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보리님 전생(부처님제자)

https://youtu.be/Klln_Q-GQ0k?si=uipnRHh3yYaMVmj0

여기에 유튜브가서 보심됩니다

불교에 자주 나오는 부처님의 10대제자 수보리쨩 수보리쨩은 화를 내지 않기로 유명한 제자이며 부처님의 담화에 질문을 하는 제자입니다.
수보리님의 별명은
무쟁제일(다툼이 없다) 평화롭게 머무는 사람중 으뜸이었대요.

“집착하지마라 수보리여”
“네 부처님” 하며 계속 ㄴㄴ 집착 추천하는 담화가 있는데 거기에 나온 수보리입니다.(수보리는아라한이심)


수보리쨩도 근데 화가 매우 많은 사람이었다. 수보리씨의 전생은 역시 스님이었는데 다른스님과 싸우다가

이 독룡가튼너마! 라고 그스님에게욕해서

아이구 사람이 말실수 할 수도 있고 욕도 좀 할 수도 있는데 업보라니 ㅠ좀너무해 싶기도 한 사건입니다.

그렇게 다음생이
독룡이 되버리고 마는
수보리쨩..(전생) ㅠㅠ 근데
불교에서 용왕(신통력있음) 말고 이 용왕만 특별하다는 것 같음
나머지 용은 그냥 뱀이라고 하네요

ㅠㅠ

그렇게 수보리쨩은 축생의 삶과
독룡의 삶을 살며(500생이나)계속 벌을 받다가 어느날 부잣집에 잘생기게 태어남



근
데 전생의 축생에 용에 그런삶이었어서인가 화를 잘내는 성격이었음

바람이 불면 바람!!!! 새가 지저귀면 새새꺄!!! 라고 할정도로 온갖것에 화가 많아서 부모님이 어쩔수 없이산에서 수행하며 마음닦으라고 산에데려놨는데

거기에 산신께서

아니 이놈아 여기와서도 화를내고있냐! 하다가
저기 부처님이 있는곳 가보지않으련 츄라니? 해가지고 산신께서 신통력써서 부처님 있는곳에 데려다줌

아무튼 전생스님이고 복이 많은 수보리쨩은 부처님을 보자마자 3배를 하고 깨우침을 얻고 수다원과를 얻었다고 했나…  

아 바로 깨우침을 얻은 것은 수보리쨩 전생 스님이던 시절에 원체 부처님을 향해 공양을 드리는 것을 좋아하는 공덕이 있어서 라고 했네요.

결국 자기 복은 자기가 받고, 연이 되는 부처님과 만나 깨우침을 얻게되는 것 같네요. 그리고 부처님을 만나 아라한도 되시고 절대 화를 내지 않는 수보리쨩이 되었다는 이야기.

친근감을 위해 쨩을 붙여보았습니다. 수보리님은 진짜 많이 이야기나오는 제자인데… 부처님 제자들도 실수하기도 하는구나… 목련존자도 그렇고 부처님 10대제자중

눈이 멀은 제자가 있는데 눈이 먼 이유도 역시 전생에 업보로 그렇게 되었던 걸로 알아요.

전생에 의사였는데 진상손님이와서… ;( ….너무 진상을 부리면서
약을 이렇게 주면되게써!!!!안듣쟈나!!! 등등 아무튼 거기에 화를 내가지고 이 의사가 약을 제조했는데 눈이머는 보약을(독약) 제조했던거…
아무튼 그래서 그 죄의 업보로 부처님의 제자가 되었는데 눈이 멀어서 눈이 안보였다라는…

아 이제자 일화는 그런게 있네요.

눈이 안보이니까 고의가 아니게 벌레를 밟게 되잖습니까 그래서 다른 스님들이 쟤는 벌레 밟는데 저거 업보 아닌가여…? 라고 부처님한테 얘기하고 부처님은 안보여서 그런것인데 너네는 그러면 안된다. 등등

멋있게 말씀하셨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안보이지만 더 조심스럽게 다녔는데 말이죠. 아무튼 업보 무서운것입니다..

이 일화들을 보며 깨우치는 것은
나도 말의 업보를 조심해야겠다 말실수 안하도록 살아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구업 진짜 무섭네요.. 아니 사람인지라 화를 낼 수도 있는데

그걸로 바로 업보받고 500년이라니 업보란 무서운 것이었습니다..

아무튼 부처님의 제자들도 부처님도 업보는 피하지 못하셨던것 보면 업보 빡세다… 싶은것 같네요.


참회진언 많이하면 좋은일 생긴다고 하는데 많이 해야겠습니다. 불교 진언도 틈틈히 요근래 읽으며 자고 있는데 더 열심히 읽어야겠다 생각이드는 하루입니다.

여러분도 함께 불교진언 열심히 읊고 함께 성불합시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기쁜 하루 되세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