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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러가지 잡생각에 대한
    인생 2019. 2. 3. 14:58

    당신은 당신에 대하여 얼마나 믿고 있는가?

    이에 대한 예시로 연예인 이경규씨에 대하여 이야기를 해보자.

     

    이경규씨는 티비에서 낚시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데, 그 사람은 낚시를 할 때마다

     

     

     

    "용왕님~~~~~용왕니이이임!!!!! 큰것 한마리만 보내주세요

     

    하고는 외치시는것 같던데, 이렇게 의지를 가지고 나를 믿는다는 것은 굉장히 좋은듯 하다.

    예시를 이렇게 드는것 조금 웃긴듯 하지만, 나를 믿고 신에게 오로지 기도 외침 그리고 행함.

     

    바라는걸 원하는걸 외치고 ->바라는걸 기대하고 이뤄짐을 믿고 -> 이뤄짐을 행함.

    스스로 용왕의 아들이라고 칭할정도로 정말로 어복의 운이 좋은데, 이것이 정말 우연의 일치인지는 아닌듯 하는 생각이 든다. 이정도로 간절하게 외치고 바라고 하면서 낚시를 하는 사람은 간절함의 크기도 다르고, 낚시를 바라는 대로 잡고 후에는 꼭 감사함을 표하시는것 같더라.

     

    감사함을 표하는것은 또 다른 감사할 일을 만드는 자연스레의 이뤄짐이 만들어지는 원인이 아닌가 싶다. 그러함을 알고 계신걸 보면 혹시나 이런 좋은일이 한두번이 아니었을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ㅎㅎㅎ 아닐수도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맞는듯한....

     

     

     

     

    바라는걸 원하고 믿고 신에게 행동을 구하고 그리고 행하며, 마지막은 감사하기.

     

    당신은 어디까지 감사해보셨나요? 어디까지 간절하게 바람을 외쳐보았을까요.

     

     인생을 오래 산것은 아니지만, 확실히 감사함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고 표현하는 것이 이뤄지는 바라는 방향이 더 많이 소원이 이뤄진듯하다.

     

    "어떤사람은 나는 이뤄지지 않았어요. 왜 신은 내말을 들어주고 계시지 않은거죠.? 라고 대부분의 사람은 생각하고, 이뤄짐이 일어나는건 순전히 개구라 뻥입니다. 그건 말도 안되는 소리에요. 내가 얼마나 간절했는데!"

     

    혹시 그렇게 생각했다면 감사하기를 하지 않았거나, 빌고나서 순수한 마음으로 바람에 대하여 생각하지 않았거나, 하루 이틀 믿기를 하고는 이뤄지지않는다고 생각하지 않았나 스스로를 반성해 봐야 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믿는 상상을 잠깐하고는 아마 행동도 하지 않지 않았나 싶다.

     

     

     

     

     감사하고 믿고 감사하고 행동하고 이뤄진 후에 감사함을 표현하는 것은 마치 커피를 만들때 물을 끓이고 커피콩을 갈고 커피를 뜨거운 물에 내린 후에 하는 것의 일을 거꾸로 하지 않았나 생각해 봄도 좋을듯 하다. 커피콩으로 먹지는 않지 않나. 갈은 커피를 물에 뜨겁게 끓여서 드립필터에 넣어서 타마시거나, 믹스커피의 봉투를 열고 컵잔에 넣고 뜨거운 물을 끓여서 커피의 잔에 넣어 숟가락으로 휘휘 저어 마시거나, 캡슐 커피를 캡슐커피기계에 넣고 띡하고 누른후 커피잔을 대고 마시거나, 방법은 다양하지만, 방식이 잘못 되었거나, 물조절이 잘못 되었거나, 여러가지의 이유는 있다.

     

     

     

     뭐 믿든 안믿든 자유지만, 진심으로 믿어보자 하는 사람은 감사하기를 많이 해보시라.

    감사하다보면 정말로 세상에 대해서 감사할 일이 많이 생기고 감사하는 사람에게는 감사한 일만 더 주고 싶듯이, 내가 신이라도 그렇게 감사하는 놈한테 더 주지 않을까 생각해보면....

     

     대체적으로 성공한 사람은 감사함을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었으니까. 믿거나 말거나.

    당신의 행복의 길을 응원하는 바이지만, 이왕 행복할 것 감사를 더 해서 더 누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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