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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가 사라지다 #3
    구매한 서적 내용 정리 2020. 6. 16. 13:03

    3맞겠지? ㅎㅎ
    예전에도 리뷰 한 번 한적 있는듯요
    앞의 리뷰와 이어집니다.
    그럼 시작!^^

    성령의 사고체계 하에선
    그 어떤 상황에서도 적절한 반응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성령과 더불어 사고한다면 우리의 태도는
    언제나 한결같고, 그것은 사랑이지요.

    우주가 없다면, 저 밖의 세상에는
    나보다 똑똑하든 잘나든 아예 사람이
    없다! 하는 뜻입니다.
    당신을 화나게 하는 사람도, 죄책감을 갖게
    하는 사람도 말이죠.

    그 누구도 사실은 존재하지 않는단 말입니다.
    어떤 이유로든 당신 뒤를 좇는 사람도 없습니다. 당신이 정복해야 할 세상도 없어요.

    예컨대 서로를 높은 자리에서 밀어내려고
    애쓰는 터줏대감 놀이를 하는 어른들이
    없단 말예요.

    사실 그건 신을 타도하려고 발버둥치는
    에고를 상징하는 것일 뿐.
    어떤 식으로든 당신의 본성을
    해칠 수 있는 문제나 위협은
    존재하지 않아요.

    그건 단지 꿈일 뿐이지요.

    그리고 당신도 진실에 대한
    확신을 따라오는 겁 없음과
    마음의 평화를 지니는 것이
    실제로 가능하답니다.

    세상이 하나의 환각임을 깨닫는다면
    어떻하겠는가? 그것이 그대가 지어낸 것임을
    철저히 깨닫게 된다면 어떻하겠는가?
    그 속을 걸어 가니며 죄짓고 죽고,
    사람을 공격하고 죽이고
    자신을 파멸시키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순전히 허구라는 것을 깨닫는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성령은 당신이 보는 이미지들이
    단지 이미지일뿐, 그 이상의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성령을 스승으로 삼으면
    당신은 성령의 용서의 힘을 통해
    그것을 체득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야말로 당신의 권능입니다.

    에고는 당신을 육신이라 한다.
    성령은 당신이 육신이 아니라 한다.
    어떤 인격체, 인간도 아니라.
    성령과 같다고 말한다.

    에고는 당신의 생각이 중요하다 말한다.
    성령은 신과 더불어 사고하는
    당신의 생각만이 실재하며
    그 외에는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고 말한다.

    천국에선 생각 해야 할 필요가 전혀 없다.
    사실을 말하자면,
    당신은 신에 의해 생각된다.

    (수업은) 당신이 성령과 더불어서
    하는 생각만을 진짜 생각이라 간주한다.

    뭐더라 천국은
    말 안하고, 생각만으로도 얘기 가능하고?
    여기 따악 생각하면, 그곳으로
    순간이동 할 수 있다고 읽었어요.
    자유자재로 여기저기 그냥 바로 가는거죠.

    성령은 그 어떤 종류의
    제물도 필요하지 않다고 말하나,
    에고는 필요하다고 한다.

    성령은, 신께서는 오로지
    주기만 하지, 결코 앗아가는 법이 없음을 안다.

    에고는 죽음을 실재한다고 엄숙히 선언한다.
    (탕탕 사기가 술술 구라 구라 술술탕탕)
    그러나! 성령은 아무도 죽지 않았으며
    영원히, 그 누구도, 진정으로 죽을 수가
    없다고 말합니다.

    제글 꾸준히 보신 분이라면?
    영혼에 대해서 슬쩍 얘기하면서
    지나가는거 보셨을 거에요.
    영혼은 계속 영생하고,
    우리는 육체를 입어서
    잠시 교육하고 배우러 인간세계에 온거다.
    그러니 죽는 것은 죽는게 아니죠.
    그냥 깨어나는 것일 뿐.

    육체가 진짜가 아니라,
    영혼이 진짜고 그냥 배우고 깨달으려고,
    육체를 입고 공부하는 거죠.
    영혼의 성숙을 위하여.

    아무튼 다시 리뷰로!

    에고는 어떤건 좋고 어떤건 나빠 하고 판정한다.
    성령은 그렇지 않다.
    그것은 참이 아니다. 라고 한다.

    그러니 형상의 차원에 있는 모든 것은
    똑같이 실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본질적으로 환영이기 때문.

    에고는 구체적이고 다양한 정체를 취한다.
    에고의 ‘사랑/미움’은 모두 특정한 개인들을
    향해 보내진다.

    성령은 모든 사람이 똑같이 순전히
    추상적인 존재라고 생각한다.

    성령의 사랑은 특정한 대상에
    기울지 않고 모든 것을 포용한다.
    (얘는 이래서 더 사랑하고,
    너는 그러니까 덜사랑한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온전하게 다 사랑하는 것이
    성령의 사랑이라는 이야기.

    에고는 당신이 하는 일이 특별하고
    중요하기를 바란다.
    성령에겐 당신이 성령이나
    신을 위해 무엇을 하던,
    그것은 중요치 않다.

    그것이 실재가 아님을 안다면
    환영 속에서 일어나는 일이
    무엇인들 중요할 수가 있겠는가?

    오로지 용서와 당신의 치유만이
    중요한 것이다.

    올바른 인식은 한결같이
    공격성이 없으며, 그럼으로 인해
    그른 마음상태가 제거되기 때문이다.

    진정한 용서를 실천하면 그것은
    신에게로 돌아가는 길이다.


    아 이부분 너무 좋군!
    별표하겠슴다.
    ⭐️⭐️⭐️
    당신이 무엇을 하든, 그것은 중요치 않다.
    당신은 우리에게든 신께든 당신의
    가치를 입증할 필요가 없다.
    그것은 신께서 당신을 창조했을 때
    그의 마음속에서 이미 입증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대는 이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영원 속에 거하고 있다.

    빛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부질 없는
    여행을 떠나고 싶은 유혹이 일어날 때마다
    그대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언인지 기억하고 말하라:
    성령이 날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니,
    그 밖에 어디로 가리요?

    그리스도 안에서 깨어나는 일밖에
    무엇이 또 필요하리요?

    우리는 모두가 하나며,
    이 차원에서 우리는 모두 동일한 꿈을
    꾸고 있으며,
    단지 저마다의 보는 시각이
    다를 뿐이로다.

    프로이트도 우리 꿈속의
    모든 사람들은 사실은 자신이어서,
    낮이고 밤이고 늘 저쪽에서 다른 시각으로
    내 꿈을 지켜보고 있는 것은 나 자신의
    상징물이라 말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용서를 통해
    나 자신과 다시 만나서 다시 온전해 지는 것이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반감을 품는 일은
    나를 미워하고 반감을 품는 일이다.
    “다른 쪽 뺨 마저 돌려 대주라” 의
    의미는 이것이다.

    이상입니다 뾰로롱.
    팔도 아프고 ㅋㅋㅋㅋㅋ
    밧데리도 없어서
    오늘 리뷰는 여기까지 ^^
    알짜배기 내용 밑줄한 부분
    제가 인상적이게 본 부분위주로
    리뷰했습니다.
    이래서 다양한 서적을 봐야,
    다양한 입장을 보고
    진정한 의미를 파악하기가 쉬운 것 같아요.

    “진리는 의심되지 않으나,
    진리가 아닌 것은 의심이 된다.”

    이상입니다.
    그럼 언젠가 또 :) 우주우주~
    감사합니다. 축복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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