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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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인생 2020. 4. 18. 00:19
나이가 먹다보니.. 단어를 까먹네요.. 아니 한국어를 까먹나..? 문장도 틀리기도 하고... 한국어 단어를 까먹는.. 사전보고 공부해야할까요... 고민이 되는 요즘이네요.. 약을 먹어야하나 ..Dha음식.. dha약 그리고.. Dha가 많은 등푸른생선.. 많이 먹어야겠어요.. 단어를 까먹다니... 요근래 착각이 아니었음이.. 나이들면 들수록 까먹는게 많아진다더니.. 문법도.. 단어도.. 문장도 아리까리하네요.... 공부는 평생이라던데.. 다시 사전보고 공부해야하나.. 고민하는 요즘입니다.. 하고싶은 대학공뷰는 F가 기다려집니다:) 내일이 시험인데요! 저는 F입니다. 강의를 거의 못들었어요.... 학원병행하면서 충분히 가능해! 착각이었던 것.. 미루미가 여기서 또 안녕! 미룸의고수 제왕! 당신은 밀림의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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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사랑이란~인생 2020. 4. 14. 23:24
제가 느낀 신의 사랑이란! 태양처럼 따땃하게 바라봐주며, 곡식을 자라나게 하고, 에너지를 넘치게 만들고, 사랑이 몽글몽글 기운찬 호랑이 과자처럼 솟아나게 만드는, 만물을 생동감있게 만드는 것이 신의 사랑~ 태양에너쥐~ 같은 느낌 아닐까요. 만물을 살아 넘치게 만드는 에너지~ “어멋! 사랑이 하고 싶어졌어요 듀근 콩닥 세근!” 사랑에너지를 샤랄라랄 뿜어 뽱아아아앙하며,봄의 꽃들이 샤라랄라라랄 하고 나야나~🤼♀️ “내가 젤 예쁘지?내가 제일 천하 제일 꽃이다.”😎 🌸🌼🌻🌺🌞🌹🌷💐🌾🍀 하며 너도 나도 물이 오른 친구들이 피어나서 힘든 겨울을 지나서, 무럭무럭 예쁨을 발산하는, 봄뽀보보봄 그리고 여~~~름~~~~! 야채야채사과사과바나나레몬레드망고코코넛 사과는 파인!애플! 오이가지으읔키위당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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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인생 2020. 4. 9. 19:13
안녕안녕~ 놀러와주는분들 보러와주는분들 오늘도 반가워요 :> 인간계와 하늘계의 시간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 해볼게요~:) 어제 귀엽고 예쁜 우리친구 쟈근 친구가 저의 꿈에 놀러와주었어요. 하늘나라로 간지 십여년이 흘러서 그런지 짬밥이 생겼나 봅니다 크크크 그래서 가끔 꿈에 놀러와 주는거 같아요:-) 엄마에게 이야기하니 막웃으시는 ㅋ 처음에 나오기 시작했을 때, 우연이라며 아무꿈도 아니라고 하셨지만 자꾸 놀러와주는거 보면, ‘우연이 아니야!’ “운명이야! ㅋㅋㅋㅋ” ㅋㅋㅋㅋ 데헷! 우연이 아니라, 진짜로 날 보러 와준거였어요 헤헿 자근친구가 날 아직도💖 아니🥰 “날위해서!!” “날 보러!!”😉 자꾸 자랑하게 됩니다 후후후후후후후후 날 보러 와주었어요 날 만나러 놀러왔어욜😘🙆♀️ 나의 귀여운 쟈근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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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랑인생 2020. 4. 8. 16:12
작은 동물아이가, 나를 사랑한데요. 나는 말없이 전해져온 그 사랑에, 마음을 뒤덮던 불안과, 걱정과, 머리의 무거움을 모두 날려버렸습니다. 그 작은아이가 아직도 나를 기억한대요. 시간이 수없이 흘러서, 십여년이 지났는데도요. 그런데도, 아직 나를 사랑하나봐요. 제가 키우던 동물친구가 가끔 꿈에나와요.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감동을 더 여운으로 많이 남기고 싶어서 적게 되었어요. 아주 작은 동물친구인데, 저는 그렇게 막 대단하게 잘해준 것도 없는 주인인데.. 그런데도, 내가 걱정되었는지, 마음의 불안과 힘듦을 잠시 겪은 날에 갑자기 나와서는 사랑스러움을 한가득 전해주고 그렇게 가요. 여전히 그아이는 주인인 나를 기억하고, 여전히 그아이는 주인인 나를 사랑해주었어요. 그렇게 잘지내고 있는 그아이가 자기보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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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 사랑해인생 2020. 4. 8. 08:09
옛날에 키우던 동물이 가끔 꿈에나온다. 네가 나를 그 쪼그만 몸으로 걱정해주고, 사랑해준다니...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해.. 별로 잘해준게 없는 주인이고.. 네가 떠나간지 십몇년이 되었는데 그런 네가 나를 여전히 생각해주고.. 우울하거나 네가 보고싶거나 나는 그렇게 못해주며 놀았는데.. 생각하면 못해준걸 꿈에서 네가 해준다거나.. 아니 어쩜 이렇게 사랑스럽지 않을 수가 있을까 친구들과 가득 함께 행복하고 사랑가득 받고 있어서 너무 다행이고 고마워 나같은 주인 많이 생각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 거기의 시간은 인간계의 시간과 다르다던데 여기보다는 좀 느린 시간일지도 모르겠어. 그런 조그만 몸으로 날 사랑해주고 걱정해줘서 꿈에 나와서 귀엽고 여전히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가득 보여주어서 고마워 ㅎㅎㅎㅎㅎ 사랑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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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생각,마음인생 2020. 4. 8. 01:04
안녕하세요? 저는 요새 귀여운 동물친구들을 유튜브로 보면서 살고 있어요. 최근에 본 영상은 사막에서 만난 뱀친구에게 물을 먹여주는 영상이었어요. 귀엽고 사랑스러웠답니다. 그리고 물고기 친구들을 키우는 유튜버가 새끼 가오리를 키우게 되었다는 영상을 보았는데요, 너무 귀여웠어요~~~ 갑자기 무슨 소리하시는 거에요! 싶죠? ㅎㅎㅎ 요새 하는일이 바빠져서, (백수지만..) 따뜻한글들을 올려줘야하는데 가벼운 글 위주로 올렸어요. 요근래에 제 마음의 문제도 있었거든요 가볍게 살아도 될까요? 싶을까 했는데요, 괜찮다고 생각해요. 책임을 다지고, 모두를 구하는 히어로! 정말 참, 대단한 것 같아요. 하지만 나무를 꾸준히 홀로 몇년간 심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봤는데요, 별 것 아닌 행동도 세상을 구하고 세상을 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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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생각하자.인생 2020. 4. 8. 00:44
가끔 후회를 할 때가 있어요. 지나간 일에 대해서, 그때 그러지 못함에, 그렇게 할 수 없었음에 슬퍼하기도, 후회하기도 하는거 같아요. 왜 그때, 그렇게 말하지 못했을까 하고 슬퍼하고 후회하는 마음에 속도 쓰리고, 눈물도 흘려가기도 하며 슬퍼하기도 하는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당신의 잘못도, 그런 상대방의 탓도 아니니.. 어느쪽에도 잘못은 없었고, 그냥 어쩔 수 없던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막 슬픔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럴때는 그상대방을 위해서 그날에는 오히려 그사람을 위해서 축복을 보내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너무 슬퍼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분명 떠나간이는 잘살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사랑받고 행복하고 그렇게 있을거에요. 후회가 된다면, 지금이라도 조금씩 축복을 상대방에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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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게임인생 2020. 4. 5. 14:05
티비에서 서바이벌 게임을 봤다. 우승자는 팀플을 하기로 한 팀이 우승을 했는데.. 우승자팀과 비우승팀의 시간차이는 ‘단 2분’ ‘단2분’ 차이로 우승이 결정되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결승점에서 커플로 보이는 남녀팀은 남자가 여자를 두고 먼저 건너가서 뛰어가서 결승점을 통과했다. 결승점에서 급 배신을 하고 먼저 간 남자는 2000불유로 정도를 가지고 있었고 여자는 5000불유로를 가지고 있었다. 둘이 함께 우승을 했다면, 7000불유로*2=14000유로 정도로 둘이 나눠서 7000불가량 얻어갈 수 있었다는.. 팀플로 어깨동무를 하고 들어간 팀은 대략 인당 1000만원~1500만원을 얻게 되었다는. 가끔 보면, 참 신기하다. 돈도 돈이지만, 팀플로 이겨서 우승한 기분까지 더 쏠쏠하게 업그레이드하게 만들어주..