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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분리라는 착각
    구매한 서적 내용 정리 2020. 4. 19. 17:56

    - [ ] 모든 삶은 하나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
    - [ ] 이것이 지금의 상황을 끝내기 위한 시작이다. 새로운 창조의 시작이며, 새로운 내일의 시작이다. 이것이 ‘인류의 새로운 문화 속 이야기’이다.
    - [ ] 신이 삶 자체의 표현이다. 신과 삶은 하나이다. 당신은 삶의 일부이다.
    당신은 삶의 바깥에 있지 않고 그럴 수 없다. 그러므로 당신은 신의 일부이다. 이것은 원이다. 이것은 깨질 수 없다.

    ‘저번에 키우던 동물이 꿈에 나왔어요.’
    이야기를 한 시점에서, 그때 당시 제가 현재에 느낀 기분은 어떤 ‘시/공간’ 일지라도.
    멀리 떨어져 있다는 ‘분리’의 착각은 오로지 ‘나’에게만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Q:싯다님 무슨소린가요, 저는 시공간의 의미가 잘 이해가 안갑니다.

    A:왠 어려운 말도 안되는, 과학적인 것 다 파괴하는 ‘개소리’로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 제가 다 느끼고 생각한 바로는, 그럴지도 모른다이니, 본래의 과학적인 것과 제 이야기를 비교하며,
    머리를 싸매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언젠간 아. 이런이야기구나 하고 깨달으시게 될 날도 머지 않았을거라 생각하니까요 하하.

    제가 키우던 동물은 ‘하늘나라’ = ‘천국’
    이라는 장소에 있어요.
    아마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되어지는 공간이에요.
    저는 ‘지구’라고 하는 ‘물질세계’에 있는 사람이죠.

    우리의 공간은 한국->유럽 ,
    한국-> 미국 정도의 거리가 아니라서,
    물리적인 공간으로는 닿을 수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서, 가족이 미국에서 공부를 하게 된 경우에, 우리는 멀리 떨어져 있는 ‘분리’를 하였지만, ‘가족’이라고 불리는 것에서 ‘분리’가 일어난 것은 아닙니다.

    ‘멀리 다른곳에 있을 뿐이지, 내게는 여전히 가족인 것과 같은 이칩니다.’

    다른예시로)
    남자친구/여자친구가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몸’은 분리가 되었지만,
    ‘마음’은 분리가 되지 않았죠.
    거리도 공간도 시간도 다르게 흐르지만.(시차차이)
    연애를 ‘장거리 연애’를 하게 된 것이지요.

    물론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에서
    멀어지기도 하여 헤어지기도 합니다만.’

    그렇지만 가족은 눈에서 멀어져도, ‘가족’이니까요.
    미국에 있든, 일본에 있든, 유럽에 있든,
    나의 부모는 부모이고,
    나의 자식은 자식이며, 나의 남편은 남편이고,
    아내이듯이.

    물리적인것이 반드시 분리를 일으키는 것은 아닙니다.

    이러한 예시를 통해서 조금 이해가 되셨을까요?
    그렇게 나는 하늘나라로 간 햄스터와
    시공간/물리공간 모든것이 완벽하게 차단되어 ‘분리’ 눈에서 보이는 것만은 분리가 되었지만,
    ‘마음의 분리는 전혀 일어나지 않고 영향이 없는채로
    늘 함께 있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사랑하는 사람이 하늘나라로 먼저 가더라도, 그 사람이 나와 마음으로 분리가 된 것은 아닌것처럼요.

    ‘내 마음’에서 분리가 되지 않았듯이,
    그 아이(동물_)의 마음에도 여전히
    ‘내’가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엔 우리는 ‘멀리 있는듯 보여도,
    같이 연결되어 있던 것입니다.’
    모든 시/공간을 넘어서 결국엔 ‘사랑, 진심’은
    계속 이어져가는거죠.

    그래서 그 햄스터 친국에게도 ‘나’의 애정은
    무한히 있던 것이에요.
    그장소가 저 먼 ‘하늘나라’였어도요.

    그러니 사랑하는 사람도 여전히 우리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단지 우리가 ‘눈’에서 보지 못할 뿐이지요.’

    그러니 괜찮아요. 물리적인 ‘시각’에 보이지 않아도,
    당신의 ‘마음’은 늘 연결되어 있습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 동물, 친구 등
    그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언제나 사랑을 전하면, 언제나 그에게 닿을거라는
    말이에요.’ ㅎㅎㅎ

    그래서 여기 신과 이야기를 통해서 (책_)
    들려주고 싶은 말은!
    당신이 신과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것 또한,
    ‘눈’에서 분리가 되어 있을 뿐이지, 늘 우리와 ‘마음’에서 전체적인 연결은 늘 함께 있다는 것을 들려드리고 싶었어요.

    보이지 않는 당신의 수호천사도 함께요!:)
    우리는 시각/공간/시간/분리를 겪었지만, 마음 분리는 전혀 겪지 않았습니다.
    당신의 신/ 수호천사/ 사랑하는 이는 늘 당신의 마음속에 아니, 당신만이 보지 못할 뿐이지만, 당신과 함께 당신을 지켜주고 늘, 사랑하고 있을테니까요.



    그리기 점점 귀찮아져서 그만..돌려막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리뷰는 조금만 하게 되었습니다만. 나중에 곧 더 추가해서 올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평안한 일요일 되시기를 :)
    이만 또! :) 즐겁게 읽으셨으면 하트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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