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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2020. 5. 21. 16:59

    신은 사람이 아니다.
    우리가 오해하는 점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은 어느곳에나 존재 할 수 있다.

    다시말하겠다.
    신의 형태는 사람이 아니다.
    신의 형태는 모든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은 종교행사에 참여하거나,
    특정 종교의 장소에 가야만 “신을 만나다”
    라는 것은 결단코 아니다.

    신을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에너지다.
    즉 모든것이다.

    당신의 눈앞에 있는 사물도, 생명체도 당신도
    모든것이 신이 될 수 있다.
    아니 모든것이 신의 에너지
    그러니까 모든것은 신이다.

    즉 당신이 원한다면, 바란다면
    당신은 어느형태에 있는, 어디에서도, 어떤시간에도
    어느 공간에서도차 당신은 “신을 만날 수 있다.”

    우리는 신의 형태를 인간체로 착각하고 있다.
    하지만 신은 보이는 것이 아니다.
    신은 만져지는 것 또한 아니다.

    신은 그냥 모든것이며, 어느곳이나 다 있다.
    신은 물리적인 형태로 아는 것이 아닌, 본능으로
    아는 것이다.

    모든것이 신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인간도 i am god 이라는 말이 그냥 있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 당신조차도 신일 수도.
    모든것은 신이기 때문에.

    ‘모든 에너지의 모든것은 신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신을 만나지 못하는 이유는’
    신을 만나지 못한다’ 라고 생각하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의 형태를 내가 만들고 그토록 인식하고 본다고
    믿는 형태였기에 그러한 형태의 모습이 아닌 신은
    ‘내게 보여지지 않는 것 뿐이다.’

    신이 사랑의 그자체 모든것이라고
    가정하였을 때에,
    신은 모든것이라는 답이 나온다.

    어디에서도 신은 있고,
    언제나 만날 수 있다.

    “단 당신이 바란다면.”

    당신의 인식의 생각을
    열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신은 모든 것.
    신은 어디에나 있다.

    특정한 곳에 가야만 만나는
    특정한 존재가 아닌.

    그는 사랑이 넘치고
    신성하고
    사랑하는 존재가 아닐까.

    그렇기에 어디에나 그는 있으며,
    당신의 의사를 존중할 것이며.

    당신이 도움을 요청한다면
    당신을 도와줄 것이다.

    천사책을 읽었는데, 그곳에 이런 이야기가 있더군요.
    예수는 당신이 도움을 요청한다면,
    천사군단을 보내줄 것이며,

    또 도움을 요청한다면,
    수 많은 군단을 더 보낼 것이다.

    사랑하는 존재들의 고통을
    하나도 그저 넘기지 않기에.

    그저 신은 인간을 굉장히
    존중하고 사랑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지 우리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고
    거절하고 있었을 뿐인지도요.

    당신이 거절한다고,
    신은 당신을 미워하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저 당신의 마음이
    열리기를 기다릴 뿐이죠.

    당신의 선택을 존중하기에.
    행복도 고통이라 불리는 환상 또한,
    이해하려 하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은 새로운 책을 읽었는데 관련되어 생각된
    내용입니다.

    책의 리뷰는 이번주에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가보겠습니다.

    그럼 또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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