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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는다는 것은
    좋아하는 것에 대한 취미생활 2020. 8. 30. 17:45

    💖신을 믿는다는 것은
    어떤 걸까요?

     

    예를 아주 재미나게 들어볼게요 ㅎㅎ

     

    학교에서 달리기 시합을 하고 있어요.
    내가 두번째 주자에요. 바톤을 들고 뛰어요.
    보통 그런 달리기는
    세번째 주자는 제일 빠른 친구를 둬요.
    첫번째도 빠르긴 하지만
    막판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자자 막판이 제일 중요해요 ㅎㅅㅎ
    그런데 첫번째 주자가 잘 못 뛰었어요.
    으앗 그러면
    두번째 주자인 나는 불안해요?


    자자 보통 불안할 것 같은데?

    에?

    ???

    그런데..!

    .

     

    .

     

    .

     

    .

     

    !

     

    !

     

    !

    내 뒤 막판 주자가
    스포츠카 그것도
    레이싱카에요.

     

    예..?
    그게 무슨 개소리에요
    싯다님..

    말 그대로에요.

    내 뒤친구는 레이싱카를 탔어요.
    “뿡아아아아아아앙아아ㅏ앙아아아앙-”


    응..?

    ??????????

    ??????

    ???????

    그래요 나는 조또
    일도 걱정 하나도 안된다네.🤗
    내 앞친구도 넘어져도 별 조또
    신경도 안쓴다네~😎

    조또는 일본어로 춋또~
    조금이라는 의미~? 😉인걸룰루~
    조금 글자가 달라보이지만
    그것은 착각인거시다..!!(우김)

    그래요 우리는 촛또 신경도 안써지는거


    그거시 신을 믿는다는 것.

    나의 뒤를 맡깁니다..!
    내가 잘 못달려도..
    스포츠카 그것도 레이싱카..
    당연히 이기지여~~~~~

    뭐라고 해야할까.
    이것을 그냥 내맡김이라
    해도 좋겠군요.


    그래요 그거시 내맡김...
    뒷주자가 레이싱카를
    운전하는데 뭐가 걱정이냐.

    대충 나는 걸어가도 되겠구만~~
    와우~🤭

     

    그런거랄까여..
    어차피 레이싱카가 알아서
    다해줄텐데 ㅇㅇ 걍 내맡깁니다요~~~
    우주라던가 신이라던가
    알아서 다 확실히
    다 좋은것을 가져다줄텐데 뭐

    우주가 다 알아서 뒤나 앞을 다 봐주고
    다 최고의 결과만 가져다 줄텐데 뭐
    신님이 알아서 다 도와줄테니

    나는 걱정을 다 내려놓고 내 달리기에만
    집중하고 편안하게 뛰면 된다는 거죠.

    ㅇㅇ 노걱정 노집착 참사랑임.

    홀로 해내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들에게 뒤를 내맡기고
    바람의 풍향의 흐름에
    내맡기는거에요.

     

    망망대해에서
    항해를 한다고 쳐봐요
    어휴 시빙 이놈의 바다...
    내가 어케하냐고요..
    파도치고 바람불고
    배는 막 흔들리네

    항해해야하는데 바람
    내가 막 부채질해서
    분다고 배가 가나여..???

    파도야 멈춰다오 이야아아압!!
    하고 말을 하니

    파도가 멈추고
    바다가 잔잔해져따.
    그거슨 투명드래곤이어따 ..
    우왕 졸라쌔따 캡쨩이어따
    일단 이정도의 기술이라면
    바다에서 배를 타고 다니지 않을 것임 ㅇㅇ


    축지법을 통해서 바다를 갈라 건너고...
    공중부양과 하늘을 넘나드는 기술로
    하늘을 구름을 타고 날아다닐지도..
    아니면 순간이동도 가능하고...

    동물들 자유롭게 막 고래 타고다니고..

    아휴 나는진짜 ㅋㅋㅋ 말하다가
    까먹었음ㅎㅅㅎ다시씁니다요..

    아 그래서 바다에서도 그러잖아요.

    ‘나 혼자 바다를 가는게 아니라,
    자연이 나를 허락해줘야 가는 것.’


    ‘그러니까 바다에 나를 내맡기고,
    자연에 나를 내맡기고, 내가 믿는
    신에게 내맡기게 되는 것이죠.’


    자연앞에서 사람은 무력해지기도 하고,
    그럴때에는 신을 찾게 됩니다.

    그때서야 나를 내려놓게 되는거죠.
    무슨소린가 한다면.
    당신이 홀로 계속 애씀을 해온것을
    인정하고 나혼자 하지 않고

    신이든 우주든 천사든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나를 허용하고,

    그들을 믿고 그들에게 의지하고
    정확하게 하자면 집착을 내려놓고,

    나 혼자 함을 내려놓는 것입니다.


    그렇게 내려놓음은 도움을 허용하고,
    요청하고 나를 온전히 우주든 신이든 천사에게 허용하게 됩니다.

    홀로 애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늘 신도 천사도 함께합니다.
    그리고 우주도.

    내려놓음은 이뤄지게 되더군요.
    신이든 우주든 이끌어주게 되구요.
    괜찮습니다. 분명 다 잘될것이에요.

    다 잘풀릴겁니다.

    아무튼간 그래서 결론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스포츠카 레이싱카를 탄 사람이라고
    했는데,
    응 왜 그게 나와요 싶잖아여?
    말 그대로 그런거에요.

    응? 스러운 우주나 신이 무언가의 결과
    값을 도출해냈을때 응?? 엥??
    스러울지라도 결과값은 ㅈㄴ개짱


    사람과 스포츠카... ㅋㅋㅋㅋㅋ
    비교가 안되겠죠!? 레이싱카니까..

    그런거에요 우주나 신이나 차원은
    그 인간이 생각할 수 없는 차원의
    최강 개쎔의 최고의 결과만 도출함.

    그러니 아 걱정일랑 우주나 신에게
    다 내맡기고


    나는 지금의 행복만 누리면
    되겠군하! 이거면 된다는 것.

    아하! 그렇구나!

    그렇다면 나는 행복하고
    감사하면 되겠구나.

    어케든 해결이 되고,
    어케든 다 잘될테니까.

    걱정이랑 계산은 신과 우주가
    해주겠구나.

    이게 믿고 내맡기는 거에요.
    그러니까 행복한 모든 것에
    감사하고 행복해보야요.

    당신의 행복함에 축복하며,
    행복하고 기쁠 미래 현재를
    축하하고 축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당신의 마음에 행복함이
    가득 차기를 축복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내일은 더 행복가득하세요~~:)
    응원합니다.

    그럼이만~:)
    뾰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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