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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막에는 꽃이 핀다
    좋아하는 것에 대한 취미생활 2020. 9. 16. 18:44

    그렇습니다.
    세상 어디에도
    씨앗은 존재합니다.

    눈에 안보이는 것은
    단지 땅속에 숨어 있기 때문이죠.
    사막에는 또 선인장도 있습니다.
    그 기후에 맞는 식물도 존재하는 것이죠.

    그리고 미국의 어느 땅
    메마른 곳.. 황폐하여 꽃 조차 하나도
    볼 수 없었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이상기후로,
    그곳에 비가 콸콸 쏟아지는데,
    그리하여 얼마 안있어,
    화려하게 눈부시게 그 일대를

    꽃들이
    “여기 있었어 나!”
    라며 화려하게 피어납니다.

    푸르딩딩 꽃 물방울이 맺혀 있는게 참 아름답다. 간만에 이미지를 찾아서 올리네요^^.. 언젠간 이미지 찾아서 올리고 글씨쓴 것에 사진 좀 가득 넣어놓는걸로..;(


    사람들은
    “기적”
    이 일어났다며
    그곳을 너도나도 찾아가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기적이 아닙니다.
    언제 어디서나 씨앗은 숨어서
    “존버! 하고 있으니까요!”

    새들이 날아가며 똥을 싸면,
    새들이 먹은 꽃들과 씨앗들이,
    여기저기로 날아가서 존재하게 됩니다.

    생물의 놀라운 신비함이죠!

    물고기가 바다에서 똥을 싸고,
    플랑크톤이 그 똥을 먹고 자라는 것 처럼,
    혹은 바다에 사는 생물들이
    자라나는 것처럼.

    그렇게 생명은 태어나고,
    생겨납니다.

    또다시, 매일 매일
    생명은 태어나고 자라나고 있는 것이죠.

    “존버하며, 때를 기다립니다.”

    어느때에
    완벽한 타이밍에
    남들이
    “기적”이라고 부르는
    완벽한 “타이밍”이
    언젠가 나타날 것입니다.

    생명들은 그렇게 다들
    오늘도 존버하며
    자라나고 태어나고 길러지고 있어요.

    고치에서 나비가 되듯이,
    고통을 견뎌내며
    “훨훨 날아갈 타이밍을 기다리면서요.”



    갑각류 친구들은 탈피할 때
    무척이나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생껍질을 벗겨내고
    새로운 껍질로 바꾸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그러한 과정을 이겨내고,
    지내면 껍질은 전보다 더 단단해집니다.

     

    생명을 가진 존재들은, 모두다
    하나씩 성장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것처럼, 씨앗들도
    다 때를 기다립니다.
    언젠가 활짝 꽃을 피워내고,
    아름다운 모습과 향기로운 향기로,
    사람들의 마음에 더 달달히 행복을
    안겨주기 위해서요.

    물론 이건 제생각이지만요 ㅎㅎ


    씨앗은 그렇게 피워낸 아름다움을,
    또 곤충과 동물들과 나눠줍니다.
    그리고 또한 꽃이 피워지기 위해서는,
    자연의 보살핌도 필요하죠.


    서로가 서로를 살리는
    상생관계 사랑하는 관계라고도
    볼 수 있겠군요.
    곤충들이 없다면, 꽃들은
    꽃을 피워내지
    못했을 것이고,


    새들이 꽃을 먹고 날아다니지 않았다면
    다양한 곳에서 자라날 수 없었을 것이고,
    또한 새로운 종의 꽃이 발화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태어날 수 있는 것도
    한계가 있었겠지요.

    식물들은
    자연의 사랑 안에서
    바람 비 태양 토지에서
    무한하게 보호되고
    사랑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 또한 마찬가지죠.

    그리고 고통 속에서
    비바람을 견뎌내며 더 아름답고 강하게
    꽃을 피워내고 나무를 키워내는 거겠지요.
    하지만 그러한 고통을 이겨냅니다.


    우리는 우리 생각 이상으로
    자연의 축복과 사랑속에서
    보호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언제나 당연한듯이 우리는 받아왔던 것이죠.

    그리고 앞으로도 당연하게 받을 것들이구요.


    그러한 우리가 어쩌면 이렇게
    사랑받는 것을 잠시 잊은 것은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여
    감사함에 대해서 잊은 것은 아닌가
    생각해봐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하게 세상을 열고 사랑을 받고,
    사랑을 보낸다면, 자연은
    더 많은 가능성과
    사랑을 열어주고,

    사랑을 보내줄 것입니다.
    예전보다 더 많이요.

    우리는 여전히 매우 언제나 당연하게
    어제와도 같이 사랑을 무한히
    받을 것입니다.

    우리가 눈치챘던, 감사하지 않았던 말이죠.

    언제나 늘 당연히
    사랑은 그렇게 순수하게
    아름다운 것입니다.

    그런 우리는 정말 언제나
    행복한 사람이었네요.
    내일도 모레도 행복한 사람이며,
    사랑을 깨닫고 온전히 받아들이게 된 후엔,
    더 행복함의 사랑을 가득 누리며,
    더더욱 행복과 축복과 사랑이 가득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

    당신의 모든 면을 우주는,
    자연은 있는 그대로 사랑합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앞으로도요.

    그런 당신이 사랑을 더 많이 알기를
    축복을 보내겠습니다.
    그리고 축하합니다.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만 가보는 걸로 ㅎㅎㅎ
    다음주부터는 정말 더 바빠서^^;;;;

    한주에 하나정도 잡소리가
    올라올 것 같아요.ㅎㅎㅎ

    다들 여러분의 행복의 여정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럼 이만 :) 뾰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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