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고대 이야기

공부하게 되다가 발견해따 나 싯다
발굴의 모험가..!
지나가다가 걸린것은 파고 바야댄다..!!!
나야나 또롸이~~~~~~~~~~ 천재

슥 지나가다 천사이야기을 발굴했다.
역시 나야.

천사옥대

 

이것은 진평왕시대의 이야기.
579년 천사가 궁중에 내려와 왕에게
주었다는 옥대다.

에에에에에에응어에에에엥에엥에에에으오아아ㅏㅇㅇ아아아어아아아앙아아아아아엠에에
네..? 천사..!! 천사가나타나따

길을비켜라아~~~~ 천사덕후 싯다쨔응
블로그에 기록한다..! 천사 천사다
고대천사이야기가 나타나따.
이블로그는 천사기록서다! 따라란~

머랫죠? 보게 될 것은 어케든 보게 되고,
알게 될 것은 알게 되고, 듣게 된다.

따라라란~~ 고대천사이야기
역시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아서
스스로 책을 보다가 천사가 알려줬는가
고대천사 이야기를 보게 되어따.

아무튼간 그래서 본론.
이것은 신라의 보물이다.
믿거나 말거나 왕권을 강화하기 위한 이야기라고
보기에는 이상한 부분이 있다.

천사옥대를 창고에 처박아 두다가
고려사에는 이런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아흔이 된 노승에게 물어서 알게 된 옥대는 창고에서 꺼내려고 하자 구름과 안개가 자욱하게 일어나 제사를 지내고서야 안개가 걷혀서 찾을 수 있었다고 한다. 블라블라 이것은
경순왕이 왕건에게 바쳐졌는데 어쩌구 저쩌구
조선시대까지 있다가 사라짐....
블라블라 왕건의 후손이 북한에 기증했단 이야기도... 따르르륵 ㅠ

아무튼 신비한 옥대인 것은 틀림 없군요.

그리고 신라에는 금척이라는
또 진귀한 보물이 있었는데 이 금척은
금으로 만든 자로 박혁거세가 꿈에서 신인에게 받은 전설상의 보물로, 이 것을 재면 죽은자도 살릴 수 있다나? 병든 자가 있으면 자로 재면 치유가 가능하다는 자입니다.

블라블라 그래서 신라는 잘 보관하고 있었으나,
이노무 당나라가 탐내고 바치라고 하자,
신라는 나라가 망하면 망했지 줄 수 없다.

묘지를 엄청 많이 만들어서 숨기다가
야바위 마냥
여기일까 저기일까 저기일까 어딘지 나도모르네
해버리게 되어버렸다는...
그래서 나라가 망했다고 하나 결국에는
바쳐지진 않았다라는

이 금척도 결국엔 오리무중....
어디로 갔느냐...

아 금척 ㄹㅇ 개찐느낌이 드는 이유가 있어요.
나무위키에 따르면,
조선까지 이야기가 있다라고 하네요.
태조 이성계도 꿈에서 금척을 받았다라는 이야기.
이 노래를 정도전(작곡가였음 ㅇㅇ Wow)
정도전이 작곡가였다니.. 새로운이야기다!

아무튼 정도전이 만들어서 받쳤다고..
그래서 이 음악이 세종에서 아악으로 개조하고,
성종때 궁중 음악이 되었다며 ㄷ ㄷ ㄷ
아무것도 아닌데 궁중음악이 될 수 없다 있다?

없다.

그러니 궁중음악 자체도 참 신비하고 신기한거죠.
ㄷ ㄷ ㄷ 알게 모르게 음악을 통해서,
그런것을 후손에게 전달하려고 한 것임 ㄷ ㄷ ㄷ

궁중음악.. 천계와 연결된 이것이 증거물..!인가!
덜덜덜 후손은 덜덜덜 합니다요~~~
역시 조상님들은 아주 똑똑한 것이 틀림없음.

증거물이 한마디로 다 사라질 것을 대비한 거라고
예상했을 수도 있음.
음악으로 구전을 통해서 전해오는 비법도
있기 때문이죠. ㅇㅇ 이것은 그의 증거물임.

설화를 그냥 설화구나 재밌ㅋ 하고
넘기면 안되요. 옛날 조상님들의 지혜와 얼과
정신은 아주 숭고하다요...

가볍게 말했지만 한마디로 머리가 엄청
뛰어난 거에요.

어케든 후손들에게 전달하겠다는 것.

즉 금척도 실존했다 라고 하는 것이에요.
이러한 음악과 그리고 꿈!을 통해서
또한 증거가 되는 겁니다.

이것은 나 꿈과 천사 덕후에게 딱인 스토리..!

그리고 하나의 보물이 더 있죠.
그것은 만파식적..
이 피리로 말할것 같으면.. 적군이 물러가고,
앓던 병이 낫고, 가뭄이든 홍수든 사라지게 한다는 존나 개쩌는 마법템이어따..!
라고 하는데.. 이것도 어디로 분실되었는가
아니면 분실되지 않고 있는가는 알 수 없도다..
하지만 거의 이것은 부메랑 처럼 다시 돌아오는
것도 가능할 지도 모른다..!

ㄷ ㄷ 우리나라 템들 개쩌는거 가타요..
근데 다 어디로 가써... 따흐흡...
싯다는 마음이 쿠크큐크하네여..

이것들이 그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는 전쟁 ㅈㄴ 많이 겪었음요..
ㄷ ㄷ ㄷ 일단 일제-육이오 ㄷ ㄷ ㄷ

그런 조선시대는 일단 패스하고 근래만 봐도..
근데 그런 상태인데도 저런 내용이 구전으로
전해져 온것임... 개신비하지않나여 ㄷ ㄷ ㄷ

전쟁통을 겪었더라도 이야기는 이어간다...
물론 서적으로 남겼어서도 있겠지만

이 구전이라는 것은 생각 이상으로
대단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동화책 이야기 같은 건 너무 재미남?
재미난게 중요한 게 아니라 아주 가볍고,
기억하기 쉽기 때문에 계속 전해져 내려오기가
쉬워요. 기억에 잘 남거든요.

그런 동화 구전을 통해서 설화가 이어져 온 것은,
어찌보면, 조상님들이 전하고 싶은 바를,
그 농담~ㅎ 같은 느낌이지만 기억해 오기 쉽게
하기 위해서 전해져 오게 했겠죠.

증거가 아마 사라질 것도 염두했을 가능성도
크다고 봅니다. -음악으로 남겨둠.

그나저나 뮤지션 정도전... 뮤지션이었구나!
아무튼 재미난 구전설화를 한번 파보았습니다.
아 이런거 너무 좋구나 ㅎㅅㅎ

혹시 아는 설화 있다면 알려주세요~^^
간만에 한국 이야기(처음아님?) 재밌으셨나요~?

저도 재밌었습니다^^
저는 이런쪽을 아주 좋아라해서 ㅎㅎ
십덕후에요 오타쿠

천사 천계 우주의 사랑 ~~ 보물~ Wow개잼
신성가득한 것이 있다면 찾는다!

우리나라의 보물들 ㅠ 어디에 있는거니...
신성한 보물들은 또 금으로 만들어진 것도
참 신기하져!

금의 의미도 블로그에 있기도 하고^^
금 자체가 영원한 녹슬지 않는 그러한
과학적 특징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시간을 거슬러 현대에 와서도,
과거의 유물들이 대체적으로 잘 보전 되어 있는 경우가 금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물논
모두가 금은 아니지만 ㅎㅎ 왕가는 금~~

골드를 신성시 여겼다. 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물논 도자기들도 짱임 ㅎㅅㅎ 그때의 기술력이란.. 멋있도다.. 선조들의 손재주란...

아름답.. 크흐흡 ㅠㅜ 지금에서야 잃어버린
기술들이 많기는 하지만요...
멋있는 사람들입니다

아무튼 뭐 재밌었어요 간만에 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가득한 하루 되시길 축복합니다.

그럼 이만~^^ 뿅!
아 그리고 제가 좀 바빠요.. 요근래
그.. 현생살아야ㅜ해가지고 ㅠㅠ
블로그 글이 막 한달에 한개 올라오거나
못 올라오거나 그럴수도 있어요 ㅜㅜ

하지만 마음은 늘 천사와 이러한 것을 탐방중..
긍정적 내용도 올랴드랴야 하는데 ㅠ크흡
현생새끼 ㅜ
허허.. 아무튼 다들 잘지내고 있어 봅시다.

내년에는 확실히 덜 바쁘려나..?!
아무튼 가끔씩 올게요^^;;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축복합니다.

아무튼 다시 또 가볼게요 나중에 또 오겠습니다.
그럼 이만~~ 또뵙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