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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음의 공간
    인생 2020. 5. 21. 03:15

    사람마다 마음의 공간이 있다
    특히 우리나라는.’화’의 공간이 있다.
    그공간은 너무나도 참아버려서 고여버린 아픔이
    남아 있는 공간이다.

    그리고 그 아픔은 시시때때로 아프게하고
    결국엔 터져버려 공간에서 나와서 아프게한다.

    당신의
    탓이 아닌데도.

    아픔을 마음의 공간에 계속 두고 있는것은
    자기 자신에게 좋지가 않다.
    그 한 공간은 당신의
    행복할 공간을 막아두는 셈이니까.

    나는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화가나면 이야기해서 풀고
    뭐 매일 화를 낼 수는 없겠지만
    모든것을 다 참아낼 필요도 없으니까.

    그렇게 참지 않아도 괜찮으니
    너무 참지 않았으면 좋겠다.

    화의 공간을 용서하고 풀어버리고 화를내기도 하고
    하며 흘려보내고 마음의 공간을 더 예쁘게 사용했으면 좋겠다.

    그러한 화의 공간은 이제 마음에서 내보내고

    사랑스러운 감정 행복한 감정 기쁨의 감정 즐거움의 감정으로 가득채웠으면 좋겠다.

    사람은 행복하려고 태어난 것이다.
    나는 지금 나의 글을 보게 되는 사람들이
    죽는 그날까지, 행복해서, 기뻐서,눈물을 흘리는
    그러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매일이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기를.
    가끔은 화도나고 눈물도 날지언정, 그 끝날에 기억하는
    그날의 모습은 웃음짓는 삶을 살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바라옵건대, 행복하기를. 행복해지기를 바란다.
    화의공간은 참고 참아서 아픈거다.
    그건 병이니까 치료해야한다.
    즐겁고 행복하고 더이상 화로인해, 스스로를
    아프게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싫어하고, 그것은 결국에 가장
    아픈것은 그 누구보다, 나 자신이었기에
    그 화는 결국 나를 아프게 하기 때문이다.

    미워하는 마음을 내보내고, 진정 용서해야
    나도 나를 용서하게 하고 더이상 그 미워하는 마음이
    나를 아프게 하지 않게 만들었다.

    누구보다 누구를 향한 화가 결국에는 그 누구도 아닌, 나자신을 향한 것이었음에 나는 나를 잘 돌보지 못했었구나를 깨달았다.

    화를 내며 상대방을 욕하고, 미워해도 결국에 내게
    돌아오는 감정은 나를 더 슬프고 아프게 만들었다.

    그래서 용서하라고 하는 것이

    “너를 위해서가 아닌 나를 위해서”
    인것임을 깨닫게 되었던 것 같다.

    그러니 이제는 마음의 화를 너무 참지말고 풀어보면서, 행복한 것들을 선택해보자.

    진정한 “나 자신”을 위하여.
    나만의 공간에 오롯이 나만을 두어보자.

    그렇게 행복의 길을 따라서 걸어나가보자.
    그길의 끝에는 행복한 꽃내음 나무내음만이 가득할 것이다.

    분명 진정으로 마음이 바라던 곳으로.
    당신은 그렇게 행복해질일만 남았다.

    그런 삶을 살기를.

    행복해져가고 있는 모두를 위하여.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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