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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워할 바에 자신을 사랑하자.
    인생 2024. 3. 12. 21:12

    미워하는 놈 용서하고
    그를 위해 기도(진언) 해주면
    미워하는 내마음도 사라지고
    서로 묵은 업장도 사라지고

    그 커다란 복은 나에게 돌아온다.



    그러니 용서하세요.. 복 겟이에요.
    ㄹㅇ 로또될지도 모르고
    보너스든  뭐든 다 생길지도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미워할놈 용서하면 언젠가
    그 복이 내가 사랑하는 나의 가족
    혹은 자기자신 키우는 동물
    사랑하는이들에게 복이
    돌아간다고 생각하면




    저는 용서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상대방을 위해 진언도
    가능합니다(짧은것 하셔도 됨)
    <신묘장구대다라니/ 광명진언>
    굉장히 짧아요. 추천합니다👍🏻

    그리고 언젠가 그 사람이 선한 행동을 할 지도 모르는 가능성이 0.01%라도 있으니까 그걸 생각하면

    용서 할 수 있더라구요.

    정말 우리 가족에게 선한 행동을
    할 수도 있고 당사자인 여러분에게 선한 도움을 줄 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모르는 이에게
    선을 베풀 가능성이 있어요.



    근데 모르는 사람한테 베푸는건
    아깝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결국 그 선한 행위가,
    복이 어디서 시작되었다?
    여러분!“ 이라는거



    결국 그 내가 용서한 것이
    복이 20만배가 되어서
    돌아온다는 것:)


    그러니 용서하실 수 있을거에요.



    타인을 미워하지 않는
    법을 찾을정도로


    이렇게 제블로그까지 (구석탱이ㅠ비인기 블로그 큐큐)
    찾아와주실 정도로
    선하고 멋있는 분이시니까요

    멋있고 아름다우신 분이니까
    이미 잘되고 복을 쌓고 계세요.
    멋있으십니다! ㅎㅎ

    저였다면 욕하고 있었을텐데..^^
    이미 마음으로 때렸다 ㅋㅋ

    그리고 이렇게도 생각해보세요.
    게임이라고 생각하는 것임


    근데 이 몹이 존나 레벨이 높아요. 근데 잡으면 레전드아이템 나옴. 돈도 많이나오는거 ㄹㅇ개꿀
    개꿀ㅋ 잡기만 하면ㅋㅋ

    플래티넘 레전드 아이템이 떠서
    캐릭터에 입히면 개쎄지고
    핵 간지나는거임 돈도 많이
    나와서 더좋고

    아이템도 비싸서 내가 안낄거면
    사람들한테 팔면됨 비싸서 개꿀


    어때요 용서하고 기도진언
    용서한 것부터 이미 복이 가득
    쌓이고 아이템 ㄹㅈㄷ 나오는데

    용서+기도 ㄱㄱ인거에요.




    여기 우주 우리가 사는 세계를
    가상세계라고 합니다.
    또 게임이라고도 하기도 하고

    그런데 이렇게 용서해버리면
    나도 모르게 ㄹㅈㄷ 아이템을
    쌓아버리는 거죠 …. ㄱㅇㄷ


    복이 쌓이면 엄청나게 잘풀리고
    다 잘된다 하더라구요

    그런 복이 오는 것..!
    기회도 가득⭐️

    그저 갓
    👏👏👏

    그저 퍼펙트입니다.


    용서도 복짓기의 하나의 일부니까
    ㄱㄱ 추천이에요.

    이미 당신은 대단하고 아름답고
    멋있는 사람이니

    다 잘되실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타인의 행위에 가끔 화가나고 미워하고 싶을 때가 있다.

     

    이렇게 배신이라니?

    이 말같은 소같은 하며 욕을 하며 미워함을 내뱉고

    마음의 허함을 느낄때가 있다.

     

    사람도 사랑도 유한한 것이다. 모든것은 변한다.

     
     

    부처님의 말씀에 모든것이 허상이라고 하셨다.

    나의 마음도 몸도 다 허상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니 미워할

    대상도 미워하는 사람도

    미워하는 세계도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모든게 허상인데

     

    어떻게 누구를 미워하고 누구라고 하는 존재가 있겠는가. 

    세상이라고 불려지는 것 조차도 허구이거늘.

     

     

    모든것은 결국 무로 돌아간다. 흙으로 그리고 자연으로

     

     
     

     

    정 상대방이 밉고 싫어진다면,

    똥이랑 오물이라고 생각해라.

     

    그리고 그냥 가던 길을 지나가라.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다. 오물로 보이는것에 화를 낼 수는 없다. 그냥 흘려보내는 것이다.

     

     

    똥에게 말을 걸 수도 없다.

    모든 것은 죽고 결국엔 사라지고, 아름다운 사람을 보았을 때 스님들은,

    그저 돌로 보았다고 했다.

    그들도 결국엔 죽는다.

    그저 아무것도 아닌 존재인 것이다.

     

     

    육체는 그저 옷이다.

    죽으면 벗고 가는..  죽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

    이 육체는 결국 사라진다.

    모든것은 다 사라지는 것이다. 그저 다 내려놓아야 한다.

     

    시들고 노쇠하고 병이 들고

    원래 존재하지 않았던 것처럼

    사라지고

     

     

    존재했던 사람이라는 증거는

    그저 허울뿐인 이름이지만, 그 또한 놓고 가는 것이다.

     
     
     

    모든 시간은 흐르고 결국엔 죽는다.

     

    그리고 모든 몸은 죽는다.

    모든 것은 죽는다.

    무한한 것은 존재하지 않고 육체는 유한하다.

     

     

     

    이 아름다운 꽃도 다 한 순간이다. 시들면 그저 꺼매질뿐이다.

     

    저 아름다운 사람도 잘생기고 멋있는 사람도

    다 죽는다.

    다 죽고 없어진다.

    다 재가 되어버린다.

     
     

    영원한 것은 없다는 것이다. 

     

    이 달보다 우리는 더 빨리 사라진다. 그렇다 우리는 전부 사라지는 것이다.

     
     
     

     

    육체 및 보이는 모든 것은 허상이다.

     

    눈앞에 미워할 대상이 없는데 그 미워하는 감정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렇다 그 또한 허상이다.

    이 마음도 감정도 허상인 것이다.

     

    모든것은 사라지고 타 버린다. 원래부터 그랬던 것처럼

     

     

     

    저 잘생기고 아름다운 사람이 죽어서

    재가 된 모습으로 그를 다시 보아라.

     

     

    그저 그는 재가 될 것이고,

    그를 보는 나 라고 하는 존재도 죽고 사라질 것이다.

     

     

    모든것은 이렇게 한 순간에 타버리고 사라진다.

     

    아름다운가?

    죽음은 그저 내려놓는 것이다.

     

    그저 모든것은 사라진다.

     
     
     
     

    그가 그녀가 금이빨을 가지고 있다면 아마 재가 된 속에서도

    금니는 남아 있을 것이다.

    단지 그뿐이다.

    남은 것은 잿가루와 금니뿐이다.

     

    남은 것은 그저 금니뿐.

    저 아름다운 사람도 다 똥을 싸고,  죽으면 재가 된다.

    똥으로 보면 화가 날 것도 없다.

    똥에게 화가 나는가?

    그저 다 재가 되고 뼛가루가 된다.

     

    그저 가루일 뿐이다.
    금강반야바라밀 中

    <수보리 왈>:

    이 경을 듣고 믿음이 청정해지면 바로 궁극적 지혜가 일어날 것이니, 이 사람은 가장 경이로운 공덕을 성취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세존이시여! 이 궁극적 지혜라는 것은 궁극적 지혜가 아닌 까닭에 여래께서는 궁극적 지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세존이시여! 제가 지금 이 같은 경전을 듣고서 믿고 이해하고 받고 지니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여러분 수보리님은 우리같은 미래 중생 불교를 공부하는 제자들을 위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수보리 : 부처님 10대제자>
    수보리님께서는 자신은 부처님에게 이야기를 들으니 깨우침이 쉽지만,

    미래에 말법시대가 지나고 500년이 지난<우리가 사는 시대입니다.> 의 중생들이 만약
    저 금강반야바라밀을 읽고 깨우친다면 자신보다 더 대단하지 않냐고 부처님이랑 칭찬해주는 내용이에요. 
    이렇게 부처님시대를 살아간 수보리님께서는 부처님과 함께 말법시대에 사는 중생들을 칭찬하며 

    너네 깨우침 얻을 수 있단다. 아이들아!! 하고 있었답니다. 이 얘기를 듣고 얼마나 감동이 왔는지 모르겠네요.
    그래요 수보리와 부처님께서는 저희들을 계속 생각하고 있어주셨던 것입니다.


    <수보리왈> 오백년 뒤에도 어떤 중생이 이 경전을 듣고 믿고 이해하고 받고 지닌다면 이사람은 경이로울 것입니다.

    부처님과 부처님 제자가 가는 걸음마다 꽃공양이 가득하고 향기가 가득한 길인 것 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사람은 자아가 있다는 관념, 개아가 있다는 관념, 중생이 있다는 관념, 

    영혼이 있다는 관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자아가 있다는 관념은 관념이 아니며, 개아가 있다는 관념, 중생이 있다는 관념,

     영혼이 있다는 관념은 관념이 아닌 까닭입니다. 

    왜냐하면 모든 관념을 떠난 이를 부처님이라 말하기 때문입니다."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그렇다, 그렇다. 만일 어떤 사람이 이경을 듣고 놀라지도 않고 무서워하지도 않고 두려워하지도 않는다면
    이 사람은 매우 경이로운 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수보리여! 여래는 최고의 바라밀을 최고의 바라밀이 아니라고 설하였으므로
     최고의 바라밀이라 말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수보리여! 보살은 모든 관념을 떠나 가장 높고 바른 깨달음의 마음을 내어야한다.

     
     

    제가 불법을 공부하며 깨우친 것은 부처님은 과거 전생  미래를 다 여래의 눈으로 꿰뚫어 보고 계신다는 이야깁니다. (수많은 과거 전생과 현재와 미래를 다 꿰뚫어보심) 그 이야기는 그 당시에 부처님께서 지금의 우리 말법시대 중생들을 꿰뚫고 응원하고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책에 말법시대 중생들 응원하는 내용이 나와요)

     

    여래의 눈은 모든 시공간을 뛰어넘는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있는 그 국토에 있는 모든 중생과 그들의 갖가지 마음을 여래는 다 안다.
    왜냐하면 여래가 말하는 갖가지 마음이 모두 진정한 마음이 아니라 마음이라고 이름 붙인 것일 뿐이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수보리야, 과거의 마음을 얻을 수도 없고, 현재의 마음도, 미래의 마음도 역시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수보리야, 보살이 대상에 마음을 얽매여 보시한다면 어두운 곳에 들어간 사람이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것과 같고,
    보살이 대상에 마음을 얽매이지 않고 보시한다면 밝은 눈을 가진 사람
    햇빛 아래에서 갖가지 형색을 볼 수 있는 것과 같다."





    "수보리야, 훗날 선남자 선여인이 이 경을 믿고 지니고
    이해하고 읽는다면,
    내가 한없는 지혜로 그들을 알아볼 것이니

    그들은 무한한 공덕을 이루게 될 것이다."

    부처님은 이미 다 말씀하셨습니다. 다 알아 보신다네요.
    욕됨을 욕됨으로 여기지 않고 자기 마음 속에서 아예 없어지도록 해야만 그것을 인욕을 통해 해탈했다
    부를 수 있다. 왜냐하면 수보리야, 내가 옛날 가리왕에게 몸이 갈기갈기 잘려 매의 먹이가 되었을 때
    나는 무엇이 나인지 무엇이 타인인지 또 무엇이 중생인지
    무엇이 목숨인지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나의 사지가 마디마디 잘릴 때 내 마음에 무엇이 나이고 무엇이 타인이고
    또 무엇이 중생이고 무엇이
    목숨인가에 대한 생각이 있었다면
    원망과 미움이 생겨났을 것이기 때문이다.

    원망과 미움이 생기면 해탈을 얻을 수 없다."

     
     

    정진 또 정진이다.
    수보리가 부처님께 여쭈었다.

    "세존이시여, 수많은 중생 가운데 여래의 이런 말씀을 듣고서
    굳은 믿음을 가질 수 있는 중생이 있겠습니까?"


    부처께서 수보리에게 말씀하셨다.


    "그런 말 하지 마라.
    여래가 입멸한 후 다섯 번째 500년이 되어도
    수행하고 복을 지키며 이 말을 믿고 진실하다고 여기는 이가 있을 것이다.

    그런 사람은 한 부처, 두 부처, 세 부처, 네 부처, 다섯 부처에게만 선(善)의 뿌리를 심은 것이 아니라,
    이미 한 없이 아득한 전생에 수많은 부처에게 선의 뿌리를 심은 것이다.

    그러므로 그는 이 말을 들으면 곧 진정한 믿음이 생기게 될 것이다.

    수보리야, 여래는 이 중생들이 한없는 복덕을 받을 것임을
    알고 있고 또 볼 수 있다.





    왜 그럴까? 이 중생들은 자아, 타인, 중생, 수명을 구분하는 마음이 없고
    유와 무를 구분하는 마음도 내려놓았기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 중생들의 마음에 존재에 대한 상이 생기게 되면,
    자아, 타인, 중생, 수명을 구분하는 데 집착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 존재의 상에 대해 '무'라는 판단을 내린다면 자아, 타인, 중생, 수명에 대한 구분에 집착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온갖 상에 집착하지 않고 공(空)과 무(無)에도 집착하지 않아야 한다.

    이런 뜻에서 여래가 항상 너희들에게
    '내가 불법(佛法)을 말하는 것은
    너희들을 뗏목에 실어 강을 건너게 해 주는 것과 같아서 피안에 도달하고 나면
    뗏목을 버려야 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불법도 버려야 하거늘 하물며 헛된 망상인들 어떻겠느냐.'
    =버려라 라는의미
    내려놓아라 버려라 비워라.
    3줄요약 = 부처님은 머나먼 중생 (말법시대 500년후=우리들의 시대)를 보실 수 있었음.
    부처님은 모든 중생의 머나먼 과거 전생도 다 볼 수 있는 신통력이 있으심. 다 꿰뚫어 보신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시는 바는 지금 우리의 현재 깨우침을 공부하는
    말법시대 중생들을 위해 잘 하고 있단다. 하고 격려해준 것임.

    즉 일타 강사가 인강으로 듣고 있는 학생들에게 손 흔들어 주며

    "잘 듣고 잘따라오고 있죠?" 하고 인사해준 것임

    즉 라이브강의였던 것임. 부처님 제자 수보리는 (현장강의 듣고 있는 학생이었고)
    우리는 인강으로 라이브강의로 수업을 들으며 (학생들 1등급 올리는 특별 비법을 강연 중이셨음)

    현장강의냐 인터넷 강의냐 차이고 결국엔 같이 수업해주고 계셨다는 말임.

     

     

    정확하게 부처님은 말법시대(500년후) 너네 말이야 하고 이야기하고,

    현장강의 듣고 있는 수석학생 수보리제자가

    인터넷 강의 학생들도 신경써주면서

     

    그들도 당연하게 일등급 충분히 받을 것입니다. 라고 응원해준 것임.

     

    서적에 적힌 법문은 과거가 아니라. 현재 진행중인 현재였던 것이다.

    (양자역학 모든 시간이 현재다) 실시간LIVE 였던거.

     

    그러니까 우리는 실강학생인것임.

    라이브 생중계셨던것임.

     

    * 정확하게 부처님이 말법시대라고 찝으신것.

    수보리제자분께서 한 번더 찝으신 것 =보인다는 이야기임

    두분 모두에게(우리가 보이는것임)

     

     

    말법시대 중생들중 깨우치는 중생이 있음을 확신하고 계셨다는 것이다.

    즉 부처님이 아이에 말씀으로 얘기하신 것이다.

    (말법시대 중생친구들 깨우침 분명 복받는것 확신합니다. 라는 것) 

     

     

    "알고 있고 또 볼 수 있다."
    라고 말하심 너네 마음 잘 알고 잘 보고 있단다.

    라고 하신것임.
    그대로 수행 잘가면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즉 라이브로 부처님에게 ,수보리제자님에게 응원받고 있던 것이었다.
    싯다는 이 금강반야바라밀 해석을 읽고 눈물이 났다. 

     
     

    싯다는 정말로, 진심으로
    부처님의 제자들과 부처님에게 공양 드리고, 부처님을 눈으로

    뵐 수 있던 그시절의 사람들이 너무나 부러웠었는데, 부처님에게 뭐라고 하는 사람들 조차도 부러웠던 것이다. 부처님을 뵐 수 있다니 라는..

     

    아니 나였다면 제자로 받아달라고 하고

    부처님따라 다니며 수행했을텐데.... 부처님 법문을 들을 수 있다니...

    거룩하기 그지없다.

     

    어떻게 뭐라고 할 수가 있지.. 동물조차 부처님에게 공양하고 천신되고 부처님 제자가 되어버려서 아 부처님시절에 부처님을 뵐 수 있던 동물들 조차 복이 엄청난 존재구나 생각까지 했었다.

     

    그러나 금강반야바라밀에 내용이 나오듯이 부처님을 눈으로 쫓고 하는 것

    또한 절대로 여래를 볼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그렇다

     

    나같이 처님의 허상을 쫓는 미래의 제자들에게

    그러하지 말라고 말씀까지 해놓고 가셨던 것이다.

    (아니 하고 있는 중이셨던 것.)

     

    "수보리야, 서른 두 가지 형상으로 여래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

    수보리가 대답하였다.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서른 두 가지 형상으로 여래를 볼 수 있습니다."
    부처께서 말씀하셨다.
    "수보리야, 서른 두 가지 형상으로 여래를 볼 수 있다면, 전륜성왕도 여래일 것이다."

    수보리가 부처에게 말하였다.

    "세존이시여, 제가 부처의 말씀을 이해하기로는 서른 두 가지 형상으로 여래를 보아서는 안 됩니다."
    그때 세존께서 게송으로 말씀하셨다.


    형상으로 나를 보거나
    음성으로 나를 찾으면
    그릇된 길을 가는 자이니
    여래를 볼 수 없으리.

    부처님의 문답법은 이런식으로 생각의 틀을 반복하여 깨게 시킵니다. 

    그래서 금강반야바라밀이 어렵다고 하는 것입니다.

     

    간단하게 부처님이 라이브로(생중계) 부처님에게는 저희들이 보임.

    말법시대 중생들을 토닥이며 계속 바른 마음으로 수행해나가면

    다 잘될 것이라고 하신 것입니다.

     

     

    여래(부처님)은 너네를 다 알고  힘든 것도

    열심히 수행하는 것도

    다 알고 보고 있으니까

     

    괜찮다고 계속 나아가라고 응원해 주신것이고,

     

     

    수보리(부처님 제자분은) 자신은 부처님에게 직접 배우기 때문에 깨우치기 쉬운데,

    (되게 겸손하신 말씀이신 것이죠,)

    말법시대(500년후의) 당신들은 부처님이 계시지 않지만, 그 법문을 열심히 진실로 공부한다는 것은 나보다 더 대단하고 잘하고 있는 것이라고,

    응원해주신 것입니다.

     

     

    저런 법문의 해석을 보고 아 더 많은 법문을 보며 부처님과

    수보리제자분의 이야기를 더 연구하고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했네요.

    이렇게 말법시대 중생들을 생각해주고

    응원해주고 계셨다니

     

    정말 너무 크나큰 가피 그 자체인 것입니다.

     

    https://youtu.be/TOY5Dig7W9E?si=MCY62LV7HJfjdT1i

    부처님 관련된 이야기는 참 매번 재밌는것 같습니다. 더많은 내용을 더 공부해보고 싶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행복한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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