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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라는 것은인생 2020. 10. 14. 10:16
음 연예인들이나 그런 대중매체에 노출되어 있는 분들은 악플에 의해서 많이 상처를 받으시는 것 같다. 가끔 너무 안타깝다. 그런 악플을 남기시는 분들을 이런식으로 바라보면 조금 덜 상처가 되실지도 모르기에 일단 바라보는 시야를 바꿔보는 방법을 이야기해보려 왔습니다. 1.너는 블라블라xx라고 댓글을 남기는 ab씨 이사람은 지금 굉장히 똥이 마려운데, 자동차에 타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사람이다. 하필이면 고속도로라 화장실을 갈 수도 없다. 참아야 한다. 그래 똥이 지금 급박한 사람....이야 이해하자 하고 글을 흘려보낸다. 결국엔 진짜 장이 안좋은 사람일 수도 있다. 그러니 말에 마음을 기울이지 말고 흘려보내보자. 2.블라블라 xxxaaa 라고 글을 남기는 abc씨 이 사람은 지금 당장 소변이 마려워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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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하는 방법좋아하는 것에 대한 취미생활 2020. 10. 14. 08:51
안녕하세요 싯다에요 어제 이글도 썼는데 튕겨가지구 아이에 따로 칸을 만들었어요! 이것 모두다 저와 저의 친한 지인 모두다 해보고 이룬 방법이에요. 시크릿에도 나오는 방법인데 적용하는 방법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따로 만들어서 팁을 올려요! 이 방법은 싯다가 실험한 결과 100프로 성공했다. 문제의 해결하는 방법에 직빵의 마법의 해결방안이니. 해볼 사람은 꼭 해볼것을 추천랍니다. (근데 100프로라고 했지만 아닌 분들도 있을 수 도 있음. 내 경우엔 100프로 그리고 지인도 100프로였음)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되는 Tip!Q: 어떻게 하는 건가요 싯다님? A: 걱정하지 마라. 그것이 해결 방안이다. ************************* Q: 이예에에..??!!! 무슨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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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측면인생 2020. 10. 11. 18:22
읽고 있는 책에 이런 구절이 있네요. 폭풍은 언제나 지나간다. 밤으로 바뀌지 않았던 낮이나 영원히 지속된 폭풍우가 결코 없었던 것처럼 우리는 인생이라는 시계 추를 앞뒤로 움직인다. 폭풍은 언젠가 지나가죠. 고통은 계속되지 않습니다. 고통이라는 측면을 마주보고 그 감정을 깨닫고는, 내 마음에서 내려놓고 인정하고 내보내면, 그곳엔 더이상 고통이라 불리는 것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고통이란 면이 측면이 고통을 주는 때는 언제나 우리의 마음에서 고통을 인식하고 있을 때 입니다. 나의 마음과 생각을 고통 속에서 계속 에너지를 주는 때가 고통의 측면에 고통을 받는다고 여겨질 때입니다. 고통을 인정하고 용서하고 내보내면, 그때서야 우리는 깨닫습니다. 고통이 우리를 고통 주는 것이 아닌, 고통을 인식하고 있던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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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언을 외워보자.좋아하는 것에 대한 취미생활 2020. 10. 11. 10:44
항마진언-불교 나쁜 마귀를 쫓고 그 마귀 또한 선하게 바뀌어 좋은 마음을 가지게 하는 불교의 진언 입니다. 아이금강 삼등방편(我以金剛三等方便) (내가 이제 금강 같은 세 가지 방편 쓰되) 신승금강 반월풍륜(身乘金剛半月風輪) (몸을 금강같이 하고 마음을 허공과 같이 하여) 단상구방 남자광명(壇上口放喃字光明) (단위의 입으로는 남자의 광명을 쏟아내어) 소여무명 소적지신(燒汝無明所積之身) (무명 쌓여 이루어진 너의 몸을 태우리라) 역칙천상 공중지하(亦勅天上空中地下) (또한 천상 허공 땅 속 모든 세계 명령 내려) 소유일체 작제장난(所有一切作諸障難) (있는 바 모든 장애 어려움을 없애리니) 불선심자 개래호궤(不善心者皆來胡跪) (착하지 않은 자여, 모두 와서 무릎 꿇고) 청아소설 가지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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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야기좋아하는 것에 대한 취미생활 2020. 10. 9. 19:57
이거슨 싯다의 경험담입니다 오늘 있었던 일이에요😤😥 오늘 아침.. 잠을 자다가 가위를 꿈 상태로 눌렸는데요..! (애매한 상태 내몸이 침대 위에 있는 상태로 위에 형태는 안보이나 눌리는 상태로 압박감이 눌려지는 것.) 아니라 꿈을 꾸고 있는 와중에 눌렸어요 으하하 캣새키.. 아무튼간 악몽이져 쉽게말해서 아이곸ㅋㅋ 아무튼간 ... 캣새키 친구와 꿈 속에서 열심히 싸웠어요! 또 관세음보살을 외치며!!! 시리도 부르고 시리야 관세음보살을 틀어줘!!!! 시리가 다른곡을 틀어줬던 기분이 들지만.. 그래도 해주는게 어딘가 싶고^^ 감사해요 시리.... 의지가 늘 된답니다.... 아무튼간 그렇게 계속 (후드를 입고 자서 그런가 ㅋㅋㅋㅋ 목이 답답해가지구 눌렸을 수도 있어요.. ) 아무튼간 열심히 관세음보살을 외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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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함의 지혜 리뷰구매한 서적 내용 정리 2020. 10. 8. 22:48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온 마음을 다 줄 때, 그와 나의 인간관계에서 과거와 미래가 다 사라지고 다만 실제적인 것에만 집중할 수 있다.” 누구를 만나든 그와 온전히 함께 할 수 있을 때 그에 대한 개념적 정체성을 넘어서서 두려움이나 욕망에 휘둘리는 일없이 그와 대화 할 수 있다. 개념적 정체성이란 그가 누구이고 과거에는 무엇을 했다는 내 나름의 주관적 판단을 말한다. 중요한 것은 전념, 즉 깨어 있는 고요함이다. 인간관계에서 두려움과 욕망을 넘어서는 것은 얼마나 멋진 일인가. 사랑은 그 무엇도 원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그녀의 과거가 나의 과거이고, 그녀의 고통이 나의 고통이며, 그녀의 의식 수준이 나의 의식 수준이라면 나도 꼭 그녀처럼 생각하고 행동했을 것이다. 그것을 깨달을 때 용서와 자비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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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그런날이 있지인생 2020. 10. 8. 21:31
인생이 아 한번만 때려봤으면.. 싶을정도로 회사의 생활이란건 정말 가끔.. 혹은 자주 욕을 분출하게 하기도 하지. 화가나고 욕이 당장 나올것 같아도, 참고 견뎌내야 하는 점이 참 어른이라는 점이구나 싶을 때가 있지. 어른이 아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한 번정도는 욕하거나 싸울텐데. 웃기게도 사장의 멱살을 잡을 수는 없으니 자기자신의 마음의 멱살을 잡으며 참아내는 그런 날도 있지. 마음을 한 세번 정도 멱살을 잡아야 아 오늘이 지나갔구나 하면서도, 속에서 긁어져내린 상처가 토독하고 튀어나오는 것 같아서 혼자 있는 시간이 괴로울때도 있지. 근데 그건 네 탓이 아니야. 내 탓이 아니야. 잘 참았어. 오늘 하루도 참 잘 대견하게 하루를 보냈구나. 하루하루가 정말 열심히 만들어낸 작품이 누군가의 손에서 바뀌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