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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수업 요약구매한 서적 내용 정리 2019. 9. 22. 17:26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대는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지각한 것이다.
그때 그 사람을 아는 것이 가능해진다. 그를 있는 그대로 지각하기 전까지 그대는 그를 알 수 없다.
칼융이 말했다.
“신을 믿느냐고요? 아뇨, 신을 압니다.”
알 때 질문은 사라진다. 믿음은 약하고 불확실하다. 믿음은 변할 수 있는 반면
앎은 확실하다.
앎은 언어를 초월한다. 그리고 확실하다.
주체와 객체를 초월하기에 그 앎에는 구분이 없다.
주체와 객체는 ‘자아’ 와 ‘타자’를 의미한다.
앎은 존재의 직접적인 경험이며, 앎은 곧 하나임이다.
하나임이 갈등에서 자유롭고 앎은 본질을 향한 깊고 심오한 통찰이다.
앎은 유동적이지 않고 갈등에서 자유롭다. 앎은 육체적이거나 감각적이지 앟다.
칸트는 말한다. 우리는 모두 ‘사랑’이 존재한다는 것을 안다.
한번도’형체’를 본 적은 없지만 말이다.
우리는 ‘작은마음(mind 에고의 마음_)’ 에서 ‘큰마음(Mind 신의마음)’ 으로 ‘큰 마음’에서 ‘앎(knowledge)’ 으로 ‘앎’에서 ‘존재자체(being)’로 나아가야한다.
우리는 이미 모두 과도한 정보 속에서 허우적대고 있으며, 그 모든 정보는 모두 이 (꿈의) 세상에 대한 것이다. 조용한 곳에서 생각을 멈출 때 (그때 세상이 멈추고_우리는 정말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게 된다.
에고는 고통받고 싶어 한다.
희생자 심리라는 것이 있다. 나를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게 만든다.
나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이책을 읽으니 확실해졌다. 나또한 그런 생각을가졌다는 것을.
★’희생자’라는 슬픈 상황에 처해 있기 때문에 우리가 특별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다.
우리는 사실 핍박받고 싶어 한다.
누구나 세상과 지속적으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 한명 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 사람이 자신일 수도 있다.
죄책감이 많을수록 세상이 벌을 더 많이 준다고 느낀다.
고통은 우리에게 상처를 주기 위해 세상이 한 일을 강조한다.
바깥의 어떤 일이나 어떤 사람의 희생자로 남는 한 우리는 제대로 볼 수 없다.
나아가 우리는 우리를 괴롭힌다고 말하는 사람을 특별한 사람으로 만든다.
나를 누군가에 의해 괴롭힘을 당하는 존재로 보면 편하게 진실을 외면할 수 있다.
괴롭힘을 당한다고 느낀다는 것은 스스로 다른 사람이 나의 느낌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나 책임질 사람은 나이다.
나는 다른 사람을 가리키며 “나는 좋은 사람이지만
당신은 나쁜 사람이야” 라고 말한다.-
우리는 모두 전체로부터 분리되고 소외되었다는 증거일 뿐인 고통 속에서 아름답고 멋지게 젖어 있기를 즐긴다. 우리는 학대당하는 관계를 맺고 싶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우리의 문제를 말하고 싶다. 우리의 상처와 아픔을 말하고 싶다. 그것이 우리를 특별하게 하고 그때 우리는 불평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는 피해자가 아니다. 피해자의 느낌으로 살지 않고, 나는 나이다.
책을 읽으니 나는 나도 모르는 무의속에서 나를 피해자로 만들고 있었다.
나의 느낌에 나는 책임을 지며 살 것이다. 나는 그저 전체의 나, 그리고 그냥 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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