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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과 어둠
    구매한 서적 내용 정리 2020. 4. 11. 16:08

    자각몽 책에서 본 내용중 가장 좋아하는 구절이 있어요.

    나는 악이 실존하는지를 알아내도록 우주의 끝까지 가보기로 결심했다.
    계속 더 깊이 나아가다 마침내 별이 나타나지 않는 곳에 도착하는데,
    나의 앞에 우주의 끝이 도사리고 있다.
    나는 멈추고 깊은 어둠 속을 가만히 응시한다. 여기에 악이 있을까?

    그때 내부에서 하나의 목소리가 이렇게 들려온다.
    “빛이 어둠을 받치고 있다.”
    이제 나는 갑자기 모든 외관상의 악과 어둠의 뒤에는 빛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어둠이라는 감각을 주는 것은 바로 빛이라는 것을 직관한다.

    다시 들린다
    모든 것은 신성하고 살아 있다.” 나는 직관적으로 빛은 모든 살아 있는 것들의 속의, 그 존재의 조건으로서 있음을 깨닫는다.

    그때 다시 모든 것을 더욱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소리가 들린다.
    “그대 손가락 사이의 그 공간조차도 신성하고 살아 있는 것이다.”

    나는 뻗쳐진 손을 보고 손가락 사이의 공간을 본다.
    그 고귀한 비어 있음을 본다. 이젠 확실히 안다.
    내가 신성한 우주에서 살아있음을...

    여기에서 비어 있는 것처럼 보이는 공간도 깨어 있고,
    살아 있다.
    형태가 있든 없든, 모든 것은 신성하고 살아 있는 것이다

    나의 두려움은 사라져버렸다.

    제가 수 많은 책 중에서 구지 이책을 골라서 추천해드리는 문구가
    이러한 내용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시는 분도 있을 것 같고, 왜, 이문장을 골라서 추천을 하는 걸까 하는 분도 있을 거에요.



    모든것은 신성하며, 당신의 손가락 사이조차 살아있다.

    두려워 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딱 이 한마디를 위해서 골랐습니다.

    그림자가 그냥 생기지 않습니다.
    어느 곳 그림자를 보아도 빛이 없으면,
    그림자는 존재할 수 없죠.

    어둠이라는 감각은,
    빛에 의해서 알려진다.

    즉. 빛이 있기에,
    어둠이 존재할 수 있다.

    빛이 어둠을 만드는 건가요?
    아니요.

    당신이 어디에 있던,
    어느 깜깜한 암흑처럼 보이는 그 곳일지라도,

    그 뒤에는 반드시 빛이
    어두운 암흑을 비추고 있으니,
    빛은 언제나 신성한 당신과 함께라는 사실.

    어두움에, 사랑을 비추자.
    사랑의 빛으로 사라졌다.

    이 작가가 직접 꿈에서 실험한 내용입니다.


    당신이 무엇을 느끼고, 바라고 창조하는 것은
    당신의 앞에서 잠시 환영처럼 나타날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당신의 내재된 마음 속의
    진정한 자아의 빛인 신성한 사랑은

    절대로 당신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빛은 언제나 비추니.
    어느곳에서도 두려워할 것은 없다.

    사랑으로 바라봐주시면,
    그 모든 어두움은 사랑에 의해서
    녹아서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돈 기브업
    우리는
    신성한 사랑우주에서
    살고 있어요.

    다시 제대로 사랑을 바라봐주면,
    모든 두려움은 빛에 의해서
    녹아서 사라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그럼 이만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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