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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의 고정성좋아하는 것에 대한 취미생활 2023. 7. 5. 10:23
인간은 나고 자란 곳에서 거의 위치가
변동하지 않는다 이사를 자주 다니는 사람도 있지만 태어난 곳에서 계속 자라는 경우의 사람들도 꽤 많다. 이런 경우를
“위치의 고정성” 이라고 한다.거의 이런 경우는 결혼 혹은 직장을 통해서 이동이 가능해지긴 한다. 혹은 연애도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이 연애를 하는 이유는 같은 것의 반복의 깨뜨림의 이유도 있는 듯 하다. 거의 인간의 삶은 정해진 루트대로 쳇바퀴처럼 굴러가기 때문에 일 집 일 집 친구 라는 식으로 거의 위치가 고정되어 있다.
연애를 하는 이유는 그 위치의 고정됨이 깨뜨려지기 때문이다. 새로운 곳을 찾아가거나 연인이 있는 곳을 찾아간다거나, 새로운 연인이 생긴 경우 원래 연애하던 곳과는 다른 위치로 이동하기 때문이다.
불륜의 경우도 생각해보았는데 아마 비슷한 이유다. 거의 집 아이 운동 등등 위치가 고정되어 있지만 새로운“NEW” 라는 것으로 인해 사람이 새로워진다는 착각에 빠지기 때문이다. 결론은 역시 위치의 고정성이 이동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어떻게 보면 인간은 반복적인 행위에 금방 질려하는 경우가 많은듯 하다.
동물의 경우에는 그러한 경우가 없어 보이기도 하나 간혹 그러한 동물들도 있다.(시력이 안좋다고 해서 못본다고 했는데…) 분명 앞을 못보는게 분명하다고 했으나 코앞에 온 주인이 오면 반겨준다거나 하고 정확히 앞을 직시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새로운 물건을 주면 굉장히 좋아했다. 이러한 것도 분명 새로움을 직시하고 있고 자신이 반복적인 것에 벗어나 있음을 알고 있다는 것 같기도 하다.그러한 동물들은 자신이 평소에 갇혀있다는 점에 굉장히 알게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듯 하다(물고기처럼 물에 사는 동물 어항에 있는 동물의 케이스다) 뭐라고 할까 그냥 매일 반복되어 있구나 주인이 신경써서 새로움을 주거나 관심을 주었을때에만이 평소와는 다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이러한 동물들은 쉽게 지치게된다.(삶에 재미를 느끼지를 못함) 동물들도 인간들과 같이 인생을 떠나게 될때에는 “식사라고 하는 섭취의 행위”를 전혀 하지 않게 된다.“비운다” 라는 개념을 이해한 것인가 아니면 자신의 떠남을 직시하고 있는 것인가. 혹은 정말 이제는 질려버린것이었던걸까.
확실한 것은 끝을 준비한다는 건 사람만이 아닌 동물들에게도 있다는 점이다.
이 위치의 고정성이라는 것은 “꿈 DREAM”이라고 하는 공간에는 전혀 적용되지가 않는다 계속 바뀜. 매일매일이 다른 꿈을 꾸기도 하고 위치도 고정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이 세계 우리가 현실이라고 여겨지는 이세계에서 우리는 잠을 통해서 다른 현실로 나아가기도 한다.(다차원 우주라던가 다른 세상이라던가) 그를 통해 위치의 고정성을 깨뜨리기도 한다.
현실이라 여겨지는 이 꿈의세계 또한 실은 위치가 고정되어 있지 않았던 것은 아닐까 그러나 수많은 꿈꾸고 있는 드리머들에 의해서 위치가 고정되어버린 에러가 일어난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든다. 이 세계에서 제대로 자각한 자만이 그 꿈꾸는 이 세계에서 자유로이 여기저기를 여행이 가능한다거나 하는 걸지도 모른다. (혹은 물체를 바로 앞으로 나타나게한다거나) =>이거를 나는 그냥 마법이라고 생각했다.
즉 마법사는 완전히 이세계를 자각해서 깨달은 자가 아닐까 불교에는 법사라는 단어가 있다. 아무튼간 완전히 깨달은 자 마법사는 이 세계에 영향을 받지 않을지도 모른다. 완전한 깨달음을 얻은 연금술사들이 만물의 언어를 깨달은 것처럼 말이다.
만물의 언어를 깨달은 연금술사는 물건을 만지면 물건의 역사가 눈앞에 보인다고 했다.(정확히 이 물건이 만들어졌을때 이 물건의 시야에서 보여지는 것들이 보이는듯하다 이 물건이 존재하는 시야내에 있는 모든 역사가 다 보이는 걸까?)
즉 만물의 언어를 아는 연금술사는 물체와 소통이 가능할 것이라 보고 있다.(모든것은 에너지이므로) 또한 우리나라에서 신이 주었다고 일컬어지고 있는 만파식적,금척등등 신이 주었다라고 하는 물건을 만나게 된다면 그는 정말로 그존재가 있었던 역사와 이것이 신으로 부터 주어진 물건이 맞음을 확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즉 진짜배기를 골라내는 능력이 있다는 것임.
이러한 완전히 깨달음을 얻은 연금술사들도 이 위치의 고정성에서 벗어난 존재가 아닌가 생각이 든다. (부럽군)
어디를 다니든 손만대면 물체의 생각과 흐름을 다 읽어낼 수 있다니 재미있기 그지없는 능력이다.(이게 정말 대단한 사실이라는 것은 물 흙 나무 등등을 손을 댄다고 치면 이 모든 과거의 역사를 다 읽어낼 수 있다는게 아닌가?) 물과 흙 나무 모두다 계속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에 수많은 역사의 기억이 잠재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은 기억한다 라는 이야기도 있으니까. 이 얼마나 재미있는 능력이 아닐 수 없는가 신이 주었던 신이 있었던 모든 것을 다 읽을 수 있는게 아닐까.. 재밌을것 같다
아무쪼록 우리는 자각을 해서 재미있는 인생을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계속 같은 위치에서 있는 것은 굉장히 재미가 없기때문에 진정한 자각과 깨달음으로 마법사와 같은 재미있는 단계로 나아가야 하는게 아닐까.
어차피 여기도 꿈의세상이거늘. 안된다는 것은 나는 없다고 생각한다. 피곤한이 지나칠때 유체이탈이 되는 느낌이 있었는데 자야된다라는 의식에 하다가 말아버린…(저런) 아무쪼록 신기한 체험도 쌉가능인것이다. 의지만 있다면 더 나은 삶을 꾸는 것도 가능한게 아닌가 생각이든다. 인생에 있어 불가능이라는 것은 없다. 그것은 그저 만들어낸 거짓말이라 생각한다.
가능함 모든것 그것은 자신의 의지로 표출될 수 있다. 의지만 있다면 말이다. 그리고 끈기. 마법사가 되고싶다면 역시 끈기와 인내 기다림 끈질김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아닐까.
두드려라 그러면 문은 열린다고 한다. 기다려라 문이 열려서 나아가는 그날을. 두드리고 두드리면 열리지 않는 문은 없지 않을까.
아무튼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기도도 계속 해나가야 하는 것이고 신에 대한 앎 스스로에대한 앎 호기심 모든 것이 결국에는 답을 찾게 해줄것이다.( 이미 내면에는 모든 답이 있지만) 결국에는 두드려야 열리니까 포기하지말고 두드려보자. 진정한 나 자신을 위해서말이다'좋아하는 것에 대한 취미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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