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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령 귀신이 무섭다면
    인생 2024. 6. 7. 15:13

    불교에서는 다 중생이라고 하는데요, 결국 그런 존재들도 중생이지요.

    두려움도 꿈도 그저 허상이라고 하네요. 너무 무서워 하지 마시고 차라리 귀여운 존재로 대체해보시면 두려움도 사라지게 되니까요.


    어떻게 보면 괴로운 중생인 것입니다.

    불교에서는 지장경이라고 있는데  업장이 두꺼우신분이나, 무서운꿈을 꾸시는 분이나, 돌아가신 조상
    가족들이 있다면

    진언을 해주면 좋은 곳으로 간다고 하네요. 업장도 해소되구요.

    아무튼 실은 무서워해야할 존재가ㅜ아니라 실은 그냥 진언해주고 좋은곳으로 가게 해줘야 할 중생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영화나 드라마나  대중매체에서는 공포와 두려움을 조장하는데요,
    과연, 이게 맞는 일일까 생각이드네요.

    그냥 괴로운 중생이라면 진언을 해주고 손을 내주며 좋은곳으로 가게 해주며 빌어주고 기도해주고 인도해줘야 할게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솔직히 지금 와서 보면 볼수록 매체는 참 이상한 것 같습니다. 무서워할 존재가 아니라 실은

    유령이라고 하거나 귀신이란 존재는

    상처입은 다친 강아지,
    상처입은 다친 고양이,
    상처입은 작은 햄스터

    같은것 같은데 왜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두려워할 존재로 만드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그냥 그들도 불교에서는 중생이고 우리도 중생이고, 마음이 아픈 중생이라면 후시딘을 발라주고 병원에 데려다주고 약을 주고

    배고픈 중생이라면 간식을 주고 밥을주고

    목마른 중생이라면 물을 주듯이

    그냥 진언 한번 해주고 성불하라고
    아미타부처님 세계가라고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그냥 괴로운 중생1아닌가 그렇다면 우리는 이제 두려워 할 존재가 아니라, 진언을 외워주며 좋은곳으로 가길 바라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드네요.

    희화화하고 무서워할 존재가 아닌 그냥 괴로운 강아지 괴로운 고양이 친구라면 우리는 그들을 두려워하는게 아니라 진언을 한번 읊어주며 좋은곳을 가기를 해줘야 하는게 아닐까요.


    무언가 모든게 마음에서 만든다고, 우리는 마음으로 모든 존재와 연결되어 있고, 신과도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실로 우리는 두려워할 존재라는게 없는게 아닌가, 두려워할 존재라고 하는 것들을 “마음”이 만들어내는게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그리고 저는 모든 존재에게 수호천사가 있다고 생각하므로, 어떤 괴로운 중생도 결국 수호천사가 잘 인도할 것이라는 믿음도 있어서^^;; 그런지 확실히 두렵다는 생각은 안드는것 같아요.

    그리고 부처님은 모든 중생의 마음을 알고 다 돌본다는 금강경에 나온 이야기처럼 그러니까 걱정이 안되는것도 있습니다. 분명 그들도 부처님이 돌보고 계시지 않을까요.
    나무아미타불.

    그래서 저는 괴로운 중생이라면
    역시 진언 법보시가 가장 좋다고 하는데, 법보시를 해줘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이듭니다.

    이제는 무서워하고 두려워할 존재(대중매체에서 만들어낸 허상의
    이미지)가 아닌 아픈 강아지, 고양이라면 역시 병원에 데려다줘야잖아요.

    성불하라는 마음과 진언 법보시
    나무아미타불등으로 그들 모두다
    아미타 부처님의 세계관에 가기를
    진심으로 바래봐야겠습니다. 아무튼 모쪼록 다들 무서워하지 마시고,

    금강경도 좋고 지장경도 좋고 짧은 신묘장구대다라니도 좋고, 천수경도 좋고, 나무관세음보살만 읊어도
    좋고, 나무아미타불만 읊어도 좋으니

    꿈이나 현실에서 유령이 보인다고,나타나고 무섭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법보시를 해봅시다. 그냥 그들도 괴로운 중생이구나 괴로운 가여운 강아지구나 하고 생각하시면 두려움도 점차 사라지고 진심으로 기도해주게되고

    계속 하다보면 꿈에서 그들도 좋은곳으로 가게되고 업장도 해소되고 일도 잘풀리게 된다네요.

    눈앞에 보여지는 것도 귀로 들려지는 것도 다 사라진다네요. 계속 기도 해보세요.

    108배와 함께 기도하면 더 빠를듯하네요.

    성불하는거겠지요. 뭐가되든 모두다행복 그자체네요.

    진언을 계속 읊어보세요. 반드시 모든게 다 잘된다고 하네요.


    뭐가되든 고민있는 악몽을 꾸시거나 하는 모든 분들도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일체의 모든
    중생 성불할지어다.
    편안한 꿈과 현실 되시길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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