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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
    인생 2020. 7. 13. 14:23

    천국을 찾는 사람들은 반드시
    천국을 찾을 수 있다.
    어느 누군가는 사후의 천국만을 찾고 눈 앞에 있는 천국은 바라보지 못하고 발견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천국이란 꼭 사후의 천국만을 말하는 것이 아닌,
    나의 눈앞에서도 천국을 찾을 수 있다.
    어느곳이나 천국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물질세계에서도 천국을 느끼고 알 수 있으며, 볼 수 있다.

    사후의 천국만 생각하는 사람은, 눈앞에 펼쳐진 선물과 사랑을 발견하지 못하며, 후의 인생에 대해서만 생각한다.

    어디에 당신이 있건, 당신과 천국은 늘 함께 있는데 말이다.

    천국은 멀리 있는것이 아니라, 언제 어디서나 늘 함께 존재한다. 당신이 신과 분리했다고 생각하는 그 순간에도, 천국도 신도 늘 언제나 우리와 멀어진 적이 없다.

    사후의 천국만을 찾는 사람은, 눈앞의 천국을 보고도, 발견하지 못하고 눈을 감은 채로 눈 뒤에 있는 천국만을 찾는다.

    천국이란 늘 나의 마음과 나의 영혼의 줄과 멀어진 적도 없으며, 늘 나의 존재가 위에서 왔다는 사실처럼 그자체로, 나를 홀로 따로 멀리 분리해서 두지 않는다.

    나를 분리하여, 위의 세계와 다르게 보고, 천국과 신과의 존재로 분리하는 것은, 천국을 앞에 두고도 먼 허공만 바라보는 것은 아닐까?

    나의 마음으로 사랑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그어떤 곳에도 사랑과 천국이 함께 가득히 펼쳐질 것이다. 늘 행복하고 기뻐하라. 그리고 사랑을 가득 품은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아라.

    세상에서 발견할 사랑과 눈앞의 천국은 이제 당신의 마음과 함께 있음을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신은 늘 우리를 혼자두지 않았으며, 사랑과 분리하고, 저세계의 세상과 우리를 분리하여, 힘든 삶을 살게 한 적이 없었다. 언제나 신은 세상의 우리와 함께하며, 분리되지 않은 신과 천국은 늘 눈앞에 있었음이랴.

    수호동물이든, 수호천사든, 당신과 늘 분리되어 있지 않으며, 늘 함께 당신과 존재한다. 언제나 당신의 행복을 바라며 우리의 깨달음을 얻고 다시 위로 올라갈 그 날을 위해서 함께 힘내고 있는것일뿐이다.

    우주와 세계와 천국과 모든 인간과 모든 사물들은 모두다 연결되어 있으니, 내가 내가 아니고, 너가 너가 아닌 것이 이러한 이유인게 아니겠는가.

    나 혼자: 너 하나가 아닌 나와 너 우리 모두다 같은 것이니, 결국에는 그 일은 우리가 사랑을 깨달았을 때에 그들 모두안에 모든 것이 사랑안에 속해 있으며, 미워할 대상도, 미워할 장소도, 미워할 것들 또한, 아무것도 없음을 깨닫게 되는 것이라.

    나와 남을 분리하여, 미움의 감정으로 나와 상대방을 모두다 고통을 주는 것은 결국에는, 분리된 모습의 형태에 에너지를 주어, 다시 분리된 고통으로 인하여 나는 또 아프게 되는 것이라.

    분리된 것은 하나도 없음에, 누군가는 분리하였기 때문에 우리가 고통을 받은 것이라 야기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의 눈은 감은 채로 세상을 바라보고 내뱉어 이야기를 자꾸 하는 것이다.

    눈을 감고 세상을 바라보면, 당연히 깜깜한 어둠만 보이지 않는가? 어둡다고 무서워 하고 환상을 만들어낸 두려움에 에너지를 주어 다시 또 사랑과는 다른 분리의 길로 스스로를 고통에 넣어버리는 그러한 사람들이 있다. 사랑의 눈과 용서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그들에게 미움이 아닌 정화의 마음으로 그들을 어여삐 보게 된다면,

    세상에 그리고 사랑하는 이들을 위한 사랑으로 가득차진다면, 세상에 사랑은 가득 차져, 결국에는 우리가 보고 싶던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지 않을까?

    분리되었다는 착각과 환상을 벗어나, 우리의 본래의 모습인 위의 천국과의 연결은 늘 우리와 함께 있음을 다시 제대로 맞서 눈을 떠 바라보자.

    제대로 된 시야로 제대로 된 마음으로 사랑을 가득 세상에 준다면, 그 필히 사랑은 당신에게로 당연하게 돌아와 사랑이 가득차진 사랑을 가득 받아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천사의 사랑이든, 천국의 사랑이든 진정한 사랑의마음을 깨닫게 되고, 볼 수 있게 되고 분리되지 않은 나자신을 깨닫고는, 두려움의 환상을 모조리 다 사라지게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모든 환상을 만들어낸 주체는 다름 아닌 나자신이니까, 환상의 막을 벗어내고 눈으로 바라보면, 분리되지 않았던 것을 깨닫고 진정한 사랑을 계속 받고 있었음을 한 순간도 분리된 적 없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결국엔 모든 것은 사랑과 사랑이니. 결국은 사랑의 마음에서 시작된 것.

    분리의 착각을 벗어내고 눈의 콩깎지를 벗겨내면,
    모든 천국 또한, 늘 내앞에 있었음을 알게 된다.

    언제 어디에나 당신과 단 한순간도 멀어지지 않았던 바로 그 사랑이 가득한 당신과 나 우리 모두가 왔던 그곳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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