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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악마와의 수다
    구매한 서적 내용 정리 2020. 4. 5. 18:25

    인간은 ‘바라는 방법’을 모른다

    미쓰로:

    ‘여친...남친.. 있었으면..’ ‘부자였으면..’ ‘놀고 먹으며 살 수 있었으면.’

    악마:

    전부 이루어졌어.

    미쓰로:

    엉? 무슨말? 아, 미래에 이루어진다는 건가?
    2018년의 나는 부자이고 여친도 있어?

    악마:

    아냐. 지금 이루어지고 있어. 너의 꿈은 ‘여친 있었으면’ 이지?
    바라는 대로 ‘여친 있었으면’이 이루어졌잖아, 지금이야말로 너는 여친을 갖고 싶어 하니까.

    악마:

    결혼한 2018년의 너라면 금방 알 거야. 옛날의 나로 돌아가면 ‘여친 있었으면’ 하는 꿈같은 체험을 할 수 있다고. 그즈음의 나는 ‘애인 있었으면’ 하는 꿈을 매일 이루고 있었다고.

     

    뭐라구? 소원이 이루어졌다고?
    이 책은 악마라 불리어지는 알고보니 역시나 하느님!! :)이었던 이라고
    불리는 존재라고 하는 것과 대화를 나누는식으로 글을 적은 책입니다. 일본작가가 쓴 책인데 되게 팩트 폭력주구장창 마법을 난사하듯이 써서 꽤나 팩트로 여기저기가 철철나게 아픈 책입니다.

    그만큼 내가 생각하는 방식을 체인지!!하게끔 해준답니다.
    요근래 기초가 필요한 것 같아 다시 책을 읽으니..
    그래 내가 방식이 틀렸구나!!!!!!! 마인드 괜찮냐... 하며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자 비우기 정신... 믿음정신.... 그래 순수하게
    아이처럼 믿는 아무생각없이 금방 이뤄지는 그 마인드... 그것이
    내게 제일 필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아무튼간 리뷰를 하며
    대략적이해를 돕기 위해서 틈틈히 제가 해석을 더 해드릴게요:_

    Q:일단 소원이 매일 이루어지고 있어. 무슨의민가요?
    ~였으면... ~였으면 좋겠다... 이 뒤에 나올 인간양복..에서
    이해가 쉽도록 나온답니다.

    악마:

    이 모든 것이 ‘여친 있었으면’ 하는 바람대로 이루어진 체험이니까.
    너는 매일 ‘여친 있었으면’ 하고 바랐고, 눈앞에서 그 ‘여친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이루어지고 있었어.

    미쓰로:

    엉? 10년 후의 내가 ‘지금의 나’를 체험한다면, ‘됐다!’ 여친 있었으면’ 이 매일 이루어지고 있어!’ 하고 좋아 죽는다고?

    하나도 안 이루어졌잖아.

    악마:

    ‘여친 있었으면’이란 바람의 방식에서는 ‘여친 있었으면’ 이라는 현실밖에 나타나지 않아.
    그 이유는 이 세상의 시스템을 좀 더 배우면 금방 알게 돼. 지금 너는 ‘바람의 방법’ 이 틀렸을 뿐이야.
    간단히 말해, 이 세상이란 체험을 이루기 위한 세계야.

     

    ‘여친 있었으면’ 하고 바라면 그런 체험을 할 수 있어. ‘여자를 간절히 바라는’ 체험을⭐️⭐️ 그러므로 ‘여친 있었으면’ 바라는 사람일 수록
    여친이 없는거야. ‘여친 있었으면’이 그냥 그대로 이루어지니까.

    즉> 여친 갖고싶어요... 남친 갖고 싶어요. <현재 남친/ 여친없음>
    * 여친을 간절하게 바라는 <여친 없음> 소망이 이루어진 상태
    남친을 간절하게 바라는 <남친 없음> 소망이 이루어진 상태

    에...그러면 어떤 방식으로.... ?> 여친이 나타나고 있다.
    ~하는 중이다 라고 생각하는 방식이 좋다고 합니다.
    아니면 세상에는 멋진 연애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수천명이 연애를 하고 있다. => 그렇기에 연애하고 싶은
    괜찮은 사람이 나에게로 오고있다. 하고 있는 사람이 많다.

    구체적인 방식에 대해선 끌어당기는 시크릿 방식을 곧 다루겠습니다.

    그럼 돈이 많았으면’ 하는 다른 바람은?

    바람은 눈앞에서 100%이루어지고 있다.
    바람: ‘놀고싶어! 부자였으면! 직장이 있었으면!’
    눈앞에 나타나는 현실: 놀고싶은 상태, 부자였으면 이라는 상태
    놀고싶어!라는 상태. 직장이 있었으면 이라는 상태.

    악마:

    그러니까 그건 이미 이루어졌다니까
    돈이 많았으면 하고 바라면 말 그대로 돈이 많았으면이 이루어져.
    알바해서 로또 사고, 부모님한테 돈 보내달랄고 닦달하고.
    너의 하루하루는 ‘돈이 많았으면’을 이루고 있는 거야.

    미쓰로:
    이런걸 인간양복이라 하는거야”
    “다른 사람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기계가 있다면 뭘 할 거지?” 하고.
    아무 사람한테나 들어가서 그 사람의 ‘인생’을 즐기는 꿈과도
    같은 기계 말이야. 그 사람의 인생으로 잠을 깨어나는 거지.
    빌게이츠 속에 들어간다면? 엄청난 부자 체험을 하는거지!!!

    ‘누군가의 인생’을 체험하는 기계 그것이 인간양복.

    즉 어느 사람이 부자가 되고 싶어...하는 몸으로
    부자가 아닌 형태를 체험하면. 부자가 되고 싶어 하는 소원이
    이루어진다. 라는 의미라는 것 같습니다.

     

    즉. 부자가 아니어야 부자가 되고싶어의 소망이 이뤄진 셈이죠.
    여기에는 더 안썼지만 카데루라는 친구의 내용이 책에서 나옵니다.
    카데루는 ‘여자친구를 되찾고싶어.’가 소망입니다. 즉 여자친구랑 헤어진 상태를 겪어야, 되찾고 싶은것이 이루어지는 셈이죠.

    전제조건: 헤어져야 하는 상태. 바라는 소망: 되찾고 싶다.

    ‘카데루라는 인간양복을 입으면 그녀를 되찾고 싶은 꿈이 이루어져.’
    라고 표현합니다. 이런 경우가 바로 위의 전제조건이 성립하는것이죠,

    미쓰로: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바람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가 반드시 필요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기에 꿈을 이룰 수 있을 테니까.

    행복해지고 싶다는 바람을 가질 때, 바로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선
    ⭐️⭐️지금 행복하지 않은 현실이 눈앞에 마련되어 버리는....

    바람을 이루기 위해서 눈앞에 이루어지지 않은 현실이 마련되어 있었던 거야. 그리고 본인만이 눈앞에서 이미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어....

    부도칸에서 라이브를 하고 싶은 겐지를 입으면 그 꿈을 이룰 수 있어.
    ‘부도칸에서 라이브를 할 수 있다’ ✖️
    ‘부도칸에서 라이브 하고 싶다’ O 가 이루어진다.

    겐지:

    모든 사람이 눈앞에서 그 바람을 이루고 있는데도
    본인들은 전혀 그런 사실을 깨닫지 못해.
    그렇지만 자신이 누군가의 양복이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미 자신의 바람이 눈앞에서 이루어지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거야.

    미쓰로:
    전 세계 사람이 사실은 인간 양복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지구는 ‘누군가’의 체험을 이루어지기 위해 준비된 것 인가?

    이 말이 사실이라면 소름이군요.. 마치 내가 소원을 말하는
    방법이 잘못되었다고 알려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토록 ~하고싶어요? ~가 되고 싶어요.. 전 ~하고싶어요.라고 했던
    방식 자체가 틀렸다는 것을 알려주는 사실이니까요.

    왜냐하면 ~하고 싶어 ~되고싶어요. “ 그 소원은 이루어졌다.”
    ~가 되고싶어하는 아이가 “~가 되고 싶은 꿈을 꾸고 있다. 바라고 있다.” 라는 것으로 소원이 이루어진 셈이니까요.

    그렇다면 어떻게 소원을 이루어야 하는지는
    다음. 편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챕터 원!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재밌게 읽어주셨다면 댓글과 공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휴일 되시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복넘치는 매일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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