊었는데 그런일이  생겨서 잠깐 어이가 없다가

     

    내가 아미타불을 외우고 진언을 외운 공덕이 정말 있긴 하구나 그러니까

    무릎만 시퍼렇게 멍들고 아무데도 안다쳤어요... 무릎도 깨지거나 뼈의 문제도 있지않았던.. 근데 진짜 그냥 시퍼렇게 멍들어가지고 ㅋㅋㅋㅋ허허허허

     

    기도한 아무튼 공덕은 있습니다 여러분 크게 다칠뻔한거 작게 다치는것도 큰 업장이 해소되어 작은업장으로 소멸되는거라고 했던가요. 그것도 역시 기도 가피인것 같습니다. 평소에 열심히 기도한 공덕이 은은하게 있는것 같아요. 근데 넘어지면서 정신이 없다보니 "아미타불" 염불을 읊지를 못한게 좀 아쉽더군요. 

     

    아무튼 거기에는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가피가 있구나.. 참 감사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한게 있거든요. 죽기전엔 반드시 아미타불 읊으며 죽어야지 생각한게 있어서 아직 죽을때는 아닌가 보구나.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염불한 공덕은 절대 사라지지 않고 이번생이든 다음생이든 받게 된다고 합니다. 저는  사후에 아미타불 부처님에 가서 공부하고 싶어서 아미타불 염불도 놓치지 않고 계속 하려구요.

     

    평소에 참 여러모로 부처님들에게 감사한게 많은것 같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잘 돌보아주시고 계시다는 금강경의 말씀에 남겨주신 말들도 그렇고 부처님들은 계속 중생들을 자비로써 돌보고 사랑하신다고 하네요.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저도 열심히 계속 기도하고 정진해나가야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기도한 가피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해요.

     

    만약 일이 잘 안풀리시는 거라면 전생에 지은 업장이 두터워서 그렇다고 하니 참회진언을 많이 해보세요. 그리고 공양이랑 기부등등 봉사활동을 더 많이 하면 더 업장이 다 술술 풀린다고 합니다. 업장이 사라지면 눈녹듯 일이 술술 풀린다고 하네요. 일이 잘 안되시고 힘드신 분들이 있다면 참회진언과 기도와 봉사 공양 등등 많이 해보시고 108배도 같이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000배도 추천합니다. 

     

    저는 무릎이 이지경이 되었지만 108배 참회기도를 했어요 ㅋㅋㅋㅋ피멍든 부분이 아프고 다리가 아프지만 그래도 이또한 내가 지은 업으로 크게지은 업을 작게 받은거라면 그것에 대해 감사하고 참회를 해야겠다 하고 참회진언을 했는데. 다음날 더 힘들긴 했네요 ㅋㅋㅋㅋ 그래도 기도하면 할수록 마음이 점점 편안해진다고 하니까 같이 기도 정진 나아가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 기도하는 마음과 진심은 늘 부처님들에게 통하고 부처님들이 바라봐주시고 돌봐주시고 알아주시니까 여러분의 힘든 마음 부처님들은 다 알고 계시고 있을것입니다. 안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같이 정진하여 나아가봅시다. 계속해서 못뚫어낼 바위는 없어요. 물방울이라도 계속 뚫는다면 결국 바위는 뚫리고 우리는 결국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깨우침도 얻고 행복도 다 성취할 것입니다.

     

    나아가려는 자는 멈춤이 아니라, 잠시 쉼을 쉬며 나아가기 위한 에너지를 보충하고, 다시 나아가면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와있고 부처님과 같아진 여러분을 보고 모든게 다 잘풀리고 행복해진 자신을 보게 되어 있지 않을까요.

     

    포기란,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잠시 우리의 마음을 헤집게 할지도 모르지만,

    우리는 결코 포기라는 단어를 내려놓고  포기를 모른채로 계속 앞을 향해 나아가야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모든것을 다 깨우친 아라한들처럼 우리들의 마음도 부처님처럼 깨끗해지고 더 좋아지지 않을까요.

     

    말법시대의 상태는 더 정신이 흐리게 하는것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좋아! 하는 마음으로 그런거 이겨내면 더 간지잖아! 그래요 불교는 결국 저는 간지의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간지나게 결국 이겨내고 얻어내는 성취하는 종교이죠. 

     

    부처님은 자신의 제자들을 버리거나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자신의 제자들이 반드시 해내고 성취할 것이라 믿고 알고 계시니까요. 우리는 반드시 깨우침도 바른 삶도 다 성취해낼 것입니다.

     

    왜냐하면 부처님이 돌보아주시고 계시고 밀어주시고 안내해주고 계시고 인도해주고 계시니까 불법과 부처님과 자기자신만을 믿고 나아간다면 결국 우리는 최고의 성취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포기란 우리에게 없고, 우리의 길은  결국 바위를 뚫어내는 기적과 성취감만 있을 것이다.

     

    자비와 사랑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고, 길을 열리게 하며 부처님은 모든 것을 자비로써 포용하고 사랑하시니까 결국 우리는 부처님을 따라서 가장 아름다운 삶을 얻어내고 행복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부처님의 불법만 보고 나아가봅시다. 더욱더 기도정진하여 자신을 갈고 닦으면 어느새 반짝이는 보석보다 더 빛나는 자신이었음을 알게 될것입니다.

     

    모두들 깨우침 화이팅이에요. 반드시 다들 행복하시게 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나무아미타불- 일체의 모든중생 성불할지어다.

     

     

    *죽기 전에 꼭 "아미타불" 염불을 외우고 죽으면 그러면 아미타불 부처님이 데려오신다고 하네요. 관세음보살님이랑 대세지보살님 세분이 데리러 오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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